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건강한 결혼 생활 도와주는 서울시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3/24 [10:16]
▲ 서울시 예비부부교실     © 브레이크뉴스



#사례1. 예비부부교실을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방법과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고, 결혼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다. 주변에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예비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성북구 박혜영씨 -
 
#사례2. 이번 예비부부교실을 통해서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고, 사랑만으로 준비해온 결혼이 현실로 다가와 처음이기에 서툴 수밖에 없었던 우리에게 큰 시작점이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 성동구  전대창씨 -

 

최근 결혼문화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결혼에 임하는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의견차이, 건강한 결혼생활에 대한 준비는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에 서울시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서울가족학교 - 예비부부교실'을 25개 전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4월, 8월 등 특정 시기 위주로 집중되어 있던 교육을 연중 고루 배치(2월~12월)하는 것으로 개편, 보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부부교실은 결혼 문제 예방 및 건강한 가정을 세울 수 있도록 커플이 함께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며 결혼에 앞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예비부부교실은 ①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②바람직한 의사소통방법③결혼의 의미와 결혼체크리스트 ④우리결혼 설계하기와 재무관리 4개의 주제로, 커플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에 진행되는 예비부부교실 일정 및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나 건강가정지원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김상춘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보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연중 교육으로 개편했다”며, “예비부부교실이 가족이 더욱 더 건강해질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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