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JMS 신도들, 4개월 째 대전 법원 앞 무언(無言)시위...그들을 만나봤다!

[단독 인터뷰]기독교복음선교회 금산교회 김형순 대표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3/11/19 [08:36]

4개월 째, 대전 법원 앞 거리에는 “녹취파일 조작의혹 공정수사 촉구한다”, “여론재판 종교재판 즉각 중단하라!”, “증거없는 재판, 편파적인 재판 중단하라!!” 등 프랑카드를 걸고, “JMS 정명석 목사님을 억울한 누명에서 풀어주세요”등의 배너를 세우고, 담담히 피켓을 드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교인들이 있다. 평범한 일상을 잠시 잊은 대전 법원 앞 JMS 무언(無言)시위 현장을 찾아 집회를 이끌고 있는 김형순(기독교복음선교회 금산교회(53세) 대표를 만나 인터뷰 했다. 이 인터뷰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홍보실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편집자 주).

 

▲대전 법원 앞 집회 후, 참여자들과 함께.  ©브레이크뉴스

 

▲ 정명석 목사의 억울함을 빗속을 뚫고 와서 무언으로 호소하는 선교회 사람들. ©브레이크뉴스

 

-거리로 나와 외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직후는 몰랐지만, 성적(性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M양이 제출한 증거자료가 편집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드리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섰어요. ‘시위를 하게 되면 어디가 가장 중요할까?’하고 생각해보니 대전 법원 앞이라는 판단 하에 이곳에서 시위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대전 법원 맞은편에서 ‘외치는 시위’를 하려고 계획했지만 많은 민원이 발생해서 피켓을 드는 ‘무언시위’로 방향을 바꿨어요.

 

-무언시위가 장기화됐는데, 시위를 지속하게 하는 힘이 있다면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20대 초 인생이 허무해서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크고 작은 교회를 찾아 다녔어요. 그러다, “인생은 무엇을 먹고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의롭게 사는 게 중요하다”라는 정명석 목사님의 잠언 말씀을 듣고 ‘의롭게 살고 싶어서’ 전도됐어요. 그 후 30여 년을 지켜 본 결과, 정명석 목사님은 “오직 하나님 뜻대로” 생명을 살리데 목숨을 걸고 사셨어요. 

 

그런 ‘정명석 목사님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계세요.“ 너무도 억울해서, 가만히 지켜 볼 수만 없어서 거리로 뛰쳐나왔어요. 목사님의 억울함이 곧 나의 억울함이란 생각에서 무언 시위로 응원하게 되었어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목사님의 억울함을 외칠거에요. 

 

-주로 어떤 교인들이 집회에 참여해왔나요?

▲정명석 목사님의 억울함이 곧 나의 억울함이란 생각에 동의하는 선교회 회원들이 무언 시위로 목사님을 응원하는데 동참하고 있어요. 처음 ‘4일’ 동안은 ‘집회 인원 100명’을 신청하고 널리 광고하지 않았지만 전국에서 100명 이상 몰려왔고, 최근에는 30~ 50여 명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법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동하는 시간대(11시 30분 ~ 13시 30분)를 택해서 월~금요일 하다 보니, 주로 여성들이지만 남성들도 참여하고 있어요. 직장들인 가운데는 연가를 내서 오기도 하고, 직장이 시위 장소에서 가까운 분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참여하기도 해요. 20대부터 5~60대에 걸쳐서 다양한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천안에서 온 어떤 분은 “대전 법원 앞 시위에 끝까지 참여 하겠다”고 하나님께 서약하고 매일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데, 천안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올 때는 승합차를 타고 오지만 보통은 혼자 버스타고 와서 걸어온다고 해요. 그동안 타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었어요.

 

▲대전 집회 참여자들 모습.    ©브레이크뉴스

▲대잔 집회 후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참여자들.   ©브레이크뉴스

 

-시위를 시작한지 4개월 째 되는데 그동안 어려움은 없었나요?

