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원 본지 칼럼니스트 “김종인은 최고의 선거전략가” 분석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계약이 성사되면 대권주자들 곤혹스럽게 만들 것” 전망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3:57]

▲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열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민의힘

 

강도원 본지 칼럼니스트는 4월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최고의 선거전략가 김종인, 윤석열 유혹” 제목을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떠나는 김종인 위원장을 유심히 살폈다. 전국구로 첫 발을 내디딜 때부터 이래저래 가까이 보고 듣긴 했지만 이번에서야 그가 누구인지 내 나름의 판단을 내릴 수 있었다. 그는 엄밀히 말하면 정치인이 아니다. 정치 지도자는 더더욱 아니다. 그는 유능한 선거컨설턴트이다. 선거전략가, 정치컨설팅 전문가”라고 분석하고 “선거컨설턴트에게 선거는 직업이다. 선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누구에게든 계약조건만 맞으면 달려간다. 특히 킹메이커는 선거컨설턴트에게 가장 큰 욕심이고 목표이고 영광이고 힘이고 돈이고 명예이고 자부심이다. 그가 정치적 의견이나 생각을 같이 하는 정당의 동지가 아니고, 선거건설턴트이기에 그 동안 이당 저당, 이 사람 저 사람 대권주자를 찾아 자유롭게 옮겨 다닐 수 있었던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도원 (재)코리아하나재단 이사장은 “이제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킹메이커를 꿈꾸며 국민의힘 보선 선거컨설턴트로서의 업을 성공리에 마치고 새 일터로 떠났다. 떠나면서 이제 서야 그는 비로소 그의 정체를 유감없이 드러내 보였다”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으로 바로 들어오지 않고 제3지대에서 독자적 입지를 굳히면서 야권후보를 모색할 것이란 말로 사실상의 선거컨설팅을 시작한 그는 앞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계약이 성사되면 국민의힘과 당내 대권주자들을 무척 곤혹스럽게 만들 시간이 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김종인, 국민의힘 의원총회 발언 내용

 

아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있었던 의원총회에서의 발언 내용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발언=이번 보궐선거의 결과를 보면서 판단하시리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호화로 장식된 무력도 마음의 적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이번 선거 결과가 입증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많은 네거티브, 마타도어가 있었지만, 그것이 하나도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우리 국민들이 그만큼 성숙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는 우리 국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정치적으로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식 정보화 사회를 이야기하면, 우리 야당이 극렬하게 투쟁한다고 해서 국민이 더 잘 알고 덜 알고 그렇지 않다. 국민들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정치하시는 분들보다 더 세상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정당은 항상 국민의 정서가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대한 인식을 계속하면서 국민의 여망에 부응해야만 정당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우리가 부여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동안 우리당에 미래를 향한 뼈대는 어느 정도 갖추어 놓았다. 정강정책도 새롭게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의원님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정강정책에 정해진 사항을 깊이 인식하시고 거기에 합당한 운영 활동을 하시면 국민의힘이 더욱더 변화를 추구한다고 하는 것이 국민에게 각인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책무는 이번 선거가 보여주는 것처럼 내년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한다는 책무를 제1야당으로서 여러분들이 지셔야 한다.

 

흔히 야권, 야권 자꾸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야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국민의힘이 제1야당으로서 국민들의 야심을 대변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번 보궐선거 승리를 계기로 해서 우리가 다시 추스를 그런 기회를 쫓아 왔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나머지 11개월 동안 국민을 상대로 열심히 노력하시면 내년 정권 창출도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책무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를 겪으면서 우리나라는 양극화 현상이 더욱더 심화했다. 이것을 어떤 형태로 치유할 것인가 이런 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내년 대선에 무엇이 가장 큰 이슈인지 사전적으로 점검해주시길 바란다.

 

제가 여기 와서 당명을 바꾸고 정강정책을 새롭게 하면서 제일 먼저 내세웠던 것이 무엇이냐면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했다. 양극화 현상을 어느 정도 완화하기 위해서도 이것을 지속적으로 반드시 국민의힘이 지켜보셔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과거에 사고가 터지면 어느 특정 지역을 무시하고 방치해도 괜찮다는 이런 사고에서도 탈피해서, 제가 호남과 관련해 호남동행 의원들이 많이 활동하고 계시지만, 더욱더 강화하셔서 호남의 민심을 얻을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그동안 10개월여 동안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협조를 해주셔서 무난히 이번 보궐선거를 대승리로 장식하고 우리당이 지난 4‧15 총선에서 실의에 빠졌던 당원들의 마음을 다시 새로 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잡았다고 생각하시고 이것이 절대 식지 않도록 계속 이어 발전해서 내년에 반드시 정권을 다시 찾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주시라는 당부를 드린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강도원 본지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Kang Kang-won, Chairman of Korea Hana Foundation “Kim Jong-in is the best election strategist”

“If the contract with the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is concluded, it will make the majority rulers confused.”

