[인터뷰] '웃음 폭풍'으로 돌아온 '헬로히어로'의 아버지, '포켓몬 고' 아성 넘을까

유충길 퍼니스톰 대표 인터뷰...LBG 장르 신작 '드래곤 레이드'(가칭) 준비 중

임국정 기자 | 기사입력 2022/07/05 [18:18]

▲ 유충길 퍼니스톰 대표.  © 임국정 기자

 

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 "당시에 저희가 작은 사무실에서 '헬로히어로'를 개발했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이 하나 있었어요. (사무실이) 굉장히 협소하다보니 여름에 땀이 많이 나니까 공기가 굉장히 불쾌한 상태라고 해야 할까요. 문 열면 덥고. 그게 서로 말은 안 했지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유충길 퍼니스톰 대표는 헬로히어로 개발 당시가 떠올랐는지 소리 내 웃었다. 헬로히어로는 2013년 출시된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사실 헬로히어로를 개발한 회사는 핀콘이다. 유 대표 역시 한때 핀콘 대표였다. 2012년 설립된 핀콘은 11명 정도의 작은 규모로 헬로히어로를 만들었다.

 

당시 유 대표를 비롯한 핀콘 제작진은 넘치는 열정을 가지고 개발에 몰두한 끝에 불과 수개월 만에 헬로히어로를 세상에 선보였다. 헬로히어로는 한국 구글플레이 최고매출앱 5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에서도 출시 5일 만에 앱스토어 무료앱 1위에 올랐다. 핀콘은 헬로히어로로 2013년 3월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으뜸앱을 수상하기도 했다.

 

헬로히어로 출시로 핀콘은 성공 가도를 달렸다. 10여 명에 불과했던 인원은 75명 수준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성공의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후속작으로 준비했던 '엔젤스톤'과 '헬로히어로 : 에픽배틀'이 모두 아쉬운 결과를 남기며 인기 순위에서 사라졌다. 결국 유 대표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헬로히어로 IP(지식재산권)까지 내놔야 했다.

 

이제 유 대표는 영점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있다. 실패에 굴하지 않고 재기를 꿈꾸는 유 대표를 지난달 20일 판교에 있는 퍼니스톰 사무실에서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미술을 좋아한 기계과 대학생

 

유충길 대표는 중학생 때부터 기존 보드 게임을 임의로 커스터마이징해 친구들과 플레이하곤 했다. 물론 오락실 등에서 비디오 게임도 자주했다.

 

유 대표가 한 가지 더 좋아한 것은 그림 그리는 일이었다. 그는 "(대학교에서) 기계학과를 다녔는데 미술 동아리를 했다"며 크게 웃었다.

 

비록 어렸을 때지만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기 위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림을 그리는 일과 게임을 좋아하는 그가 일하는 데는 게임 개발사만한 곳이 없었다.

 

관심만 있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온 것은 대학교 2학년 당시 게임 개발사 하이콤에서 일하던 학과 선배의 제안 덕분이었다. 하이콤에서 아르바이트 형태로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유 대표는 당시의 업무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래픽, 도트 업무라고 하는데요. 배경도 하고, 캐릭터도 하고요. 관절이 분리된 상태로 도트를 일일이 찍어서 애니메이션을 조금씩 주면서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그런 캐릭터 디자인을 했었죠."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그는 1995년 하이콤에 정직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한빛소프트, NHN·웹젠 등을 거치며 '스틸헌트', '코룸2', '탄트라', '아크로드', 'R2' 등의 캐릭터 디자인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게임 기획을 담당하게 된 것은 'C9'부터였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줄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계속 많았고요. 지금도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에 대한 생각만 하고 그걸 중심으로 계속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을 이어나갈 법도 했지만 그는 도전의 길을 택했다. 퇴사 후 창업 전선에 뛰어든 것이다. 이미 가족이 있고, 자녀도 있던 때였다.

 

"안정적인 자원을 가족에게 전달해야 하는 그런 의무가 있는 위치이긴 하지만, 창업을 해서 내가 원하는 게임을 만든다는 게 무조건 그에 반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와이프가 충분히 공감한다, 해봐라고 동의를 해줘서 기분 좋게 출발을 할 수 있었죠."

