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학생들이 개강 이후 지속적인 헌혈봉사에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예비장교들이 꾸준히 헌혈봉사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청주대 군사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지난 3월 2일 개강 후부터 대학 정문 헌혈의 집에서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들의 헌혈 릴레이는 군사학과 학생회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게 됐다. 현재까지 재학생 165명 중 34명의 학생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특히 학생 6명은 10회 이상 헌혈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에 나서고 있다.
황동건(군사학과 1년) 학생은 "헌혈 참여를 통해 짧은 시간으로 사회에 큰 봉사를 하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장교 후보생으로서 국가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점에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충북혈액원 관계자는 "혈액량이 부족한 여름철을 앞두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이 혈액수급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Cheongju University Military Department students consistently donate blood to the relay
-im changyong reporter
Reserve officers of Cheongju University (President Chun-Soo Cha) steadily volunteered to donate blood to deliver warm emotions.
Professors and students of the Department of Military Studies at Cheongju University have been participating in blood donation at the university's main gate blood donation house since the start of the class on March 2nd.
Their blood donation relay started with the proposal of the military department student council, and it was made with the voluntary participation of the students. To date, 34 out of 165 students have participated in blood donation, and 6 students in particular have donated blood more than 10 times, continuing to love their neighbors even in the situation of Corona 19.
"I am happy that I am serving the society in a short time by participating in blood donation," said Ms. Hwang-Geon (1 year in Military Studies).
An official from Chungbuk Blood Center said, "Before the summer season when blood volume is scarce, students' voluntary participation in blood donation is a major contributor to blood 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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