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한반도 종전 선언 논의는 열려 있어"

커비 대변인 "북한과의 대화·외교 통한 한반도 평화 달성에 전념"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9/23 [09:27]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1.09.22.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미국 국방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제시한 남·북·미·중 4자 종전 선언 제안과 관련, 논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한반도 종전 선언 가능성 논의는 열려 있다"면서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의 대화·외교를 통한 한반도의 영속적 평화 달성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또한 "다양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계속 북한과의 관여를 추구한다"면서 "미국은 비핵화 달성을 위한 외교와 대화에 전념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 문제가 복잡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이런 종류의 대화를 진전시키기 위해 외교관들을 지원하고 있고, 우리의 목표는 늘 그랬듯 한반도 비핵화 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미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76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 선언을 위한 국제 사회의 결집을 촉구하고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전쟁 종료 선언을 제안한 바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번 유엔 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비핵화 완수를 위해 진지하게 일관된 외교를 추구한다"라며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said, "The possibility of declaring the end of the Korean Peninsula is open

 

The Pentagon is Moon Jae-in, the president is shown in the U.N. General Assembly, 4 of the South and North Korea, Japan and the declaration ending the proposal and discussion, said that lots of possibilities. 

 

Defense Ministry spokesman John Kirby said on the 22nd (local time), "Discussions on the possibility of declaring the end of the Korean Peninsula are open," adding, "The U.S. is still committed to achieving last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through dialogue and diplomacy with North Korea."

 

spokesman Kirby also said, "We continue to pursue involvement with North Korea to deal with various issues," adding, "The United States is committed to diplomacy and dialogue to achieve denuclearization to achieve denuclearization."

 

"We know that this problem is complicated," he said adding, "But we are supporting diplomats to move forward with this kind of dialogue, and our goal is to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s usual."

 

Meanwhile, in a keynote speech at the 76th UN General Assembly held at the UN headquarters in New York on the 21st, President Moon urge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unite to declare the end of the war on the Korean Peninsula.

 

In a speech to the UN General Assembly, U.S. President Joe Biden also expressed his willingness to promote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saying, "We are seriously pursuing consistent diplomacy to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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