 

▲시위를 시작하고 처음 4일 동안은 상가 주인들로부터 “당신들 때문에 장사에 지장이 많아~!”라면서 엄청나게 많은 민원이 발생했어요.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저녁 시간에 영업하는 상가 앞으로 자리를 옮겨서 시위를 이어갔고,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찾아가서 양해를 구하고 그 상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민원이 깨끗하게 사라졌어요. 시위가 끝나면 주변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도 적극 이용하면서 점점 주변 상가 분들이 우리를 반기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지나가는 시민들이 “얼마 받고 하나요? 알바하세요?”라고 묻는 것이 난처해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말해도,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매일 이렇게 나올 수 없다”면서 알바일거라고 오해해요. 다른 종교 단체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사서 시위를 한데요. 우리는 진짜 자발적으로 하고 있어서 집회가 끝나는 대로 참여했던 사람들이 함께 기도해요. 

 

가장 어려웠던 점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 때문에 2~3일에 한 번 꼴로 열사병처럼 어려워하는 분들이 생겨서 쉬거나 차를 마시면서 안정을 취하게 했어요. 어떤 분은 지병이 있는데 집회에 왔다가 쓰러져서 119 구급차에 실려 갔던 일도 있었지만 곧 회복이 되셨고, 끝까지 해야 된다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어요.

 

-말하고 싶은 에피소드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시위 초기에는 영업에 방해된다면서 민원을 제기했던 카페가 있는데 찾아가서 음료를 팔아드리고 인사하고 잘 지냈더니, 실장님이 더운데 수고 한다면서 시원한 아이스티를 여러 잔 준비해 오셔서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것은 단순한 아이스티가 아니라 우리의 억울함을 공감해주고, 지지해주고, 응원해 준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위로가 되고 힘이 났어요. 

 

또한, 학교에 근무하는 몇 분은 ‘여름 방학’ 1달간 휴가를 반납하고 집회에 오셨어요. 얼마나 기다렸던 ‘여름 방학’ 휴가이겠어요. 그런데, 1년 중 가장 무더운 팔월에 가족끼리 시원한 피서를 즐길 만도 한데, 후끈후끈한 거리로 나와서 ‘정명석 목사님의 억울함’을 함께 외쳐주니까 너무 감사하고 가슴이 뭉클했어요.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JMS 같애”라는 신종 욕도 생겨났다고 해요.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기독교복음 선교회는 젊은이들의 정신이 살아서 복음을 외치고 있는, 미래 천년을 책임질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한국은 지금 출생률 감소가 가장 큰 사회문제잖아요, 교회도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우리 선교회는 구성 인원이 전 연령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평균연령이 아주 젊어요. 최근 언론보도로 인해 어려운 상황인데도 젊은이들이 복음을 외치는 버스킹과 인터넷 선교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미래 기독교를 책임질 단체임에 틀림없어요.

 

코로나19 발생 초기,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우왕좌왕할 때도 선교회는 그 어떤 종교단체 보다 먼저 앞장서서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시켜서 코로나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했어요. 이 처럼 선교회는 무슨 일이 발생하면 국가와 사회의 안정을 꾀하는데 앞장 서는 단체에요.

 

노담, 노알콜, 노마약 운동 등을 전개하며, 그 대안을 제시하므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예술(풋살, 배구, 축구, 오케스트라, 보컬, 만화, SNS 컨텐츠 대회 등 등) 진흥에 앞장서고 있어요. 그 결과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게 되고, 건강한 청(소)년 양육에 전력을 쏟으므로, 건강한 미래 일꾼을 기르는데 앞장 서는 단체입니다.

 

-직접 만나 본 만난, JMS 정명석 목사님은 어떤 분이었나요?

 

▲정명석 목사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15세 때, 산 기도를 시작으로 21년 동안 폐 금광 속에서나 대둔산 절벽에서 기도하셨어요. 70일을 굶어도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받기 위해 기도하신 분이세요. 65년 동안 새벽기도를 하루도 폐하지 않고, 영어(囹圄=옥에 갇히다)의 몸인 현재도 매일 같이 다른 사람들이 다 잠든 시간에 기도하면서 이 시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기록하므로 전해주고 계세요. 그 정신과 사상은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해서 환경을 다스리면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계세요.

