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25% 할인 대상자라고?' 1200만명 혜택 못 받아

최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0:42]

 


브레이크뉴스 최애리 기자= 휴대폰 통신비 25% 요금할인이 가능한데도 혜택을 받지 않고 있는 가입자가 1200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3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함께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에 대한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하겠다며 17일 이같이 발표했다.

 

휴대전화를 구입 시 단말기 지원금이나 요금 25% 할인 중 유리한 걸 선택할 수 있는데, 약정기간 2년이 지나면 다시 1년 또는 2년을 약정을 하고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선택 약정 할인' 제도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집계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할인 대상자임에도 이 제도를 가입하지 않은 경우가 1200만명으로 추산됐다. 전체 선택약정할인 대상자의 3분의1 수준이다. 

 

매월 1만원 이상의 통신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제도인데도, 본인이 할인 대상자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로인해 연간 약 1조원 가량의 요금을 더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용하고 있는 단말기로 25% 요금할인에 가입할 수 있는지 여부는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PC로 '스마트초이스’'사이트에 접속해 손쉽게 자가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선택약정 2년 계약이 끝난 후 언제까지 기존 휴대폰과 통신사를 쓸지 몰라 추가로 선택약정 계약을 맺기를 고민하는 이용자들 역시 선택약정을 추가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령 선택약정 최소 기간인 1년을 '추가'로 계약한 후 6개월만 쓰고 바꾸면 일종의 위약금 격인 할인반환금 지급 의무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 금액은 무조건 그간 받은 통신요금 할인액보다 작은 규모로 발생하기 때문에 '선택약정 할인'을 가입해 혜택을 누리다 위약금을 내는 게 좋다.

 

한편 과기부는 이러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25% 요금할인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과 행정복지센터(3,800여개)에 배포하는 한편, 웹툰을 통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기부는 통신사와 협력해 작년 말 25% 요금할인 미가입자 전체에 일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가입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통신 3사의 약관을 개정해 약정만료자에게 발송하는 25% 요금할인 가입안내 문자메시지(SMS)를 약정 만료 전·후 총 2회에서 총 4회로 확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ou can get a 25% discount on your cell phone bill.I don't get 12 million.

 

It is estimated that 12 million subscribers are not benefiting from mobile phone communication fees even though they can discount 25% of mobile phone communication fees.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announced on the 17th that it will strengthen promotion and guidance on 'rate discounts corresponding to subsidies' along with three mobile carriers (SK Telecom, KT, LG Uplus) and KTOA.

 

When purchasing a mobile phone, you can choose between a 25% discount on device support or a fee, but after two years of agreement, you can make another year or two and get a discount on the fee.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s tally, an estimated 12 million people did not join the system even though they were subject to discounts as of December last year. It is about one-third of all people eligible for selective agreement discounts. 

 

It is a system that can save more than 10,000 won per month in communication fees, but many people do not know if they are eligible for a discount. As a result, it is estimated that it is paying about 1 trillion won more annually.

 

Anyone can easily access the "Smart Choice" site on their smartphone or PC to see if they can sign up for a 25% discount with their current device.

 

In addition, users who are worried about signing additional optional agreements because they do not know how long they will use existing mobile phones and telecommunication companies after the two-year contract for the optional agreement is over.

 

For example, if you use and change only six months after signing an "additional" contract for one year, the minimum period of the optional agreement, you will be obliged to pay a discount return, a kind of penalty. However, it is recommended to pay a penalty while enjoying benefits by signing up for 'Choice Agreement Discount' because this amount will be smaller than the amount of telecommunication fee discount that has been received.

 

Meanwhile, the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plans to produce 25% discount promotional materials and distribute them to mobile telecommunication agencies and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s across the country (3,800 people) and promote them through webtoons.

 

In addition, the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plans to work with telecommunication companies to send text messages to all subscribers who do not have a 25% discount at the end of last year to guide them on how to sign up.

 

It will then revise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three telecommunication companies and expand the 25% rate discount subscription text message (SMS) to four times in total before and after the expiration of the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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