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보름, “머무르지 않고 늘 발전하는 배우 됐으면”

‘오! 삼광빌라!’ 장서아 역 맡아 열연 선사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5:11]

▲ 배우 한보름 <사진출처=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대중의 몰입과 공감을 이끄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한보름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오! 삼광빌라!’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냈다.

 

한보름을 비롯해 정보석, 황신혜, 이장우, 진기주, 진경, 김선영, 인교진, 보나, 려운, 동하 등이 출연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지난달 7일 방송된 5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 삼광빌라!’에서 한보름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서슴지 않는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장서아 역을 맡아 타락과 흑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거나, 점차 사랑에 빠져 헌신하는 모습으로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한보름은 극 전개에 필수 불가결한 장서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배우로서도 한층 폭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찬사를 이끌어냈다.   

 

‘오! 삼광빌라!’ 종영 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된 <브레이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보름은 종영 소감, 캐릭터 중점, 작품 선택 기준, 목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다음은 한보름과의 일문일답.

 

▲ 배우 한보름 <사진출처=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오! 삼광빌라!’ 종영 소감.

 

한보름 : ‘오! 삼광빌라!’를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 8개월 동안 모두가 열심히 달려온 작품이라 큰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오! 삼광빌라!’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에 대해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줬으면 하고, 저 한보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으면 한다. 지금까지 ‘오! 삼광빌라!’를 사랑해줘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사랑한다.  

 

▲‘오! 삼광빌라!’에서 갈등 유발 캐릭터 장서아 역을 맡아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한보름 : 장서아 역을 맡아 중점을 둔 부분은 장서아 역 자체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솔직하고 표현도 확실한 애교쟁이지만, 해야할 일 앞에서는 똑부러지고 커리어우먼 답게 냉철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서아가 매력적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아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하려 했다.

 

▲황나로(전성우 분)와의 해피엔딩을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결말에 만족하는지.

 

한보름 :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는데, 그 결말이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이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서아와 나로는 사랑이 있어 시작한 관계가 아닌,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 만나지 않았나.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둘 뿐이었다.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사이다보니 서로에게 점점 스며들게 됐고, 진심이 된 것 아닐까 싶다. 물론 무조건적인 해피엔딩이 될 수 없었던 건 아닐까 생각한다.

 

▲‘오! 삼광빌라!’ 장서아는 극의 갈등의 축을 담당했다. 장서아를 연기하며 가장 공감된 부분과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한보름 : 서아는 항상 갈등의 축에 서 있었던 것 같다. 어딜가도 문제가 됐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서아를 이해하려고 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왜 이렇게까지 망가지는지 등에 공감하려고 했다. 물건을 쓸어버리거나 소리를 지르는 부분들이 몰려있을 때 힘들었던 것 같다. 실제 한보름은 소리를 지르는 스타일도 아니고, 차갑게 해야할 말을 정리하는 스타일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편이다보니 서아의 극적인 감정은 힘들었지 않았나 싶다.

 

▲‘오! 삼광빌라!’에는 많은 선배 배우들, 동료들, 후배들이 등장한다. 그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배운점과 배우로서 자극받은 부분이 있다면.

 

한보름 : 이장우 선배님은 일단 주말드라마를 많이 경험하지 않았나. 흐름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다보니 가장 많이 알려줬다. 연기할 때 많이 기다려주고 편안하게 해준다. 상대 배우가 연기할 때 너무나 좋은 파트너이지 않을까 싶다.

 

진기주는 동생이지만 친구처럼 지냈는데, 힘든 역할임에도 밝게 잘 소화하더라. 연기하면서도 집중력이 좋고, 내가 가질 수 없는 부분들을 갖고 있다보니 부러웠다. 선배님들은 리딩하면서 연기하면서 알려주는 것들이 있는데, 그때마다 쓰면서 남겨놓으려고 했다. 경력과 노하우를 아무에게나 알려주기 싶지 않은데, 모든 걸 베풀어줬다. 많이 긴장했었는데, 너무나 편안하게 해줘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8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 작품을 이끌어갔는데, 이로 인해 배운점이나 또 어려웠던 점이 없었는지.