 

헬로히어로의 성공 그 후

 

유충길 대표는 2012년 핀콘을 설립했다. 당시는 모바일 기기의 성능이 좋아지기 시작하던 때였다. 유 대표는 3D(3차원) 게임이 모바일에서 구동되는 모습을 보고 모바일 RPG를 만들기로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임이 바로 헬로히어로(2013)다. 한국 내 수집형 모바일 RPG의 효시 격인 헬로히어로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캐릭터의 등장으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헬로히어로 이후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몬몬몬' 등 비슷한 방식의 수집형 RPG가 쏟아져 나왔다. 이에 헬로히어로도 매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유 대표는 이와 관련해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사실 완전 새로운 것을 생각하기는 어렵고요. 새롭다고 생각해도 자신이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경험했던 것을 무언가와 매칭한 그런 경험에서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많은 게임들에서 영향받고 있고, (게임이) 인기를 끌고 하다보면 또 아이디어들이 거기에 더해지고 하는 것들이 계속 있다고 생각해서...(물론 당시) 고민은 많았죠."

 

핀콘은 첫 성공을 발판으로 더욱 멀리 뛸 준비를 했다. 역시 모바일 RPG인 엔젤스톤을 2015년 7월 출시했다. 엔젤스톤은 애플 앱스토어 '2015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게임성은 인정받았지만 서비스 초반 발생한 기술적 이슈가 발목을 잡았다. 유 대표는 게임을 좀 더 연마해 내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핀콘에는 이렇다 할 캐시카우가 없었다. 헬로히어로 출시 이후 수년의 시간이 흐른 시점이었고, 엔젤스톤에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헬로히어로 : 에픽배틀도 흥행에 실패했다.

 

이후 유 대표는 분신과도 같은 헬로히어로 IP를 타 기업에 양도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이어나갔지만, 핀콘은 다시 일어서지 못했다.

 

'퍼니 스톰'으로 활짝 웃을 수 있을까

 

게임을 계속 만들고 싶었던 유충길 대표는 2021년 11월 새롭게 퍼니스톰을 설립했다. 퍼니스톰은 사전적 의미로 '재밌는 폭풍' 정도의 의미다. 유 대표는 "폭풍은 비바람을 몰고 온다"며 "우리는 재미를 몰고 오자. '재미를 몰고 오는 재밌는 녀석' 정도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 퍼니스톰이 준비 중인 신작, 가칭 '드래곤 레이드'(Dragon Raid : The Ninth Earth)의 플레이 화면. <사진 출처=퍼니스톰 홈페이지 캡처>  © 퍼니스톰

 

유 대표와 퍼니스톰은 이제 차세대 LBG(Location Based Game, 위치 기반 게임) 장르의 정상을 목표로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나이언틱이 개발한 '포켓몬 고' 역시 LBG다.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다.

 

퍼니스톰의 신작은 가칭 '드래곤 레이드'(Dragon Raid : The Ninth Earth)다. 새로운 게임은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다른 차원의 지구 얘기를 담고 있다. 유 대표는 "수집형 게임으로, 희귀한 드래곤들이 희귀한 장소에서 나온다"며 "아이템을 파밍(게임에서 아이템을 맞춰 나가는 행위)하고 드래곤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말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특히 유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개발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전문 기술이 필요할 때마다 외부 인력과 그때그때 협업하는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많은 기술적 융합이 필요한 현 프로젝트 특성상 30명 이상의 인원이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지만, 본사 사무실에는 소수의 인원만 근무하고 있다. 유 대표는 "전 세계에 있는 회사나 개발자들이 저희와 함께 다 개발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며 "이 협력의 끝은 가장 세계에서 잘하는 곳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관한 별다른 홍보 없이도 퍼니스톰에 대한 투자도 이어지고 있었다. 블록체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 도미너스게임즈는 퍼니스톰에 신규 투자를 완료했다고 지난 5월 밝혔다. 유 대표가 그동안 게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유 대표에게 계속해서 게임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는 "내가 만든 재미의 어떤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그 생각을 재미있게 받아들여주고 전 세계인들이 (게임을) 해주면 굉장히 기쁠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런 수준의 게임을 만들지 못했다며 게임 개발자로서 각오를 다졌다.

