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6.10항쟁 34주년 맞아 "국가폭력 다시는 안돼"

"6.10 민주항쟁, 미래세대 계승되어야 할 고귀한 자산"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1/06/10 [15:19]

▲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6.10민주항쟁 34주년을 맞아 "남영동 대공분실에 민주와 인권의 기둥을 우뚝 세워 다시는 국가폭력이 이 나라에 들어서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오늘 우리는 1987년 1월 스물두 살 박종철 열사가 숨졌던 옛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 '민주인권기념관'을 착공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젊고 푸른 꽃들이 진 자리에 맺힌 민주주의의 열매가 참으로 가슴 아리게 다가온다"며 "우리는 많은 분들의 희생 위에서 민주주의를 누리게 됐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범한 시민이 역사의 주인공"이라며 "전국 곳곳에서 하나가 되어 외친 함성은 대한민국을 흔들어 깨우며 민주주의를 열었고 이제 민주주의는 정치의 영역을 넘어 우리 경제와 생활 속에서 더욱 크게 자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6·10민주항쟁의 정신은 미래세대로 계승되어야 할 고귀한 자산"이라며 "6월의 뜨거웠던 광장을 회상하면서,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성숙하게 실천하고 계신 국민들께 한없는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resident Moon Jae-in commemorates the 34th anniversary of the June 10 Uprising, saying, "State violence will never happen again"

"The 6.10 Democratic Uprising, a noble asset to be passed down to future generations"

-kihong Kim reporter

 

President Moon Jae-in announced on the 10th that in commemoration of the 34th anniversary of the June 10 Democratic Uprising, "We will build a pillar of democracy and human rights in the anti-communist office in Namyeong-dong to prevent state violence from entering this country again."

 

President Moon said through his SNS that day, "Today, we are starting the construction of the 'Democratic Human Rights Memorial Hall' in the former Namyeong-dong Public Security Headquarters where the 22-year-old Martyr Park Jong-cheol died in January 1987."

 

"The fruits of democracy borne in the place of young, green flowers are truly heartbreaking," he said. "We must never forget that we have enjoyed democracy at the expense of many people."

 

"Ordinary citizens are the protagonists of history," he said. "The shouts of one united from all over the country shook the Republic of Korea and opened democracy, and now democracy is growing bigger in our economy and life beyond the realm of politics."

 

He also said, "The spirit of the June 10 Democratic Uprising is a noble asset that must be passed down to future generations. send," he sai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