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당 대표 되면 다음 총선 진두지휘해 170석 달성할 것"

"한강전선 승리해야 정치 주도..수도권 적어도 70석 이상이 목표"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15:32]

▲ 안철수 의원이 8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거쳐 집권당 중진 의원으로서 집권당 대표에 도전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C)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배종태 기자] 부산을 찾은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 안철수 의원이 "당 대표로서 2024년 총선을 진두지휘해 170석을 달성하겠다"며 "이기는 공천을 통해 반드시 민주당을 궤멸시키고 압승하겠다"라고 말했다.

 

당권 지지 확보를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당원과 시민을 만나고 있는 안 의원은 8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거쳐 집권당 중진 의원으로서 집권당 대표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안 의원은 당 대표가 되려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총선 승리, 대한민국 과학기술 강국 비전 제시, 정권 재창출 기반 구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그리는 우리당의 로드맵은 저의 당 대표 당선, 국민의힘 혁신, 총선 승리, 윤석열 정부를 총력 지원하는 여당으로서 대한민국 개혁을 통한 리빌딩, 그리고 정권 재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한강전선에서 승리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정치를 주도할 수 없다"라며 "다음 총선에서는 수도권에서 적어도 70석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대선 승리,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장 등을 맡은 경험을 언급하며, "저는 윤석열 정부의 연대 보증인이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가장 절박한 사람"이라며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었던 단일화 약속 변치 않고 지키겠으며, 최선을 다해 윤석열 정부를 조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 지역 현안에 대해 안 의원은 인수위원장 당시 국정과제로 2030부산엑스포 유치,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산업은행 부산이전 등을 포함시켰다고 했다.

 

아울러, 심각한 저출산, 급속한 고령화 사회 진입 등의 문제점에 대해 그는 "대한민국 국가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200조 원 이상을 썼지만 효과가 없었다"라며 "교육과 보육 및 사실상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곳에 쓰였다. 이것은 진단도 잘못됐고 처방도 잘못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 깊은 이유가 지역 불균형 발전 때문"이라며 "결국은 지방 불균형 발전 때문에 우리나라는 소멸 위기에 있다"면서 젊은이들이 취업과 문화 격차 등으로 대학 졸업 후 대거 서울 및 수도권으로 떠나고, 비수도권들이 고령화가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수도권으로 떠난 젊은이들은 직장도, 집도 잘 못 구하고, 결국은 결혼도, 출생도 못한다"면서 "젊은이들이 많이 모인 서울이 출생율 가장 낮은 도시"라며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균형발전'에 재원을 쏟아넣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가 독점하고 있는 법적인 권한과 재정적인 권한을 지방 정부에 넘겨, 대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을 정도의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최근 불거진 윤심(尹心) 논란에 대해 "윤심도 정말로 중요하다. 실제로 저는 윤석열 대통령과 소통을 하는 사이이며, 비윤(非尹)이 전혀 아니다"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비윤으로 분류하는 것 자체는 굉장히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제가 당 대표 당선 되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만든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과 김기현 의원이 독대한 것에 대해 "대통령직 인수위장으로 석 달동안 함께하며 일하는 스타일을 잘 알고 있는 편에 속한다"라며 독대의 성격에 대해서는 독대니까 제가 알지 못한다. 이런 경우 대부분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나 또 당부하고 싶었셨던 말이 있었던 거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윤심(尹心) 논란에 대해 말을 아꼈다.

 

내년 2~ 3월초 실시될 예정인 전당대회 룰에 대해 "만약에 전당대회 룰을 바꾼다면 상관없이 그대로 따를 것"이라며 "9대 1이든, 8대 2이든 진짜 부산 사나이로써 이길 자신이 있다. 그리고 유승민 대표의 입장에 대해서는 아는 바도 없고, 사실 별로 관심도 없다. 경쟁자로 나오더라도, 협력을 하거나 하는 생각은 조금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부산을 찾은 국민의힘 유력 당권 주자 안철수 의원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로서 2024년 총선을 진두지휘해 170석을 달성하겠다"며 "이기는 공천을 통해 반드시 민주당을 궤멸시키고 압승하겠다"라고 다짐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안 의원은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4박5일 일정의 부산 첫 행보는 오후 7시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3층 부산청년센터에서 청년, 스타트업 관계자, 2세 경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8일 오전엔 부친인 고(故) 안영모 원장이 운영했던 옛 범천의원을 방문했고, 이어 부산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후에는 동아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연다. 9~ 11일에는 부산지역 당협 순회를 통해 당심 잡기에 본격 나서며, 최근 현안과 당 대표 출마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 Cheol-soo Ahn, the influential party leader who visited Busan, said, “As the party representative, I will lead the general election in 2024 and achieve 170 seats. Through the winning nomination, I will definitely annihilate the Democratic Party and win a landslide victory," .