 

한보름 : 긴 작품이어서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 단편 작품보다는 장편 작품들이 배우들의 합이 더 좋다고 본다. 시간을 잘 조절해서 연기하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어려웠던 점보다는 아쉬운 점이 더욱 큰 것 같다.

 

▲악역은 매력적이지만,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받아야한다(?)는 점에서 부담감도 있었을 것 같은데.

 

한보름 : 미움을 받는다는 부담감은 아직도 100% 적응을 하지 못했다. 악역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해야하는 역할, 하고 있는 역할에 따라오는 반응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극중 삼광빌라에 가면 외로웠지만, 현실에서는 조금도 외롭지 않았다. 다들 너무나 잘해줘서 즐거웠다.

 

▲연기만큼 장서아 패션도 주목 받았는데, 스타일링에 대해 의견을 낸 부분도 있나요? 

 

한보름 : 패션 본부장 역할이기 때문에 화려하면서 튀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려고 했다. 서아의 감정 기복을 표현하기 위해 옷 컬러를 바꿔보기도 했다. 티안나게 톤 변화를 주면서 스타일링을 시도했던 것 같다.

 

▲‘오! 삼광빌라!’ 7~8개월 정도 긴 호흡으로 이뤄진 작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국인 만큼,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욱 힘들었을 것 같은데.

 

한보름 : 코로나가 심해졌을 때는 식당에 가는 것 조차 조심스러워서 식당에 가지 않고 안에서 식사했다. 그리고 대부분 안에서 보냈다. 저희팀만 하루 30분씩 운동의 시간을 함께 했는데, 저희팀은 운동과 식단관리를 제가 직접 해줬다(웃음).

 

▲‘오! 삼광빌라!’는 한보름 배우 필모그래피에서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나.

 

한보름 : 시간이 지나고보면 아쉬운 작품들이 많은데, ‘오! 삼광빌라!’는 선물같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아쉬움도 많지만, 그 안에는 좋은 것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좋은 스태프, 동료들, 현장 분위기 등 행복한 촬영장이었기 때문에 선물같은 작품으로 오랜시간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오! 삼광빌라!’를 촬영하면서 느낀 가장 큰 아쉬움? 장면장면을 떠올리면 다 아쉬운 것 같다. 아무래도 제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지 않을까 싶다. 서아 역을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주말드라마의 특성을 잘 살려냈으면 좋았을텐데 등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 배우 한보름 <사진출처=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오! 삼광빌라!’를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한보름 : 황나로와의 키스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전성우 배우와 풀샷으로 키스씬을 찍는데 안보일까봐 가짜로 하더라. 그때 제가 정색을 했다. ‘뭐하는 거냐’고.(웃음) 이후 제대로 한 뒤 집에 가고 있는데 단체방에서 전성우가 ‘키스장인에게 제대로 배웠다’고 농담을 하더라.(웃음) 

 

▲‘오! 삼광빌라!’를 포함해 내가 배우하길 잘했다 싶을 정도로 연기적인 쾌감을 느낀 적이 있는지.

 

한보름 : 스스로에게는 많이 못느끼지만,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녀 혹은 딸이 주말드라마에 나온다고 이야기하면서 좋아해줄 때 쾌감을 느끼는 것 같다. 그럴때마다 ‘더욱 열심히 연기해야겠구나’ 싶다. 가족들이 제 작품을 보면 늘 열성적으로 연락을 해주는데, 키스씬이 방송되면 연락이 없어진다.(웃음)   

 

▲한보름의 작품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 가장 끌리는 요소는.

 

한보름 : 제가 선택하기 보다는 미팅을 하는 편인데, 그 역할이 주어지면 감사히 연기하는 것 같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연기하려고 한다. 제가 골라서 한다기 보다는 어떤 작품이 오던 선택했으면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한보름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예능에 대한 욕심도 남다른 것 같은데. 