 

"가까운 분들도 제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제가 얘기를 못 드렸죠. 저도 연구를 좀 더 하고, 개발에만 좀 더 시간을 할애하고 싶어서 못 했고. 이제 그런 얘기들을 외부에 공유해 드리고 저희가 이런 큰 계획이 있으니 함께 하시면 좋겠다 그런 얘기들을 아마 올 하반기에는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때까지는 개발만 계속할 것 같습니다."

 

redsummer@kakao.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terview] Will the father of 'Hello Heroes' return to 'Laughter Storm' overcome the stronghold of 'Pokemon Go'?

An interview with Yoo Choong-gil, CEO of Furnace Storm... LBG's new genre 'Dragon Raid' (tentative name) is being prepared

 

BreakNews Reporter Guk-jeong Lim = "At the time, we developed 'Hello Hero' in a small office, but there was one thing that was the most difficult. Since (the office) is very small, I sweat a lot in the summer, so I have to say that the air is very unpleasant. It's hot when you open the door. We didn't talk to each other, but I remember it was very difficult..."

 

Yu Chung-gil, CEO of Furnace Storm, laughed out loud as he remembered the time when Hello Hero was developed. Hello Hero is a collectible mobile role-playing game (RPG) released in 2013.

 

In fact, the company that developed Hello Hero is Fincon. CEO Yoo was also once the CEO of Fincon. Founded in 2012, Fincon made Hello Heroes on a small scale of about 11 people.

 

At that time, CEO Yoo and the Fincon production team devoted themselves to development with overflowing passion, and introduced Hello Hero to the world in just a few months. Hello Hero was very popular, entering the top 5 top-grossing apps on Google Play in Korea. In Japan, it topped the list of free apps in the App Store within 5 days of its release. Pincon also won the 'Korea Mobile App Award' for the best app in March 2013 for Hello Hero.

 

With the release of Hello Hero, Fincon was on the road to success. The number of people who were only about 10 has increased to the level of 75.

 

But the atmosphere of success did not last long. 'Angel Stone' and 'Hello Hero: Epic Battle', which were prepared as sequels, both disappeared from the popularity rankings with disappointing results. In the end, CEO Yoo had to give up the Hello Hero 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that was like an alter ego.

 

Now, CEO Yoo is dreaming of a new start at the zero point. On the 20th of last month, CEO Yoo, who dreams of a comeback without giving in to failure, met at the Furnister Storm office in Pangyo and listened to him.

 

<College of Mechanical Engineering who liked art>

 

Since middle school, CEO Yoo Choong-gil used to customize an existing board game and play it with his friends. Of course, he also played video games frequently in arcades and other places.

 

One more thing that CEO Yoo liked was painting. He laughed out loud, saying, "I attended the mechanical department (at university), but I was in an art club."

 

Although he was young, he struggled a lot to make a living doing what he loved. As he likes to draw and play games, there was no place like a game developer to work for.

 

The opportunity came to him, who was only interested, thanks to a suggestion from a senior in his department who was working at Hicom, a game developer, during his sophomore year in college. He started working at Hicom in the form of a part-time job. President Yoo explained his work at the time as follows:

 

"It's called graphic and dot work. I also do the background and the characters. I did a character design that created frames by taking individual dots with the joints separated and animating them little by little."

 

As a part-time student, he joined Hicom in 1995 as a full-time employee. After that, he worked for Hanbit Soft, NHN · Webzen, etc., and was mainly in charge of character design work such as 'Still Hunt', 'Corum 2', 'Tantra', 'Arcroad', and 'R2'. It was from 'C9' that he was in charge of game planning.

 

"There has always been a lot of interest in how to make it fun for users. Even now, I only think about how to have fun, and I keep making games around that."