 

Rep. Ahn, who is meeting with party members and citizens in Busan for 4 nights and 5 days to secure support for the party, held a press conference in the Busan City Council briefing room on the morning of the 8th and declared "I will challenge the ruling party representative as a senior member of the ruling party after going through the presidential transition committee."

 

Rep. Ahn said that he wanted to become the party leader for three reasons: winning the general election, presenting a vision for Korea as a science and technology powerhouse, and establishing a foundation for re-creation of the government. He explained, “The roadmap of the Our Party that I draw is the election of my party representative, the people’s strength innovation, the victory in the general election, and the rebuilding and re-creation of the regime through the reform of the Republic of Korea as the ruling party that fully supports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Rep. Ahn emphasized, "Unless we win on the front of the Han River, we cannot lead Korean politics. In the next general election, we must aim for at least 70 seats in the metropolitan area."

 

At the same time, Rep. Ahn mentioned the experience of winning the presidential election through unification with Candidate Seok-yeol Yoon in the 2022 presidential election and serving as the chairman of the transition committee of the government Seok-yeol Yoon. I will keep the promise of unification that was able to achieve the replacement, and I will do my best to help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Regarding pending issues in the Busan region, Rep. Ahn said that at the time of the transition chairman, the government tasks included attracting the 2030 Busan Expo, constructing a new airport on Gadeokdo Island, and relocating Korea Development Bank to Busan.

 

In addition, regarding problems such as a serious low birth rate and rapid entry into an aging society, and he said, "In the face of the crisis of the disappearance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previous government spent more than 200 trillion won on the issue of low birth rate and aging, but it was not effective."

 

He criticized and explained why. "It was used in places that are not directly related to education and childcare. It was diagnosed incorrectly and prescribed incorrectly. The deeper reason is the regional imbalanced development,” and he said. “In the end, our country is in danger of extinction because of the regional imbalanced development.”

 

In addition, he said, “Young people who have left for the metropolitan area are unable to find a job or a house, and in the end they cannot get married or have a child.” He stressed the need to invest resources in development.

 

In addition, he argued that the legal and financial authority monopolized by the central government should be handed over to local governments to the extent that they can attract large or global companies.

 

Regarding the recent Yoon Shim controversy, Rep. Ahn said, "Yoon Shim is also really important. In fact, I am in communication with President Yoon Seok-yeol, and I am not a non-yun at all. It would be very wrong to classify the chairman of the presidential transition committee as non-yun. Rather, I think it is a frame created by people trying to prevent me from being elected as the party representative,"

 

On the 30th of last month, President Yoon and Rep. Kim Ki-hyun said, "I am one of the people who know the style of working together for three months as the transition head of the presidential post.", " In this case, I think most of them had something they wanted to say to solve the problem," he said, sparing about the controversy.

 

Regarding the rules of the party convention scheduled to be held in February or early March next year, he said, “If the rules of the party convention are changed, I will follow them regardless.” I don't know anything about the president's position, and I'm not really interested in it. Even if I come out as a competitor, I don't have the slightest idea of cooperating."

 

Rep. Ahn’s first trip to Busan for 4 nights and 5 days from the 7th to the 11th was at 7:00 pm at the Busan Youth Center on the 3rd floor of Jagalchi Market, Jung-gu, Busan, attended by young people, start-up officials, and second-generation entrepreneurs, and held a youth policy talk concert. had

 

On the morning of the 8th, he visited the former Beomcheon Clinic, run by his father, the late Ahn Young-mo, followed by a press conference at the Busan City Council, and a special lecture for Dong-A University students in the afternoon. From the 9th to the 11th, he will make a full-fledged effort to catch the party's heart through a tour of the party association in Busan, and will reveal his position on recent issues and running for the party's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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