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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장학위원회가 최근 연맹 대강당에서 정부의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참석자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및 발열체크ㆍ마스크 착용ㆍ손소독 등을 적용, 정기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김영철(바인그룹 회장ㆍ오른쪽) 위원장이 신임 성낙원(우송정보대 겸임교수ㆍ왼쪽)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976년 명예총재인 故 박정희 대통령이 기금 500만원을 희사(喜捨)한 이후 40여년 동안 장학 사업을 전개해 총 5,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 및 청소년에게 3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초ㆍ중ㆍ고ㆍ대학생ㆍ소외계층 청소년 등 172명을 선발해 총 3,8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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