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함이 있는 제주 동쪽 방문 코스, 늦여름 휴가지로 추천


예술적 만족감 주는 힐링 공간,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 제주 대표 여행 코스로 손꼽혀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 그리고 ‘파울 클레’전, 내년 2월 28일까지 전시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21/08/22 [19:49]

▲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展> (사진제공=빛의벙커)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성수기를 피해 여름 휴가를 8월 중·하순으로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보다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려는 경향 때문이다. 프라이빗하면서도 힐링과 재미 모두를 놓칠 수 없는 늦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도민들도 지인에게만 추천한다는 조용하면서도 서정적인 제주 동쪽코스가 제격이다.

 

동쪽 하면 성산일출봉, 함덕해수욕장 만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과 거문오름을 포함해 서우봉과 월정리해변가, 안돌오름, 비자림, 성읍민속마을, 조천스위스마을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꽤 많다. 그 중에서도 성산에 위치한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힌다. 빛의 벙커는 해당 전시를 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인 제주도 대표 여행 코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과거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빛의 벙커’는 높이 5.5m, 900평의 외부의 빛과 소리가 완벽히 차단된 독특한 전시 공간이다.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기존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라는 특별한 의미도 지닌다. 빛의 벙커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작품에 들어가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해주어 눈과 귀의 감각을 일깨워 예술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해준다.

 

이번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은 인상주의에서 모더니즘까지의 여정을 살아있는 예술경험인 미디어아트로 선사한다. 빛과 색채에 대한 영감과 모더니즘의 태동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했던 인상주의 대가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중심으로 피사로, 시냑, 드랭, 블라맹크, 뒤피 등 다양한 화가들의 창작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500여 점의 작품과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은 음악계 거장들의 곡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조화도 매력포인트이다. 서정적이고 색채감이 넘치는 곡이 작품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귀를 황홀하게 해준다. 또한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등 20세기 재즈 아티스트들의 음악도 미디어아트 세계로 몰입도를 높여준다.

 

예술에 익숙하지 않아도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대중성까지 지니고 있는 데다, 멋진 예술작품을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다는 것도 빛의 벙커의 꾸준한 인기 비결이다. 지난 12월 개관하여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빛의 벙커는 매해 주제가 바뀌며 상시 운영되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매 전시마다 40분 내외의 메인 프로그램과 10분 내외의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빛의 벙커에서는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하게 진행 중이다. 현장 관람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입장 전 발열 체크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쾌적함까지 느껴지는 비밀스러운 공간 ‘빛의 벙커’에서 벙커에서 ‘지중해의 화가들’이 선사하는 빛과 색채의 향연을 느끼며 폭염과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웅장한 영상과 소리로 힐링해보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전문>이다.Below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above text by Google Translate.

 

A course to visit the eastern part of Jeju with tranquility, recommended as a late summer vacation destination

Healing space that gives artistic satisfaction, Media Art Exhibition Hall ‘Bunker of Light’, selected as Jeju’s representative travel course

Bunker of Light ‘Monet, Renoir... Chagall’ and ‘Paul Klee’ exhibition until February 28, next year

 

- Reporter Ha In-gyu

(Break News Northeast Gyeonggi) = There are many people who plan their summer vacation in mid/late August to avoid the peak season. This is because they tend to enjoy a safer rest by minimizing contact with others. If you are planning a private, late summer trip where you can not miss both healing and fun, the quiet and lyrical Jeju East Course recommended only by Jeju residents to their acquaintances is perfect.

 

When you think of the east, you usually think of Seongsan Ilchulbong Peak and Hamdeok Beach Bay. There are quite a lot of things to see and enjoy, including Manjanggul Cave and Geomun Oreum (World Natural Heritage Site), Seoubong Peak, Woljeong-ri Beach, Andol Oreum, Bijarim, Seongeup Folk Village, and Jocheon Swiss Village. . Among them, the French immersive media art exhibition 'Bunker of Light' located in Seongsan is a must-visit place. Bunker of Light is also one of Jeju Island's representative travel courses, with some planning a trip to see the exhibition.

 

‘Bunker of Light’ is a unique exhibition space with a height of 5.5m and 900 pyeong completely blocked from outside light and sound. It also has a special meaning as a successful urban regeneration case that utilizes an existing abandoned space without destroying the natural environment. The moment you enter the bunker of light, it delivers a vivid feeling as if you are in a work, awakening the senses of your eyes and ears, providing an experience of immersion in art.

 

This exhibition of 'Monet, Renoir... Chagall' presents the journey from impressionism to modernism through media art, a living art experience. It tells the story of the creative world of various painters, such as Pissarro, Signac, Derain, Vlaminck, and Duffi, centering on the Impressionist masters Monet, Renoir, and Chagall, who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inspiration for light and color and the birth of modernism. tell

 

In addition, the perfect harmony created by more than 500 works and songs by music masters influenced by Impressionism is also an attractive point. The lyrical and colorful song harmonizes with the work to enchant the audience's ears. In addition, the music of 20th century jazz artists such as Billy Holiday and Ella Fitzgerald enhances immersion into the world of media art.

 

The secret to the continued popularity of the Bunker of Light is that it is popular enough for anyone who is unfamiliar with art to comfortably enjoy viewing, and that you can take pictures of your life with a wonderful work of art in the background. The Bunker of Light, which opened last December and established itself as a representative cultural and artistic landmark of Jeju, is a media art exhibition hall that changes its theme every year. For each exhibition, a main program of about 40 minutes and a planning program of about 10 minutes are conducted.

 

Currently, in the bunker of light, quarantine for COVID-19 is being carried out thoroughly. When you visit the site, you must wear a mask and check your temperature before entering.

 

Let's feel the feast of light and color provided by the 'Mediterranean painters' in the bunker in 'Bunker of Light', a secret space where you can feel comfortable.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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