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 대선주자 지지율 급락에 "겸허히 받아들여"

이재명 경기도지사 23%, 윤석열 검찰총장 13%, 이낙연 민주당 대표 10% 순으로 조사돼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6:20]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TF 단장인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TF 1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15.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최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10%대로 하락한 데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난 기자들이 최근의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1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12~14일 조사,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 23%, 윤석열 검찰총장 13%, 이낙연 민주당 대표 10%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13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9~1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이재명 지사 25.5%, 윤석열 총장 23.8%, 이낙연 대표 14.1%로 나타났다.

 

이에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최근 이 대표가 주장한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 역풍이 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에 기자들은 이낙연 대표에게 '사면론이 호남 지지율 하락까지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고 묻자, 이 대표는 재차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는 답변만 내놨다.

 

이 대표는 아울러 감사원이 탈원전 정책 수립과정 위법성 여부 감사에 착수한 데 대해선 "뭘 하겠다는 것인지 좀 더 진상을 파악해보겠다"이라며 "진상을 파악한 다음에 당의 대처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Lee Nak-yeon, "Humbly accept" at the drop in approval ratings for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Lee Nak-yeon, head of the Democratic Party, said on the 15th that "I humbly accept" that the approval rate fell to the 10% level in the recent poll for the next presidential candidate.

 

Representative Lee replied when reporters who met at the National Assembly this morning asked their position on the results of the recent election polls.

 

According to a survey on the preferences of the next presidential candidates announced by Gallup Korea on the 15th (research on the 12-14th, see Gallup Korea and the Central Election Review Committee website for details), Gyeonggi Governor Lee Jae-myeong 23%,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13%, Lee Nak-yeon 10% of Democratic Party representatives were surveyed in order.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CEO Lee fell 6 percentage points. Therefore, even among the supporters of the Democratic Party, it was interpreted that the headwind of amnesty against former Presidents Lee Myung-bak and Park Geun-hye, recently asserted by Lee, was a blow.

 

When the reporters asked Lee Nak-yeon,'Isn't the amnesty affecting the drop in Honam approval rating?'

 

Representative Lee also said, "I will understand the truth a little more about what I am going to do," and said, "After grasping the truth, the party's actions will come ou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