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국회, 비합리적 불공평한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동의 거부” 촉구

은행에 예치된 불용액 9,700억원...미집행 방위비 2조 원에 달하고 있어...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3:09]

진보당 대변인실​은 9일 논평을 통해 “지난 4월 8일 한미 양측은 2025년까지 주한미군의 주둔 비용에 관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에 정식 서명하고 서명문을 교환했다. 이후 절차에 따라 협정은 국회의 비준 및 동의,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거쳐 집행하게 된다.”며, “국회는 비합리적이고 불공평한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동의를 거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보당은 “방위비 분담금은 애초 시작부터 잘못된 협정이었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제5조에 따르면 주한미군의 주둔 경비는 미군측이 전액 부담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합당한 명분도 정확한 근거도 없는 미국의 탐욕과 억지가 만들어낸 산물이며, 미국의 역내 패권전략에 우리 국민의 세금을 갖다 바치는 굴욕적인 조약이다.”고 강도 높게 비핀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진보당은 “올해부터 당장 시행되는 방위비 분담금은 전년 대비 무려 13.9% 인상 된 1조 1,833억 원부터 시작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전년도 국방비 증가율만큼 함께 인상하게 된다.”며, “이번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사상 최대 규모의 증액부터 기존 물가인상율이 아닌 국방비 인상율 적용까지 전례가 없었던 협상 내용으로 모두가 미국에게만 유리하고 한국에게는 굴욕적인 협정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작년 발간된 <국방백서 2020>에 의하면 2018년 주한미군에게 지급된 금액은 총 2조 9천억 원 규모이다. 또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고 남아있는 불용액 9,700억 원이 미국 은행에 예치되어 있으며, 불용액 포함 미집행 방위비의 규모는 2조 원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남은 돈은 국고로 반환해야 하는 게 원칙이다.”며, “따라서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에게 지급할 것이 아니라 도리어 미집행금에 대한 반환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보당은 “방위비 분담금은 애초 시작부터 잘못된 협정이었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제5조에 따르면 주한미군의 주둔 경비는 미군측이 전액 부담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방위비분담특별협정은 합당한 명분도 정확한 근거도 없는 미국의 탐욕과 억지가 만들어낸 산물이며, 미국의 역내 패권전략에 우리 국민의 세금을 갖다 바치는 굴욕적인 조약이다.”고 강도 높게 비핀했다. 

 

끝으로 진보당은 “작년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국민의 96.5%가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방위비 분담금은 작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코로나19 재난 상황속에서 우리 국민들에게 커다란 재정적 부담을 지우게 하는 요소이다.”며, “국회는 굴욕적인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동의 거부를 통해 우리 국민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Progressive Party, "The National Assembly should reject the unreasonable and unfair defense cost-sharing special agreement ratification agreement"

The unused amount deposited in the bank is 970 billion won... the unexecuted defense cost is reaching 2 trillion won...

 

In a commentary on the 9th of the Progressive Party's spokesman's office, “On April 8th, both sides formally signed and exchanged signatures on the 11th Special Agreement on the Cost of US Forces in Korea until 2025. Following the procedure, the agreement will be executed after ratification and consent of the National Assembly, deliberation and resolution on the budget proposal.” He urged, “The National Assembly should reject the unreasonable and unfair agreement to ratify the Special Agreement on Defense Cost Sharing.”

 

The Progressive Party said, “From this year onwards, the share of defense cost to be implemented starts from KRW 1,183.3 billion, a whopping 13.9% increase from the previous year, and will increase with the increase rate of the previous year's defense cost every year until 2025.” The agreement is an unprecedented deal from the largest increase in history to the application of an increase in defense expenditure rather than the existing inflation rate. It is an agreement that is both favorable to the US and humiliating to South Korea.”

 

“According to the <Defense White Paper 2020> published last year, the amount paid to the USFK in 2018 amounted to a total of 2,900 billion won. In addition, 970 billion won of unused amount left unused until now is deposited in US banks, and the scale of unexecuted defense expenses including the unused amount reaches 2 trillion won.”

 

In addition, he urged, “It is a principle that the money remaining after the budget cannot be executed should be returned to the national treasury. Therefore, the defense cost contribution should not be paid to the USFK, but rather, the return of the unexecuted money should be demanded.”

 

The Progressive Party said, “The defense cost share was a wrong agreement from the very beginning. According to Article 5 of the SOFA, the USFK's stationary expenses are stipulated to be borne in full by the US military. It is a product and a humiliating treaty that pays our people's taxes to the US' regional hegemony strategy.”

 

Finally, the Progressive Party sai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poll conducted last year, 96.5% of the people are opposed to raising the defense cost share. The defense cost share is a factor that puts a huge financial burden on our people amid the Corona 19 disaster that has been continuing since last year.” We must relieve the financial burden of the company,” he repeatedly urged.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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