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재난안전연구소, '증거기반 재해구호기능 재설계의 미래전망’ 세미나

김보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8:07]

▲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경인행정학회 공동 주최 동계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다.(희망브리지 제공)     © 김보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재난안전연구소는 26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희망브리지-경인행정학회 공동 주최 동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증거기반 재해구호기능 재설계 미래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험사회 대응 증거기반 정책의 재설계와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희망브리지의 활동사례를 통해 향후 협회가 더 나은 재해구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전 방안 및 재해구호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희망브리지 재난안전연구소 라정일 부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호를 통한 민간구호기관의 역할 확대’의 주제 발표에서 “희망브리지는 단기적인 구호에서 그치기보다, 지역사회 회복과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구호와 돌봄에 초점을 맞추는 등 더 나은 재해구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정일 부소장의 발표에 이어 아주대 박천희 교수의 ‘재난관련 임시주거시설 운영·관리 방안에 대한 탐색적 연구’, 아주대 홍은영 교수의 ‘재난구호 현장훈련 민관협력 진단 및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이후 세종대 이덕로 교수, 서울연구원 황민섭 연구위원, 숙명여대 박종수 교수, 세종대 곽창규 교수, 아주대 권혁성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희망브리지 신우리 선임연구원 등이 참여한 토론이 이어졌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60년 동안 1조5천억원의 성금과 5천만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974억원을 모금해 2천만점 가까운 물품을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치료시설 입소자 등에게 전달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