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윤석열 캠프 사퇴 "자식 잘못 키운 아비로서 반성과 자숙"

"백의종군하며 윤석열 후보 대통령 당선 응원하겠다"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09:57]

▲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캠프 장제원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12.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야권 유력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서 총괄실장을 맡고 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사퇴를 선언했다.

 

장제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결국 후보의 허락을 득하지 못하고 캠프 총괄실장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다"며 "눈물로 날을 지새는 아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신 어머니,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 후보의 허락을 득하지 않고는 거취마저 결정할 수 없는 저의 직책에 불면의 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직을 내려놓는 것이 후보께 더 도움된다고 판단했다"며 "부족한 제게 아낌없는 신뢰를 보내준 윤 후보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의종군하면서 윤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장제원 의원은 아들인 래퍼 노엘(21·장용준)은 음주운전 집행유예 중 무면허 운전을 하고,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장씨는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접촉사고를 낸 뒤,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 서초경찰서는 장씨에게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음주, 음주측정 불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이 사건 이후 장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윤 전 총장은 '성인 아들의 문제로 직을 내려놓을 필요까지는 없다'는 취지로 말을 하며 사퇴를 반려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Jang Je-won and Yoon Seok-yeol resigned from the camp. "Self-reflection and self-reflection as a father who raised his child incorrectly."

 

Jang Je-won,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who is in charge of general affairs at the camp of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a leading opposition presidential candidate, announced his resignation on the 28th.

 

Rep. Jang Je-won said on his Facebook page, "I'm sorry and sorry, but in the end, I don't get the permission of the candidate and I'm letting go of the position of the general manager of the camp." 

 

He said, "I have no face to the people, and I have no way to control my apologies to candidate Yoon Seok-yeol," adding, "My wife who shed tears, my mother who is not eating properly, and my family are in a mess." "I spent a sleepless night in my position where I couldn't even decide my future without obtaining permission from the candidate," he said.

 

He then said, "I decided that giving up my job would be more helpful to the candidate," adding,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candidate Yoon for his generous trust in me, who lacked it." 

 

He said, "I will cheer for Yoon's presidential election while serving in the white army."

 

Meanwhile, Rep. Jang Je-won was charged with assaulting a police officer who demanded a sobriety test and driving without a license while his son, rapper Noel (21, Jang Yong-jun), was suspended from drunk driving. 

 

Jang committed the incident after a contact accident while driving a Mercedes-Benz vehicle at the intersection of St. Mary's Hospital in Banpo-dong, Seocho-gu, Seoul on the 18th. Seocho Police Station is investigating Jang on charges of unlicensed drinking, refusal to comply with breathalyzer tests, and obstruction of the execution of official duties under the Road Traffic Act.

 

After the incident, Jang expressed his intention to step down to former President Yoon Seok-yeol, but Yoon refused to resign, saying, "There is no need to resign due to the issue of adult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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