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잇따라

대전 중구주민 2천명, 대전·충남 의사 119명 지지선언

김경훈 기자 | 기사입력 2012/11/22 [17:19]
▲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대전 중구 주민들과 심현보 동구의회 의원.     © 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대전 중구 주민 2천여명은 21일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우리는 정치집단도 이익단체도 아니며 중구지역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소시민들로 다만 중구와 대전, 그리고 충청의 미래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다"며 "상처입은 소시민들의 작은 희망에 꽃이 필 수 있도록 문 후보 당선을 위해 작지만 강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선진통일당과 새누리당의 흡수통합으로 새누리당 당적을 갖고 있던 동구의회 심현보 의원도 이날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민주당에 입당했다.
 
심 의원은 "새누리당은 충청도를 홀대했고 무시했던 정당이다. 정치권에 들어와서 당을 옮긴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다"며 "그러나 지역을 발전시키고 서민을 위한 당이 민주당이고 문 후보라는 생각에 오늘 입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전과 충남지역 의사 119명도 이날 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문재인 민주당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대전.충남 의사들의 모임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저수가에 허덕이는 의사들의 현실을 인식하고 의료체계에서 1차 의료가 강화돼야 한다는 부분에 적극 지지하며 저수가를 현실화 시키겠다는 문 후보의 발언에도 깊이 공감한다"며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를 공약으로 내세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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