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취업준비생 응원

주인공 엘우즈처럼 꿈을 위해 정진하는 여성 위한 '‘청춘희망 캠페인' 진행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0/15 [10:37]
▲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포스터     © 이대연 기자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Legally Blonde)’의 기획사인 PMC프러덕션(대표 김용제)은 비영리 사회단체인 열린옷장과 함께 2012 청춘희망 캠페인을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청춘희망 캠페인 ‘핑킹오브유어 드림(Pinking of Your Dream)’은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주인공인 엘우즈처럼 꿈을 위해 정진하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마련됐다. 네 명의 여성 취업지망생을 주인공으로 선정, 이들의 치열한 도전기를 통해 예비사회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항공사 승무원, 아나운서, 법조인, 공연기획자에 도전하는 4명의 주인공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부터 면접의상에 대한 조언과 의상지원을 받게 되며,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 박진경 PMC프러덕션 기획팀장 등 전현직 멘토들에게 일대일 조언을 받는 등 취업 준비를 지원받는다. 2012년 엘 우즈 역에 트리플 캐스팅된 소녀시대 제시카, 에이핑크 정은지, 뮤지컬배우 최우리도 4명의 주인공을 응원한다.
 
한편 캠페인이 시작하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신사동 ‘프론트로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한시적 매장인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최범석, 코니송, 고태용, 예란지 등 4명의 패션디자이너가 제작한 희망 스카프가 판매되며 여러 후원기업에서 가방, 구두, 청바지 등을 기증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참가 디자이너들과 제시카, 정은지, 최우리 등 엘우즈 3인을 비롯한 리걸리 블론드 출연진도 매장을 방문해 정장을 기증한다. 기증받은 정장과 판매 수익금은 구직자들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면접용 정장을 빌려주는 열린옷장에 모두 기부한다.
 
2012 청춘희망 캠페인을 기획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관계자는 “송승환 PMC프러덕션 회장 등도 캠페인에 참가의사를 밝히는 등 각계의 관심이 크다”고 소개하며 “자격증 취득이나 면접 의상 구입 등에 드는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해마다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2001년 전미 흥행 9,000만달러의 흥행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제시카, 최우리, 정은지, 팀, 진선규 등이 출연하는 이 뮤지컬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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