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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회-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2/05/16 [19:21]

 

▲ 남양주시 주민자치위원회-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청)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남양주=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남양주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평생교육에 대한 기회 확대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 강좌 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복지사업, 기타 장애인 복지증진 사항에 대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장애인복지관이 상호 교류·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기준으로 남양주시 장애인 수는 3만 3천명을 넘어섰으나 관내 장애인복지관은 2개소에 불과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복지관의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장애인복지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면 장애인들이 집과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학습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 장애인식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자치협의회 김기철 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평생교육에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고,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남양주의 지역 공동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 인프라를 개선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Below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yangju Residents' Autonomy Committee-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to expand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Reporter Ha In-gyu

(Namyangju = Break News, Northeastern Gyeonggi) = On the 13th, Namyangju City Hall's Reedang, Namyangju City Hall, signed a business agreement to expand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This agreement is to establish a cooperative system to expand opportunities and strengthen access to lifelong education for the disabled in the local community. It contains the contents of this mutual exchange and cooperation.

 

As of this year, the number of disabled people in Namyangju exceeded 33,000, but there were only two welfare centers for the disabled in the district, so it was difficult for the disabled to use the education and programs of the welfare center.

 

Through this agreement, if the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and the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establish a cooperative system, the disabled will be able to use various programs at the community center close to their home, which is expected to help satisfy their learning needs,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nd improve the awareness of the disabled. .

 

Kim Ki-cheol, chairman of the Residents' Autonomy Council, who attended the signing ceremony on this day, said, "I will actively cooperate with lifelong education for a world where the disabled and non-disabled live in harmony with the socially underprivileged." We will use the network to improve welfare infrastructure and promote lifelong education.”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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