 

정명석 목사님은 성경을 속 시원히 가르쳐주셔서 좋았어요. 그동안 크고 작은 교회를 다녀보았지만 성경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교회는 없었어요. 정명석 목사님은 21년 동안 수도 생활하면서 예수님께 성경의 인봉된 것을 모두 배웠고, 예수님께서 “지금은 창피하지만 배우고, 나중에는 과분하지만 선생에 선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리라”라는 음성을 들으셨데요. 결국, 정명석 목사님이 1978년부터 서울 신촌에서 예수님께 배운 성경 말씀을 대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선생님이란 호칭을 얻게 되었고, 그것이 선교회의 시작이었어요. 

 

정명석 목사님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시며,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아픈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세요. 2018년 20여년 만에 월명동에 돌아오셔서도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약수도 발라주시고, 뼈가 돌아간 사람들을 손수 잡아주는 일을 하셨어요. 그래서 오해도 많이 받고 어려움도 겪으셨어요. 

 

-대부분의 시민들은 언론을 통해 접한 대로 정명석 목사님이나 JMS 단체를 욕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집회에서 외치고 있는 정명석 목사님이 무죄라는 근거가 있나요?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정명석 목사님에게 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M양이 증거물로 제시한 녹취 파일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고, 녹취당시 사용했다는 핸드폰은 판매해서 존재하지 않죠. 증거가 전혀 없는 재판, 여론 재판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첫 번째 근거입니다. 

 

지난 10월 20일, 김 아무개 등 선교회 여성들 재판에서 결정적인 유죄판결 사유 중 하나가 ‘합의서’ 였는데, 합의서의 실체가 이번에 드러났어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과 작성된 ‘합의서’는 정명석 목사님의 변호인 중 한 사람인 A변호사가 작성했는데 목사님과 의논 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어요. 목사님은 일관되게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니, 합의서를 작성할 어떤 이유도 없다는 게 두 번째 근거입니다.

 

마지막으로 반대 세력들의 증언인데 그들의 말에는 진실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JMS 정명석 목사님은 무죄라고 확신해요.

 

▲ 대전지법     ©브레이크뉴스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시죠?

▲무언 집회를 하다보니까 피켓을 들고 기도할 수밖에 없어서,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시위를 해요. 정명석 목사님의 재판이 끝날 때 까지, 그 분의 무죄가 입증될 때 까지, 집회에 함께 하는 사람이 없어도 현수막 하나만 걸고서 라도 시위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하루 중 가장 황금시간을 거리에서 보내는 ‘시위에 나온 JMS 사람들’. 그들에게 올 겨울 찬바람은 얼마나 매서울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진실도 모두 다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 역사가 말하리라. JMS 정명석 목사의 공판기일로 예정된 1121() 이후에도 이들의 외침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MS believers, silent protest in front of Daejeon court for 4 months... I met them!

[Exclusive Interview] Kim Hyeong-soon, CEO of Geumsan Church, Christian Gospel Mission

-Reporter Park Jeong-dae

 

For the fourth month, on the streets in front of the Daejeon courthouse, “We call for a fair investigation into allegations of manipulation of recording files,” “Stop public opinion trials and religious trials immediately!”, “Stop trials without evidence and biased trials!!” There are people from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who hang up lantern cards, erect banners such as “Please release JMS Pastor Myung-Seok Jeong from the unfair accusation,” and calmly picket. We visited the site of the JMS silent protest in front of the Daejeon courthouse, forgetting about our ordinary daily lives for a moment, and met and interviewed Kim Hyeong-sun (53 years old, CEO of Geumsan Church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who is leading the protest. This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the help of the Public Relations Office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Editor's note).

 

▲After the rally in front of the Daejeon Courthouse, closing photo with participants

-Was there something that made you come out into the streets and shout?

