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효진·이션 입대, 온앤오프(ONF) 내국인 멤버 전원 군복무 시작[공식입장]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12/28 [13:11]

▲ 효진·이션 입대, 온앤오프(ONF) 내국인 멤버 전원 군복무 시작 <사진출처=WM엔터테인먼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 멤버 효진과 이션이 28일 입대하며 내국인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진과 이션은 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효진과 이션의 입대 장소 및 시간 등은 비공개, 별도의 절차 없이 진행된다.

 

지난 21일 MK를 시작으로 27일 제이어스와 와이엇이 앞서 입대를 했고, 28일 효진과 이션의 입대로 국방의 의무가 있는 내국인 멤버 전원이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다.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로 전역 후 펼쳐질 온앤오프의 2막에 많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효진은 지난달 공식 팬카페에 업로드한 손편지로 “이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더 성숙해지고 퓨즈(공식 팬클럽 명)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더욱 든든한 사람이 되어서 여러분들 앞에 다시 서겠다”고 밝혔다. “퓨즈들이 있어서 저희 온앤오프는 완성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퓨즈들이 저희 온앤오프를 다시 한번 더욱 멋지게 완성시켜 달라”며 미래를 기약했다.

 

더불어 이션은 입대 전 첫 단독 콘서트에서 “꿈을 이루고, 무대에 서고, 팬분들을 만나는 것이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제 자신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그럼에도 끝없는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해 “제가 온앤오프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시간 동안 저희의 용기가 되어주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만나는 날 저희에게 주신 것보다 더 큰 행복을 드릴 테니 저희가 드릴 행복을 담을 그릇을 키워달라. 멋지게 성장해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3일 미니 6집 ‘Goosebumps’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1위 지역 포함 전 세계 16개 지역 및 국가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더불어 초동 자체 신기록 경신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입증하며, 지난 19일 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roup ONF members Hyojin and Lee Sean will enlist on the 28th, and all Korean members will begin their military service.

 

According to the agency WM Entertainment, Hyojin and E-Sean will enter the training center on the 28th and receive basic military training before fulfilling their military duty as active duty.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he place and time of Hyojin and Esion's enlistment will be held privately and without separate procedures.

 

Starting with MK on the 21st, Jace and Wyatt enlisted earlier on the 27th, and with Hyojin and Yi Seon enlisting on the 28th, all Korean members with military obligations will enter the training center.

 

According to the opinions of the members who want to minimize the gap in group activities, they have completed their military service around the same time. It is an unusual step for an idol group, and many fans are continuing to cheer for the second act of ONF, which will be unfolded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Earlier, in a handwritten letter uploaded to the official fan cafe last month, Hyojin said, "If this time is long, it may be short if it is long and short, but in the meantime, I have become more mature and become a stronger person who can give strength to the Fuse (official fan club name). I will stand in front of you again.” “With fuses, our ONF was able to be completed. In the future, I hope that Fuse will make ONF more wonderful once again.”

 

In addition, at the first solo concert before enlistment, E-Sean said, "I was happy to fulfill my dreams, stand on stage, and meet fans, but on the other hand, I always felt that I was lacking." During the time we debuted and promoted, you became our courage.”

 

He continued, "The day we meet again, I will give you greater happiness than you gave us, so please grow a vessel to contain the happiness we will give you. I will come back after growing up nicely.”

 

On the other hand, ONF topped the charts on major domestic music sites right after the release of their 6th mini album 'Goosebumps' on the 3rd.

 

Not only that, but it continued its trending movement both at home and abroad, climbing to the top of the iTunes Top Albums chart in 16 regions and countri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number one region. In addition, the album has been officially completed on the 19th, proving the steep rise by breaking its own record in the first week.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