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화천대유 부동산비리 종합세트..최순실은 소꿉장난"

"이재명, 알고도 방치했다면 단군 이래 최대 배임" 맹비판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9/27 [10:13]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화천대유 관련 정부, 여당의 특검 수용-국정조사 촉구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27.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성남 대장동 개발 사업 과정에서 특혜의혹이 제기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와 관련 "최순실의 국정농단조차 소꿉장난으로 여겨질 만한, 최대의 부동산비리 종합세트"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담화문 발표를 통해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는 정계, 재계, 지자체, 언론인, 법조인들이 한통속이 된 대한민국 특권 카르텔의 농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야는 부동산 부패 카르텔의 공익 착취라는 본질을 외면한 채,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흙탕물 정쟁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면서 "저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정부여당의 특검 수용 및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한다. 부동산 카르텔 해체와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모색하는 '범시민 대책기구'를 제안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남 대장동에 꽂은 빨대를 통해 국민의 피 같은 돈이 흘러간 곳이 이번 게이트의 몸통일 것"이라며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부패 카르텔이 드러나면서 파리떼들이 증거인멸에 나설 때, 이재명 지사는 궤변과 말 바꾸기, 그리고 모두가 똑같이 도둑놈이라는 물귀신 작전으로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재명 지사는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여당의 유력한 대통령후보로서 국민께 납득할 만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다면, 이번 사태는 '시정농단'을 통한 '국정농단'의 예행연습으로 의심받을 것"이라며 "공공의 이익이 소수의 민간인에게 깔때기 꽂은 것처럼 흘러들어가는 것을 알고도 방치했다면, 이것은 단군 이래 최대의 배임이다. 만에 하나 당시 결정권자가 큰 그림을 설계했거나 이에 결탁했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중대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지금 정치권이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당리당략을 넘어 국민들의 추상같은 부패 척결 명령에 복무하는 것"이라며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첫걸음은 진상 규명"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특검 요구에 응할 것을 촉구하면서 "민주당 주장처럼이 사건이 '국민의힘 게이트'라면, 하루빨리 특검을 통해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야 합니다. 이것이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의 오욕을 씻어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또 "지금 제1야당은 '꼬리 자르기'에 급급한 모양새"라며 "야당 스스로 철저하게 조사해서 국민께 먼저 이실직고하고 스스로 고발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특혜나 도덕성 의혹을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읍참마속, 출당이나 제명 등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국회의원이 연루되어 있다면 의원직을 내려놓고 수사에 임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Ahn Cheol-soo, the Hwacheon Daeyu comprehensive set of real estate corruption."Choi Soonsil is playing house".

 

People of Seongnam on April 27, Uidang-myeon, a representative Ahn Cheol-soo report allegations of preferential treatment in the process of development projects, relevant sphere as "choesunsil gukjjeong of even considered playing house nongdan a maximum set of comprehensive real estate irregularities" and 'Hwacheon Daeyu Co., Ltd' asset management firm.

 

Ahn Cheol-soo, a representative released a statement published in the National Assembly and "Daeyu of Hwacheon, the political parties, business, local governments, journalists and lawyers were in cahoots with each other a prerogative of the Republic of Korea by cartel" it said.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are turning a blind eye to the nature of the real estate corruption cartel's exploitation of the public interest, and are moving to turn it into a muddy political dispute that shifts responsibility to each other, he said. He stressed that he will propose a "pan-citizen countermeasure organization" to seek social consensus on the dismantling of the real estate cartel.

 

He then said, "The body of this gate will be where the people's blood-like money flowed through the straws in Daejang-dong, Seongnam," and added, "When the swarms of flies destroy evidence as the rotten smell of corrupt cartels are revealed, Governor Lee Jae-myung is trying to change the frame into a water ghost operation."

 

If Governor Lee Jae-myung fails to give a convincing explanation to the public as a responsible politician and a strong presidential candidate of the ruling party, he will be suspected of rehearsing the 'state affairs manipulation' through the 'correction manipulation,' Ahn said. It is a serious crime that is difficult to imagine if the decision maker designed or colluded with the big picture at the time, he pointed out.

 

He also said, "The most urgent thing for politicians to do now is to serve in the people's abstract anti-corruption orders beyond partisan strategy," and stressed, "The first step toward resolving public suspicions and accepting the people's orders is to find out the truth."

 

Ahn urged Democratic Party leader Song Young-gil to respond to the request for a special prosecution, saying, "If the case is a 'people's power gate' as claimed by the Democratic Party, we should find out the truth through an special prosecution as soon as possible. This is the only way to wash away the disgrace of the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 he said.

 

He also said, "The main opposition party seems to be in a hurry to cut the tail," and urged, "The opposition party should thoroughly investigate it and confess to the public first and take self-prosecution measures."

 

In the meantime, "For those suspected of preferential treatment or morality in relation to this incident, the strongest measures should be taken, such as participation or expulsion, regardless of their status." "If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is involved, it is the least way for the people to put down their seats and conduct an investigation," h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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