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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위도면민 화합의 날 '성료'

소통과 화합 한마당 풍성… 기념식ㆍ민속놀이ㆍ축하공연 등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23/06/09 [20:32]

 

▲ 올해로 '제24회를 맞은 위도면민의 날' 행사가 9일 전북 부안군 위도면체육회 주관으로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권익현(앞줄 왼쪽) 부안군수가 의전과 격식을 내려놓고 면민과 한데 어우러져 박 터트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바다가 아름다운 힐링의 고슴도치 섬'을 슬로건으로 펼쳐진 '제24회 위도면민의 날' 기념식에 앞서 부안 아랑 고고장구팀이 식전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위도 한 면민이 바쁜 일손을 잠시 내려놓고 식전 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기자 양반! 오늘은 흥겹고 좋은 날 인데 기념사진은 촬영해야 하지 않겠어? '제24회 위도면민의 날' 행사장을 찾은 한 어르신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있다. (C) 김현종 기자

▲ 위도면 남ㆍ여 의용소방대 장윤만(오른쪽)ㆍ최보영(왼쪽) 대장이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가운데) 군수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양성의 밀알로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행사를 주관한 김인배(가운데) 위도면체육회장이 부안군향우회 신현국(오른쪽) 사무총장 등에게 '자랑스러운 위도인상(애향부분)' 및 부상으로 은수저 세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김인배 위도면체육회장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백색 상사화가 피고 지고 강태공을 유혹하는 고슴도치 섬 위도 면민의 날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긴 터널을 지나 4년 만에 열리게 된 면민의 날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멀리 타향에서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준 향우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미래발전을 위한 디딤돌을 놓고ㆍ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축사를 통해 "오는 8월 부안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동안 위도를 방문하는 스카우트 운영요원들이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전거 하이킹ㆍ낚시체험ㆍ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계 속의 위도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기념식에 앞서 한 어르신의 두 손을 맞잡고 허리를 숙여 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C) 이한신 기자




 

 

올해로 '24회를 맞은 위도면민의 날'행사가 9일 전북 부안군 위도면체육회 주관으로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타19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군의원 및 향우회와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박 터트리기민속놀이축하공연노래자랑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특히 '바다가 아름다운 힐링의 고슴도치 섬'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기념식에 앞서 부안 아랑 고고장구팀과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으로 식전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는 등 위도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 군수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양성의 밀알로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행사를 주관한 김인배 위도면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백색 상사화가 피고 지고 강태공을 유혹하는 고슴도치 섬 위도 면민의 날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내년에는 더욱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긴 터널을 지나 4년 만에 열리게 된 면민의 날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멀리 타향에서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준 향우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미래발전을 위한 디딤돌을 놓고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는 8월 부안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기간 동안 위도를 방문하는 스카우트 운영요원들이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자전거 하이킹낚시체험쉼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계 속의 위도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5개 어항(식도대리벌금깊은금치도)에 약 5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어촌뉴딜 사업을 진행하는 등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75억원위도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 25억원농어촌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30억원 등 더 나은 위도면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랜 숙원 사업인 위도~식도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1단계 구간인 벌금~정금도 구간이 도() 도로건설 및 관리계획에 반영됐다""향후, 1단계 사업 착수와 함께 2단계인 정금도 ~ 식도 구간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4차 도로건설관리계획 반영 등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부 기념식에 이어 제기차기고리걸기투호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자랑스러운 위도인상 = 효열부분(박남순 = 깊은금마을) 애향부분 = ()풍산 김동일 대표부안군향우회 사무총장 신현국부안군향우회 사무국장 송진선.

 

감사패 = 신재균(진리마을 = 전 위도면체육회장)한국해상풍력() 김석무 대표이사.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24th Wido-myeon People's Day of Reconciliation 'Successfully Concluded'

The abundance of communication and harmonyCeremonies, folk games, celebratory performances, etc

 

Reporter Lee Han-shin

 

This year, the '24th Wido-myeon People's Day' event was held on the 9th at the outdoor performance hall of Wido Beach, hosted by the Wido-myeon Sports Association in Buan-gun, Jeollabuk-do.

 

The event, which was held as a face-to-face festival for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in the aftermath of Korota 19, was attended by around 700 people, including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and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Kim Gwang-soo, as well as local county council members, hometown associations, and residents. It was held in the order of singing contest and lottery for prizes.

 

In particular, ahead of the ceremony with the slogan of 'Healing Hedgehog Island with Beautiful Sea', the atmosphere before the ceremony was heightened to the fullest with the Buan Arang Gogojanggu team and an exciting art bus performance. It has a special meaning by depositing 1 million won in scholarships to the chairman of the board, Kwon Ik-hyun, county governor, saying, "It is a small devotion, but please use it as a grain of wheat to improve the local educational environment and nurture talent."

 

Kim In-bae, chairman of the Wido-myeon Sports Complex, who hosted the event, said, "I sincerely thank all the sponsors who cooperated to successfully finish the event on Wido Myeonmin Day, the only island in the world where white sage flowers bloom and seduce Kang Tae-gong. "Next year, we will do our best to serve as a foundation for the harmony of the people and regional development with more substantial programs,"he promised.

 

In a congratulatory speech,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said, "I am very happy to be able to meet again in good health at the Citizens’ Day event held after four years after passing through an unprecedentedly long tunnel called Corona 19. I sincerely welcome all of you," he said, "and we are taking step-by-step steps toward a sustainable city for the next 100 years by laying a stepping stone for future development."

 

"During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to be held in Buan in August, various events such as 'bicycle hiking, fishing experience, and rest experience' are provided so that scout operators visiting Wido can experience the splendid culture and history. We will prepare a program to advance to the latitude of the world."

 

"In order to improve living conditions, about 50.6 billion won was invested in 5 fishing ports (esophagus, proxy, fine, deep gold, and tooth), and the fishing village New Deal project was carried out, and LPG small storage tanks were supplied with 7.5 billion won. We will do our best to meet the wishes of residents who want a better Wido-myeon, such as 2.5 billion won for construction and 3 billion won for the installation of rural waste treatment facilities."

 

In addition, he said, "The long-awaited project, the 1st stage section of the provincial road expansion and pavement between Wido and Sikdo, between Fine and Jeonggeumdo, was reflected in the provincial road construction and management plan." We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such as reflecting the 4th road construction and management plan, so that the recognized gold-do ~ esophageal section can be promoted as soon as possible."

 

On the other hand, following the commemorative ceremony for the first part of the day, a joyful feast was held with various events such as sports games such as Jegichagi, hook hanging, and tuho, singing contests, and congratulatory performances. The list of winners is as follows.

 

Proud Wido Impression = Hyo-yeol part(Park Nam-soon = Deep Geum Village) Ae-hyang part = Kim Dong-il, CEO of Poongsan Corporation, Shin Hyeon-guk, Secretary-General of Buan-gun Hometown Association, Song Jin-sun, Secretary-general of Buan-gun Hometown Association.

 

Plaque of Appreciation = Shin Jae-gyun(Jinri Village = former Wido-myeon Sports Council President)Kim Seok-moo, CEO of Korea Offshore Wind Power Co. Ltd.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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