▲I didn’t know right after the Netflix documentary ‘I Am God’ aired, but I learned that the evidence submitted by Ms. M, who claimed to have suffered sexual harm, had been edited and manipulated. I voluntarily took to the streets because I wanted to clear Pastor Myung-seok Jeong's false accusation. When I thought, ‘Where would be the most important place to protest?’, I decided that it was in front of the Daejeon Courthouse and ended up protesting here. At first, we planned to hold a ‘shouting protest’ across from the Daejeon courthouse, but many complaints arose, so we changed the direction to a ‘silent protest’ with picket signs.

-The silent protests have been prolonged. What, if anything, was the force that made the protests continue?

▲I was in my early 20s and my life was meaningless, so I wondered what I could do to solve it. While thinking about it, I visited churches big and small. Then, after hearing Pastor Jung Myeong-seok’s proverb saying, “In life, what is important is not what you eat, but what is important is living righteously,” I became evangelical because ‘I wanted to live righteously.’ As a result of watching over the next 30 years, Pastor Myungseok Jeong risked his life to save lives “only according to God’s will.”

“Pastor Jeong Myeong-seok is being falsely accused.” It was so unfair that I couldn’t just sit back and watch, so I ran out into the streets. I thought that the pastor's injustice was also my injustice, so I cheered in silent protest. While the trial is going on, we will cry out about the pastor's injustice.

▲ People from the mission church came through the rain to complain silently about Pastor Myeongseok Jeong’s injustice.

-Which church members mainly participated in the meetings?

▲Missionary Church members who agree with the idea that Pastor Jung Myeong-seok’s injustice is also my injustice are joining in silent protest to support the pastor. For the first ‘4 days’, we applied for ‘100 people for the rally’ and did not advertise widely, but more than 100 people came from all over the country, and recently about 30 to 50 people have been participating consistently.

Since we chose the time period (11:30 - 13:30) when most people move to the court and run it from Monday to Friday, it is mainly women, but men are also participating. Some workers take annual leave to come, and those whose workplaces are close to the protest site use their lunch hour to participate. A variety of people participate, ranging from those in their 20s to those in their 50s and 60s.

One person from Cheonan pledged to God, “I will participate in the protest in front of the Daejeon Courthouse until the end” and is participating in the protest every day. He said that many people from Cheonan come together in a van, but he usually comes by bus and walks alone. In the meantime, many people from other regions participated.

-It's been four months since the protests began. Have there been any difficulties so far?

▲For the first four days after the protests began, there were a huge number of complaints from shopping mall owners, saying, “You guys are causing a lot of trouble in business!” However, I did not give up and continued my protest by moving to a store in front of a store that was open in the evening. When a complaint arose, I immediately went to the store to ask for understanding, actively used the store, and the complaint was completely eliminated. After the protest, we ate at nearby restaurants and actively used cafes, and the people in the nearby shops gradually began to welcome us and like us.

Citizens passing by asked, “How much do you get paid?” It’s embarrassing to ask, “Do you work part-time?” Even if you tell them that you go to the same church, they misunderstand that it is a part-time job, saying, “I can’t come out like this every day without getting paid anything.” Other religious groups buy part-time jobs to protest. We do it voluntarily, so as soon as the meeting is over, those who participated pray together.

The most difficult part was that due to the hot summer weather, there were people suffering from heat stroke every 2-3 days, so I had to rest or drink tea to calm down. One person, who had a chronic illness, collapsed while attending the meeting and had to be taken by 119 ambulance, but he quickly recovered and showed enthusiasm to continue to the end.

-If there is an episode you would like to talk about, please introduce it.

▲At the beginning of the protest, there was a cafe where we complained that it was interfering with business. We went there to sell drinks, said hello, and got along well. The manager said it was a good day in the hot weather and prepared several glasses of cold iced tea, which was really touching. It was not just iced tea, but it was something that sympathized with our injustice, supported us, and cheered us on, which gave me such comfort and strength.

Additionally, several people who work at the school gave up their one-month ‘summer vacation’ vacation to come to the meeting. It must be the ‘summer vacation’ I’ve been waiting for for so long. However, in August, the hottest month of the year, it would have been nice to enjoy a cool summer getaway with my family, but I was so thankful and heartbroken to come out into the warm streets and shout together about ‘Pastor Jeong Myeong-seok’s injustice.’

