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MBC에 여론 호도된 탓"

김미애 원내대변인 "영상 자막 확정적으로 기재해 여론 호도시킨 잘못 있어"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9/30 [15:34]

▲ 한국갤럽이 9월5주차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긍정)'는 24%, '잘못하고 있다(부정)'는 65%로 집계됐다. 긍정은 전주대비 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은 전주대비 4%포인트 전주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4%를 기록한데 대해 "여론이 호도된,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BC가 최초로 공개한 동영상 자막을 마치 대통령이 확정적으로 의사를 표시한 듯 기재해 여론을 호도시킨 잘못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론 자유는 진실 보도와 공정, 객관적인 보도가 전제돼야 한다"면서 "그런 전제를 저버린 데에 대해 우리 당이 고발했기 때문에 수사와 재판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확정적이지 않은 표현은 공란으로 두지, 임의대로 본인의 생각을 기재하지는 않는다"며 "언론보도가 외교적 파장이 상당할 것이라는 점에 더 신중했어야 한다. 괄호에 미국이라는 단어를 단정적으로 표현해 외교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행사를 마치고 나가는 시끄러운 상황에서 촬영된 사적인 대화가 쟁점이 돼 외교의 긍정적인 효과가 전부 묻혀버렸다. 이렇게 왜곡된 상황에서 책임을 묻는다는 건 고쳐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갤럽은 지난 27~2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4%가 '잘하고 있다', 65%가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8월 첫째주에 이어 두번째로 24%를 기록한 것이며 취임 이후 최저치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11.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eople's Power "The president's lowest approval rating, which was misled by public opinion by MBC."

Floor spokesman Kim Mi-ae said, "I made a mistake in misleading public opinion by definitively listing video subtitles."

Reporter Jung Myung-hoon

 

The People's Power said in a Gallup Korea poll on the 30th that President Yoon Suk Yeol's approval rating for state affairs reached 24%, the lowest level since taking office, saying, "There were misrepresented parts that were misrepresented."

 

Kim Mi-ae, floor spokesman for the People's Power, told reporters at the National Assembly, "There is a mistake in misleading public opinion by writing the video subtitles released for the first time by MBC as if the president had expressed his intention."

 

"Freedom of the press should be premised on reporting the truth, fairness and objective reporting," he said. "Because our party has accused us of abandoning such a premise, we should correct it through investigations and trials."

 

He then said, "The expression that is not definite is left blank, but he does not write his thoughts at will," adding, "We should have been more careful that the media reports will have significant diplomatic repercussions." The definitive expression of the word U.S. in parentheses affected diplomacy," he claimed.

 

"The private conversation filmed at a noisy time when the president leaves the event has become an issue, and all the positive effects of diplomacy have been buried. Holding someone accountable in such a distorted situation should be corrected, he added.

 

Meanwhile, Gallup Korea surveyed 1,000 men and women aged 18 or older from the 27th to the 29th and found that 24% of all respondents said they were doing well and 65% said they were doing "wrong." This is the second time since the first week of August, recording 24% and the lowest since taking office. The response rate of the survey was 11.2 percent and the sampling error was ±3.1 percentage points at the 95% confidence level. For more information, please refer to the website of the National Election Public Opinion Survey Review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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