 

한보름 : 예능 욕심이 엄청난 편은 아니다. 드라마에서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보니 한보름하면 떠오르는 어떤 이미지가 생길까봐 다채로운 한보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예능에도 출연하는 것 같다. 예능 욕심이 엄청나지는 않지만, 불러주다면 최선을 다해 활약하고 싶다. 많은 연락을 기다리겠다.(웃음)  

 

▲다양한 취미생활만큼,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용기 있는 것 같다. 현재 계획하고 있거나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한보름 : 최근 드라마가 끝났다보니 계획하고 있는 건 없다. 요즘은 헬스에 푹 빠져있고, 자기 전에도 운동 유튜브를 찾아볼 정도다. 혹시 하게된다면 운동에 관련된 것을 하고 싶다.

 

▲최근에는 드라마와 예능에 집중하다보니 영화 출연은 뜸한 것 같다. 영화 출연 계획은 없는지.

 

한보름 : 영화는 불러주면 달려간다. 좋은 작품에서 제가 필요해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웃음)

 

▲2021년을 ‘오! 삼광빌라!’로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됐다. 차기작은 정해졌는지.

 

한보름 : 차기작은 정해진 것이 없는데, 빠르게 다음 작품을 찾아보고 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한보름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계신데,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시는 것 같다. 유튜브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한보름 : 유튜브는 날것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찍고 어떻게 내보내도 아무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웃음) 정말 제것을 다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고, 굳이 뭔가를 신경쓰지 않아도 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 건 꼭 도전해보는 편인 것 같다. 유튜버로서 가장 가까운 목표는 유튜브 채널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고, 실버버튼도 받았으면 좋겠다.(웃음)

 

▲배우 한보름, 인간 김보름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 꿈이 있다면.

 

한보름 : 배우로서도, 그냥 저로서도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크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신 머무르지는 않았으면 좋겠고, 늘 발전하고 싶다. 남들보다 빠르게 갈 자신은 없지만,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나갈 자신은 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노력하겠다.

 

20대 한보름은 부족하기만 했던 아이였던 것 같고, 30대 한보름은 부족하지만 잘 일어나는 한보름이었던 것 같다. 30대 한보름으로서 너무 좌절하고 슬퍼하고 자책했던 20대 한보름에게 ‘그럴 필요 없었다’, ‘지금 잘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 배우 한보름 <사진출처=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Actor Han Bo-reum, who is loved for acting that leads the public's immersion and sympathy, recently ended in popularity with'Oh! Through Samkwang Villa!', he proved that he is an actor who believes and sees.

 

KBS 2TV weekend drama'Oh! Samgwang Villa!” ended with the 50th episode, which aired on the 7th of last month.

 

'Five! In'Samkwang Villa!', Bo-reum Han plays the role of Seo-ah Jang, a character who doesn't hesitate to be loved in order to receive love. It also aroused sympathy.

 

In particular, Han Bo-reum attracted praise by showing a wider spectrum of acting as an actor as well as enhancing the immersion of the play by engaging the character Seo-ah Jang, which is indispensable for the development of the play.

 

'Five! Samgwang Villa!” In an interview with <Break News>, which was burned due to the aftermath of Corona 19 (a novel coronavirus infection) after the end of the show, Han Bo-reum honestly shared various stories, including his feelings, character focus, work selection criteria, and goals.

 

-Next is one question and one answer with Han Bo-reum.

 

▲'Oh! Samkwang Villa!' Ending impressions.

 

Boreum Han:'Oh! Thank you for loving us a lot. I think it received great love because everyone has been running hard for 8 months. 'Five! I hope that you will continue to look forward to all the actors who appeared in Samkwang Villa!’, and I hope that you will send a lot of interest and love to Han Bo-reum. Until now,'Oh! Thank you again for loving Samkwang Villa!’ and I love you.

 

▲'Oh! In Samgwang Villa!’, the most focused part of playing the role of Seo-ah Jang, a conflict-causing character.

 

Han Bo-reum: The part where she focuses on the role of Seo-ah Jang is that she is an aegyo who can be honest and expressive in front of the people she likes, but she can show a variety of charms that are clear and cool in the face of things to do. Seemed to be. She thought that Seo Ah could be expressed attractively, and she tried to act with an emphasis on that part.