-It is said that a new curse has emerged among teenagers these days: “It’s like JMS.” What kind of organization is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Christian Gospel Mission is God's work that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the next thousand years, where the spirit of young people is alive and shouting the gospel. In Korea, the declining birth rate is the biggest social problem right now, and the church is also rapidly aging, but our missionary group's members are evenly distributed across all ages, and the average age is very young.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due to recent media reports, busking and online missions where young people preach the gospel are being carried out consistently, it is clear that this is an organization that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Christianity in the future.

In the early days of the COVID-19 outbreak, even when we were in chaos due to a global pandemic, the Mission took the lead before any other religious group and switched to non-face-to-face online worship services to block the social spread of COVID-19. Like this, the Mission is an organization that takes the lead in seeking to stabilize the country and society when something happens.

We are leading the promotion of healthy youth culture and arts (futsal, volleyball, soccer, orchestra, vocals, comics, SNS content competitions, etc.) by developing the No-Dam, No-Alcohol, No-Drugs movement and providing alternatives. As a result, it is an organization that takes the lead in nurturing healthy future workers by preventing deviant behavior among teenagers and devoting all its energy to raising healthy young people.

-What kind of person was Pastor Myeongseok Jeong of JMS whom you met in person?

▲The first word that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of Pastor Myungseok Jeong is a person who prays and meets God. When he was 15, he began mountain prayer and prayed in abandoned gold mines and on the cliffs of Daedun Mountain for 21 years. He did not give up on God even after starving for 70 days, and he prayed only to receive God's will and words. For 65 years, he has not stopped praying at dawn even for a single day, and even now, as a prisoner of English (囹圄 = imprisoned), he prays every day while everyone else is asleep, and receives and writes down the Word of God and passes it on to us. Their spirit and thoughts are as hard as diamonds, so they control their environment and live with God.

I liked Pastor Jung Myeong-seok because he taught me the Bible from the inside out. He has been to churches both large and small, but he has never found a church that properly teaches the Bible. Pastor Jeong Myeong-seok learned everything about the seals of the Bible from Jesus while living as a monk for 21 years. He heard the voice of Jesus say, “I am embarrassed now, but I will learn, and later, although it is undeserved, I will become a teacher who teaches teachers.” In the end, Pastor Myeongseok Jeong earned the title “Teacher” by teaching college students the Bible he had learned from Jesus in Sinchon, Seoul starting in 1978, and that was the beginning of the missionary group.

Pastor Jung Myeong-seok puts saving lives as his top priority, and when he sees the poor, the sick, or the sick, he cannot ignore them. When he returned to Wolmyeong-dong after 20 years in 2018, the first thing he did was pray for the sick, apply medicinal water, and personally hold those with broken bones. So you suffered a lot of misunderstandings and difficulties.

-Most citizens are criticizing Pastor Myung-Seok Jeong and the JMS organization as they have heard through the media. Is there any basis to believe that Pastor Myung-Seok Jeong, who is shouting at the rally, is not guilty?

▲The recording file presented as evidence by Ms. M, who claims to have been sexually harmed by Pastor Myung-seok Jeong, which was recently reported in the media, was found to have been fabricated, and the cell phone said to have been used at the time of the recording was sold and does not exist. The first basis is that it is turning into a trial without any evidence, a trial of public opinion.

On October 20th, in the trial of Ms. Kim and other missionary women, one of the decisive grounds for conviction was the ‘agreement,’ and the true nature of the agreement was revealed this time. The ‘agreement’ signed with those who claimed to have been harmed was written by Attorney A, one of Pastor Jung Myung-seok’s lawyers, but it was revealed that it was not discussed with the pastor. The second basis is that since the pastor has consistently maintained his innocence, there is no reason to enter into an agreement.

Lastly, this is the testimony of opposing forces. I believe there can be no truth in their words. Therefore, I am confident that Pastor Myeongseok Jeong of JMS is innocent.

