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5선 송영길 의원 선출

비주류 소신파 정치인으로 특정계파 속하지 않는다는 강점 부각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5/02 [17:38]

▲ “저 송영길! 유능한 개혁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언행일치로 민심이 다시 우리 민주당에 돌아올 수 있도록 당의 체질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당 대표에 5선의 송영길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임시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비주류로 분류되는 송영길 의원이 35.60%의 지지를 얻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2위인 홍영표 의원(35.01%)과 불과 0.59%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3위 우원식 의원은 29.38%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송영길 의원은 86그룹의 맏형 격인 중진 의원으로 분류되는 정치인이다. 주류와 거리를 둬온 소신파로, 이번 전당대회에서 세 번째 도전 끝에 당대표에 올랐다.

 

Song Young-gil, a five-term lawmaker, was elected as the new party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held an extraordinary National Congress at the central party headquarters in Yeouido, Seoul, on the afternoon of the 2nd and voted to elect the party's leader, Song Young-gil, who is classified as a non-mainstreamer, was elected as the new party leader with 35.60 percent support.

 

Hong Young-pyo (35.01 percent), the runner-up, showed a narrow difference of just 0.59 percentage points. Third-ranked lawmaker Woo Won-sik won 29.38 percent.

 

Song Young-gil, who was elected as the new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s a politician classified as a senior member of the 86th group. As a believer who has been distancing himself from the mainstream, he became the party leader after his third challenge at the co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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