 

Although it was expected that he would continue his work life in such a stable way, he chose the path of challenge. After his retirement, he jumped into his entrepreneurial front. He already had his family and children at that time.

 

"Although I am in a position where I have an obligation to deliver stable resources to my family, I did not think that starting a business and making a game that I want is an act that goes against it. could do."

 

<After the success of Hello Hero>

 

CEO Choong-gil Yoo established Fincon in 2012. It was a time when the performance of mobile devices began to improve. CEO Yoo decided to make a mobile RPG after seeing 3D (three-dimensional) games running on mobile. That is how the game Hello Hero (2013) was born. Hello Hero, the beginning of collectible mobile RPG in Korea, was loved by many users because of the appearance of characters with various characteristics.

 

However, after Hello Hero, 'How to Train Your Monster', 'Seven Knights', and 'Monmonmon', a collection of RPGs with similar methods have been pouring in. As a result, Hello Heroes had no choice but to take a hit in sales. However, CEO Yoo showed a blunt reaction to this.

 

"Actually, it's hard to think of something completely new. Even if you think it's new, whether you recognize it or not, it comes from an experience that matches what you've experienced. From that perspective, we are influenced by many games, As (the game) became popular, I thought that ideas were added to it and there were still things to do… (Of course, at the time) I had a lot of trouble.”

 

Fincon was ready to go even further with his first success as a springboard. Angel Stone, a mobile RPG, was also released in July 2015. Angel Stone was selected as the 'Best Game of 2015' in the Apple App Store. Although the gameplay was recognized, technical issues that occurred at the beginning of the service were an obstacle. CEO Yoo said that he had regrets about what would have happened if the game had been polished a little more.

 

Needless to say, there were no cash cows in Fincon at the time. It has been several years since the release of Hello Hero, and the ambitious Hello Hero: Epic Battle, which was prepared following Angel Stone, also failed at the box office.

 

After that, CEO Yoo continued his hard work by transferring the Hello Hero IP, which is like an alter ego to other companies, but Pincon could not stand up again.

 

<Can I laugh out loud with ‘Funny Storm’>

 

CEO Yoo Choong-gil, who wanted to continue making games, established a new furnace in November 2021. The word "furnace storm" literally means 'fun storm'. CEO Yoo explained, "Storms bring rain and wind." "Let's have fun. It means 'a funny guy who brings fun'."

 

CEO Yoo and Furnistom are now developing new titles with the goal of becoming the top of the next-generation LBG (Location Based Game) genre. 'Pokemon Go' developed by Niantic is also LBG. It is based on augmented reality (AR).

 

The new work of Furnace Storm is tentatively called 'Dragon Raid: The Ninth Earth'. The new game contains the story of a different dimension of Earth where humans and dragons coexist. CEO Yoo said, "This is a collectible game, and rare dragons come from rare places. It is being produced with the goal of a closed pilot test (CBT) at the end of the year.

 

In particular, CEO Yoo is trying a new development method for this project. They are working efficiently by collaborating with external companies whenever they need specialized skills. In fact, due to the nature of the current project, which requires a lot of technological convergence, more than 30 people are involved in the project, but only a small number of people are working in the headquarters office. CEO Yoo said, "We are working with the idea that companies and developers all over the world develop with us. The end of this cooperation is to work with the best place in the world."

 

Investment in Furnace Storm continued without any publicity about the project. Dominus Games, a publisher specializing in blockchain games, announced in May that it had completed a new investment in Furnace Storm. This is possible because CEO Yoo has proven his skills through games.

 

He asked CEO Yoo why he continued to make games. He replied, "It's about sharing a certain idea of ​​the fun I've made," and "I think it would be very happy if people around the world (played by the game) accept that idea in a fun way." However, he said that he still couldn't make a game of that level, and was determined as a game developer.

 

“Even those close to me probably don’t know what I’m doing. I couldn’t tell you. I didn’t do it because I wanted to do more research and spend more time on development. We have such a big plan, so I hope you can share it with us. Maybe we will talk like that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I think). Until then, I think we will just keep developing".

 

redsumme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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