-Tell me about your future plans?

▲As we hold silent meetings, we have no choice but to hold picket signs and pray, so we hold protests earnestly clinging to God. Until the trial of Pastor Jung Myung-seok is over and his innocence is proven, I plan to continue protesting, even if only by hanging a banner, even if no one is with me at the rally.

‘JMS people protesting’ spend the most golden hour of the day on the streets. How bitter the cold wind this winter will be for them... It is each person's responsibility to not only see what they want to see and hear what they want to hear, but also to check and judge all hidden truths. The truth will definitely come out. History will tell. Their cries are expected to continue even after Tuesday, November 21st, which is scheduled to be the trial date for JMS Pastor Myeongseok Jeo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moontokki 2023/11/22 [14:23] 수정 | 삭제
  • 오로지 하나님을 성령님 성자 예수님께 배우신 말씀을 일평생 실천해오시며 생명들을 살리시는 말씀을 외치신 정명석 목사님이십니다. 그가 전하신 말씀과 오직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만을 섬기시는 그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성령님 성자 예수님에 대해서 온전히 가르쳐 주신 정명석 목사님을 이리 오해받는다는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진실이 드러나는 공정한 재판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 주바라기 2023/11/21 [18:43] 수정 | 삭제
  • 잘못된 여론몰이, 가짜뉴스, 가짜다큐로 인해 지금 불공정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호소하고 있고 시위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쓴소리를 하고 지나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제발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길 바라고, 잘못된 가짜뉴스와 방송들로 인해 언론 플레이 막아주시길 바랍니다!!!!
  • 김영우 2023/11/21 [13:18] 수정 | 삭제
  • 박정대 기사님 진실팩트 기사 감사합니다. 자발적인 시위참여에 알바얼마 받냐고 하시는 상가분들은 저희들과 같이 시간쪼개면서 시위참여하시는 것을 못 보셨을꺼예요.
    정말 억울하고 억울해서 정명석 목사님의 무죄를 주장하는데 사실 엑소@@ 김@@ 과 결탁한 자기 죄를 덮으려고 하는 ㄱㅈㅅ 일당과 그 협력자들에 의해 재판을 증거주의에 의한 재판이 아니라 거꾸로 여론재판으로 몰아가는 사법부에 강력히 호소합니다. 거짓 고소자가 거짓 녹취조작파일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고 수십년간 지켜본 저희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기연 2023/11/21 [10:33] 수정 | 삭제
  • 정명석 목사님의 무죄의 증거와 자발적인 jms 회원들의 외침을 잘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무죄가 밝혀질때까지 저희는 끝까지 외칠것입니다.
  • errina 2023/11/21 [08:05] 수정 | 삭제
  • 저는 30년 회원인데요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은 jms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 호야 2023/11/20 [15:50] 수정 | 삭제
  • 정명석목사님은 죄가 없습니다! 제발이나 증거에 입각한 공정한 재판을 간곡히 촉구합니다!!
  • 성실맘 2023/11/20 [15:32] 수정 | 삭제
  • 성심을다해 무죄를 주장하는 시위로인해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기를 응원합니다
  • 사람사는 세상 2023/11/19 [19:13] 수정 | 삭제
  •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렇게 장기간 무언시위를 계속 할까.. 진실이 드러나 억울함이 풀어지길.기도합니다
  • 불사조 2023/11/19 [16:13] 수정 | 삭제
  • 모든 재판은 여론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의 언론방송은 그 본연의 역할을 망각한 채 월권행사를 하며 재판을 좌지우지 하려고 한다. 너무 위험한 언론방송문화의 폐해이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기까지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그만큼 언론이 공정보도에서 멀고 재판부도 공정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이는 억울함을 당해본 사람만 안다. 이런 사회구조속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억울한 누명자가 나올 수밖에 없고 모함하고 누명을 씌우는 자는 계속 나올 것이다. 전국민이 경각심을 가지고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완전히 해결할 때까지 끝까지 진실을 외치며 싸울 것이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