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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수건과 대야 전국목회자세미나, 이창호스피치 대표 초청특강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8/07/04 [00:30]

▲제17회 수건과 대야 전국목회자 세미나(장제환 목사, 창성시민교회)가 지난 2일 오후 8시, 제주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다. ©브레이크뉴스

제17회 수건과 대야 전국목회자 세미나(장제환 목사, 창성시민교회)가 지난 2일 오후 8시, 제주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소통교육전문가 겸 이 시대 소통의 대표 지성인 이창호 대표(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이순신리더십 저자)를 초청, 전국의 목회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이번 수건과 대야 목회자 세미나는 초교파적으로 진행되어 전국의 목회자들이 제주도에 모여 강연을 들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이순신 정신과 목양 리더십’이었다. 강연은  ‘이순신 리더십’을 펴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저자 이창호 대표가 맡았다. 

 

 이번 강연은 이창호 대표가 최근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미래의 목회자의 인문학 삶'에 대한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예리하고 해박한 분석과 통찰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깊은 이해를 심어주었다는 평이다. 

 

특히 물량주의와 성공에 젖어 있는 현실 속에서, 목회자들에게 ‘어떻게 변화해야만 목회자로서의 삶을 잘 살아낼 수 있는가’에 대한 이창호 대표의 특강은 이 시대에 목회자의 삶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맑은 가을 하늘처럼 시원한 솔루션이 됐다.

수건과 대야 전국목회자 세미나 장제환 목사는 “이창호 대표를 직접 만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의 힐링과 정서적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는 것과 인문학을 통한 ‘목양의 존재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이런 세미나가 마련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창호 대한명인(연설)은 미국 Cohen University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는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로 재직,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초등학교 6학년 읽기도서에 그의 작품이 실려 있기도 하다. MBC-TV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앙코르 강사와 KBS-3R ‘우리는 한 가족’, KBS-2R ‘활기찬 새아침입니다’ 고정대담, 국군TV ‘명강특강’, 한국경제TV ‘성공특강 디딤돌’ 등 인문학특강, 의사소통교육, 라이프코칭, 협상교육 등 30여년동안 전국 대학교 및 사법연수원 등 공공기관 순회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자원봉사우수지도로 대통령 표창,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표저서는 ‘안중근 평전’, ‘자녀와 소통하는 부모 상위 1%를 만든다’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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