 

▲ There were many viewers hoping for a happy ending with Hwang Na-ro (Jeon Sung-woo), but are you satisfied with the ending?

 

Han Bo-reum: It ended with an open ending, and I think that ending is a happy ending. There are parts that viewers can imagine. Didn't Seo-a and Naro meet people who have a need, not a relationship that started out because of love? However, there were only two between them. As it is the only cider that can be leaned on, it has gradually permeated each other, and I think it was sincere. Of course, I think it couldn't have been an unconditional happy ending.

 

▲'Oh! Samkwang Villa!” Seo-ah Jang played the axis of the conflict in the drama. What was the most difficult part and the part that shared the most while playing Seo-ah Jang?

 

Han Bo-reum: It seems that Seo-a has always stood on the axis of conflict. It was a problem wherever she went, but she was in that part, so she tried to understand Seo-a. She tried to sympathize with her back as to why she had to do this and why it was broken so far. She seems to have been struggling when there are parts that swept away or screaming. Actually, Han Bo-reum isn't her screaming style, and she's a style of organizing things to be cold and trying to solve problems, so I think her dramatic feelings for Seo-a were difficult.

 

▲'Oh! Samkwang Villa!’ has many senior actors, colleagues, and juniors. What are some things you learned while breathing with them and what stimulated you as an actor?

 

Han Bo-reum: Didn't Lee Jang-woo experience a lot of weekend dramas? He knows the most about flow, so he tells me the most. She waits a lot when acting and makes her comfortable. When the other actor is acting, I think it might be a very good partner.

 

Although Jin Ki-joo is her younger brother, she lived like her friend, and she was very good at digesting even though it was a difficult role. He has good concentration while acting, and I was envious of having parts that I couldn't have. There are things that the seniors tell you while acting while reading, but every time I tried to write them and leave them behind. I don't want to share my career and know-how to anyone, but I gave everything. I was very nervous, but I think I was able to shoot happily because it made me so comfortable.

 

▲ I led a work for a long time of 8 months, but did I have any lessons or difficulties because of this?

 

Han Bo-reum: It was a long work, so I think it was more attractive. I think that the sum of actors is better for feature films than short films. Watching the seniors who are acting by controlling the time well, I thought it was amazing. It seems that the regrets are greater than the difficult ones.

 

▲The villain is attractive, but it seems that there was also a burden in that viewers should hate it (?).

 

Han Bo-reum: The burden of being hated is still not 100% adaptable. Despite playing a lot of bad guys. However, I think it is natural if the reaction comes from the role you have to play and the role you are playing. I was lonely when I went to Samgwang Villa in the play, but in reality I wasn't at all lonely. It was fun because everyone was so good.

 

▲ Jang Seo-a's fashion was also attracted as much attention as acting, but did you have any comments on styling?

 

Han Bo-reum: Because I was the head of the fashion division, I tried to pursue a style that was gorgeous and did not stand out. To express Seo-a's ups and downs, she also tried changing the color of her clothes. It seems that I tried styling while giving a tone change.

 

▲'Oh! Samgwang Villa!” It is a work made with a long breath of about 7 to 8 months. As it was a tough time due to Corona 19, it would have been more physically and mentally.

 

Han Bo-reum: When the corona was severe, I was careful even to go to the restaurant, so I ate inside without going to the restaurant. And mostly spent inside. Only our team had 30 minutes of exercise a day together, but our team did the exercise and diet management myself (laughs).

 

▲'Oh! What kind of work do you think will be remembered in the filmography of actor Han Bo-reum?

 

Han Bo-reum: As time passes, there are many works that are unfortunate,'Oh! Samkwang Villa!” seems to remain a gift-like work. There is a lot of regret, but it is because it is full of good things. It was a happy shooting location with good staff, colleagues, and the atmosphere of the scene, so I wonder if it will be remembered for a long time as a work like a gift.

 

'Five! The biggest regret you felt while filming "Samkwang Villa!" When I think of the scenes, it all seems to be regrettable. I wonder if it's regrettable about my acting. It would have been nice if I had done Seo-ah better, but it would have been nice if I had made good us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weekend drama.

