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반박, 사생활 의혹에 “폭로 사실이라면 방송계 영원히 떠날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8/19 [16:21]

▲ 개그맨 박수홍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사생활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하며 “사실이라면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공방으로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 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제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춰졌다. 저는 감내하며 법적 판단을 받아보려 했지만, 제 침묵으로 인해 제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또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며 “만약 해당 유튜버가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란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길 당부드린다.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며 “제가 잘못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죗값을 달게 받겠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가 거짓을 말한 것이 밝혀진다면, 더 이상은 그 거짓 주장과 선동에 귀기울이지 말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반려묘 다홍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박수홍은 해당 유튜버와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을 고소한 상태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23세 연하인 93년생 일반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박수홍은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Broadcaster Park Soo-hong completely refuted the allegations of privacy and said, "If it is true, I will leave the broadcasting industry forever."

 

Park Soo-hong posted a long article on his Instagram on the 19th. He said, "The reason I haven't taken a special position in the meantime is because I've already told them that I will be legally judged through a law firm. Even if I personally refute unconfirmed claims, it was because I did not want it to eventually spread to a workshop and become a muddy fight.”

 

He continued, “But the more I did it, the higher the level of false revelations and claims grew, and it seemed as if I was keeping silence because I could not refute it. I endured and tried to receive a legal judgment, but I can no longer condone that my silence has caused greater harm to my family, others around me, and my colleagues who have trusted and supported me, so I am writing this letter.”

 

He also said, “I filed a complaint against a YouTuber who spread false information and incitement, and the investigation into the complainant has already been completed. In the process, I submitted all 'physical evidence' to the investigative agency to prove that the other party's claim was false. I hope that you will faithfully respond to the child investigation.”

 

Park Soo-hong said, "I won't appeal to you to 'trust me'. However, we ask that you wait for the results of the investigation authorities. If the YouTuber's claim is true, I promise to apologize a hundredfold and pay the penalty and leave the broadcasting industry forever. However, if the YouTuber in question is found to have lied, I earnestly ask you not to listen to the false allegations and incitement any longer.”

 

Earlier, YouTuber Kim Yong-ho, a former entertainment reporter, raised allegations that he used dating violence through his YouTube channel, saying he was informed by Mr. made Park Soo-hong has sued the YouTuber and the unidentified informants.

 

Meanwhile, Park Soo-hong recently became a legal couple after registering for marriage with a non-celebrity girlfriend who was born in 1993, who is 23 years younger than her. On the 28th of last month, Da Hong, his cat, posted on Instagram, "Today, I became the head of a family. He married a loved one. Before the ceremony, the reason why I became a couple is because I met the person I want to share my future with, and I have a deep trust in each other and love each other that much, for no other reason.”

 

In addition, Park Soo-hong confessed in April that he had been embezzled from his older brother for his appearance fees and contract money for decades. Afterwards, Park Soo-hong sued his older brother for violating the Act on the Aggravated Punishment of Certain Economic Crimes.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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