-Reporter Park Jeong-dae

 

On April 9, Kang Won Kang, posted a post on his Facebook account with the title of “The Best Election Strategists Kim Jong-in and Yun Seok-yeol Seduction”. In this article, “I looked closely at the leaving Chairman Kim Jong-in. He looked and listened closely from the time he took his first step to the whole country, but only this time I was able to make my own judgment about who he was. He is not technically a politician. He is no more a political leader. He is a competent election consultant. He analyzes as an election strategist and political consulting expert. “Election is a job for an election consultant. Wherever there is an election, anyone will run if the terms of the contract are met. In particular, King Maker is the greatest greed, goal, glory, strength, money, honor, and pride for an election consultant. He diagnosed that he was not a comrade of a party with whom he shared political opinions or thoughts, but because he was an election-builder, so he was able to move freely in search of a two-party mortgage, one person, one person, and another.

 

Kang Kang-won said, “Now, he dreamed of becoming a king maker of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and successfully completed his career as an election consultant for the power of the people and left for a new workplace. When he left, he finally revealed his identity without regret.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did not come in right away by the power of the people, but began de facto election consulting with the words that he would seek out candidates for opposition by solidifying his own position in the third zone. He predicted that if the contract with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is concluded, the time will come to make the power of the people and the ruling party in the party very embarrassing.”

 

Kim Jong-in, Remarks at the General Assembly of the People's Power

 

The following is the content of the remarks at the Congressional Assembly on the 8th, former Chairman Kim Jong-in of the Forces of the Peopl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Remarks by Kim Jong-in, chairman of the Emergency Response Committee = I think you will judge by looking at the results of this by-election. The results of this election proved that even the most luxuriously decorated armed forces can never defeat the enemy of the heart. There were many negatives and matadors during this election process, but none of them had an effect on the election. What this means is that our people are so mature.

 

 I once again confirmed through this opportunity that if we do not recognize our people properly, we cannot succeed politically. Speaking of a knowledge-information society, the people know better and less know it is not because our opposition party struggles violently. We must know that in a sense, people can grasp and judge the world's flow better than those who politicize. Therefore, I think that our political party must always keep an awareness of how people's sentiments change and respond to the people's wishes to receive the value of being a political party.

 

 In the meantime, I have prepared a framework for the future in the Uri Party to some extent. Since the jeonggang policy was also newly created, what I would like to ask the lawmakers is that if you deeply recognize the matters set in the jeonggang policy and conduct appropriate management activities, the people's power will pursue change more and more. do. Your responsibility as the first opposition party is the responsibility of achieving a regime change next year, as this election shows.

 

 Often, opposition parties and opposition parties keep talking like this, but there are no separate opposition rights. The strength of our people represents the ambitions of the people as the No. 1 opposition party. I think that we have been chasing Chus again with such an opportunity as the opportunity to win this by-election. If I work hard against the people for the remaining 11 months from now, I think it will be possible to create a government next year. Never forget that this is also your responsibility.

 

 With this coronavirus, the phenomenon of polarization in Korea has intensified even more. How to cure this? Please pay attention to this point and check in advance what is the biggest issue in the next presidential election.

 

 When I came here to change the party name and renew the jeonggang policy, the first thing that I put out was emphasized'companion with the weak'. In order to alleviate the phenomenon of polarization to some extent, the power of the people must continue to watch this. In the meantime, I escaped from such an accident that it is okay to ignore and neglect a certain area if an accident breaks out in the past. I think you should do it.

 

 By all means, over the past 10 months, you have cooperated in various ways, so you can safely decorate this by-election as a great victory, and I think that the Uri Party has taken the opportunity to rekindle the hearts of the party members who fell into disappointment in the last April 15 general election. I urge you to continue to develop so that it does not cool down, an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return to the government by all means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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