 

▲'Oh! If there is an episode that remains memorable while filming'Samkwang Villa!'

 

Han Bo-reum: The kiss scene with Hwang Na-ro is the most memorable. I was shooting a kiss scene with actor Jeon Seong-woo with a full shot, but I was doing it as a fake because I might not be able to see it. At that time, I was colored. ‘What are you doing?’ (laughs) After doing it properly, I was going home, but in a group room, Jeon Seong-woo joked, saying, ‘I learned properly from the kissing craftsman.’ (laughs)

 

▲'Oh! Including Samkwang Villa!’, have you ever felt the acting pleasure that I thought I was good at learning?

 

Han Bo-reum: I don't feel it much to myself, but I think I feel pleasure when my mom, dad, grandmother, and grandfather tell me that my granddaughter or daughter is in the weekend drama and like it. Whenever that happens, I want to'I have to act harder'. When my family sees my work, they always contact me enthusiastically, but when the kiss scene is broadcast, the contact disappears (laughs).

 

▲ What are the criteria for choosing Han Boreum's work? The most attractive factor.

 

Han Bo-reum: I tend to have meetings rather than choosing, but if given that role, I seem to be grateful to act. I try to do the best I can. It seems that I do my best if I choose what kind of work comes, rather than I choose to do it.

 

▲ Han Bo-reum is active not only in dramas, but also in various entertainments. I think my greed for entertainment is also unique.

 

Han Bo-reum: I am not very greedy for entertainment. Having shown a lot of strong appearances in the drama, it seems that he is appearing in various entertainments to show the colorful appearance of Han Bo-reum in order to see what kind of image comes to mind when Han Bo-reum occurs. I am not very greedy for entertainment, but if you sing, I want to do my best to play an active part. I will wait for a lot of contact (laughs)

 

▲ As much as a variety of hobbies, you have licenses, but you seem courageous to try new things. I am curious if there are any areas you are currently planning or would like to challenge.

 

Han Bo-reum: As the drama ended recently, there are no plans. Nowadays, I'm addicted to fitness, and even before I go to bed, I look for a workout YouTube. If you ever do, I want to do something related to exercise.

 

▲ Recently, I have been focusing on dramas and entertainment, so it seems that my appearance in movies has been inadequate. Do you have any plans to appear in the movie?

 

Han Bo-reum: When you sing a movie, it runs. If you need me from a good work and give me a call, I will run anytime (laughs).

 

▲The year 2021 is called'Oh! Samkwang Villa!” Whether the next small is decided.

 

Han Bo-reum: There is no one set for the next work, but I am quickly looking for the next work. Not only in drama, but also in entertainment, we are working hard to show a variety of appearances. We will continue to show a variety of Han Bo-reum, so please look forward to it.

 

▲ You are also communicating with fans through YouTube, but you seem to be releasing various contents. What do you think is the unique attraction of YouTube?

 

Han Bo-reum: I think YouTube has a raw charm. No matter how you shoot and how you export, no one says anything. (Laughs) I really think there is a charm that can show all of mine, and I think there is a big charm that can make it well without worrying about anything.

 

Not only YouTube, but what I want to do seems to be a challenge. As a YouTuber, my closest goal is to restart the YouTube channel, and I hope to receive the silver button (laughs).

 

▲ If you have any goals or dreams you want to achieve as actors Han Bo-reum and human Kim Bo-reum.

 

Han Bo-reum: I hope that neither as an actor nor just me, whether it will be 10 or 20 years, will not change significantly. Instead, I wish I didn't stay, and I always want to improve. I am not confident to go faster than others, but one step I have the confidence to grow one step further. I will always try and work hard to make it that way.

 

It seems that Han Bo-reum in his 20s was a child who was only lacking, and Han Bo-reum in his 30s was not enough, but it seems that Han Bo-reum was a good thing. As Han Bo-reum in his 30s, I want to tell the story of “I didn’t have to” and “I’m going well now” to Han Bo-reum in his 20s, who was so frustrated, sad, and self-confessed.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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