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DSP 측, 에이프릴·이현주 루머 추가 해명 “허위사실 법적 대응”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3/01 [16:52]

▲ 에이프릴·이현주, 왕따 논란 <사진출처=DSP미디어,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DSP미디어(이하 DSP) 측이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추가 입장을 내고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진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DSP 측은 1일 오후 추가 공식입장에서 “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추가 해명한다. 당사자 모두가 소속 아티스트이기에 언급하고 싶지 않았으나, 사태의 심각성으로 인해 재확인 후 이렇게 해명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DSP 측은 에이프릴 전 멤버이자 현재 KARD(카드) 멤버로 활동중인 전소민 관련 “전소민은 16세에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해 오랜 기간 묵묵히 연습해 왔다. 에이프릴 데뷔 이후 팀의 리더로써 맡은 바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이다”며 “전소민과 김채원 두 사람은 당사에서 3년여를 함께 했던 연습생으로, 이미 돈독한 관계였기에, 친해지기 위해 특정인을 음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텀블러 관련해 “숙소에 텀블러가 40~50개 정도 있었으며, 이 중 하나에 된장찌개를 담아서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먹고 있었다. 당시 이현주가 본인의 텀블러임을 이야기해 이나은은 바로 사과를 했으며, 이현주 또한 멤버들과 나눠 먹은 것이 당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신발, 방송 전 욕설에 대해 “회사에서 멤버들에게 2종의 동일한 신발을 12켤레 선물을 했다. 이 중 네 명의 멤버가 사이즈가 동일했으며, 이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특정 멤버를 방송 시작 전에 욕을 했다는 해당 글은 사실무근이다”고 전했다.

 

생활·매니저 루머 관련해 “당사에서는 이현주가 피해 사실을 주장하는 연습실 등의 CCTV까지 확인했지만 언급된 어떤 상황도 발견할 수 없었다. 해당 사실은 확인 즉시 이현주 본인뿐만 아니라 어머니에게도 공유됐다”며 “당시 에이프릴 멤버들은 24시간을 함께 한 여성 매니저와 돈독한 관계였던 것은 사실이다. 언급된 매니저와 연애에 대한 부분은 사실무근이며, 특정 멤버를 편애해서 그릇된 사실을 묵인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더불어 이현주 어머니 인사 관련해 “에이프릴 멤버들 또한 심각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뭐라 말을 할지 몰라 말없이 묵례를 건넸다. 이로 인해 불거진 오해”라고 해명했다.

 

DSP 측은 “당사는 이 같은 해명을 해야만 하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직접 보지 않은 제3자의 불확실한 글로 인해, 언급된 멤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보고는 있을 수 없기에 언급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일에 대해 해명을 하게 됐다”며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진 각종 루머를 해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실이 알려진 직후, 확인되지 않은 사건들이 진실인 것 마냥 게재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글들로 인해 에이프릴 멤버들 또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게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일부 커뮤니티에 게재되고 있는 근거 없는 합성 사진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달 28일 자신을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B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며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저희 부모님과 저는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든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1일 자신을 이현주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에이프릴 멤버 전체가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현주에게 전해 들은 왕따 관련 피해 사례를 나열해 다시금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에이프릴(April /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현주의 소속사 DSP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이현주는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당시는 이현주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다”며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고,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국 이현주는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다. 당사에서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뜻이 완고해 에이프릴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당사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미확인 사실과 추측으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인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DSP Media (hereafter DSP) has made an additional position and explained various rumors through the community while the official position on the bullying rumor of former girl group April member Lee Hyun-joo.

 

In an additional official position on the afternoon of the 1st, DSP said, “We will further clarify the unpleasant incident between Lee Hyun-joo and April members posted in one community. I didn't want to mention it because everyone involved is an artist, but due to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I was able to clarify this after reconfirmation.”

 

DSP said, “Jeon So-min joined our company as a trainee at the age of 16 and has been practicing silently for a long time. Since his April debut, he has made a lot of effort to serve as the leader of the team. The fact that they hated and harassed a certain member is unfounded. “The two people Jeon So-min and Kim Chae-won are trainees who have been with us for more than three years, and they have already been in a strong relationship, so there is no reason to disrespect a specific person in order to become close.” Revealed.

 

Next, regarding tumbler, “There were about 40 to 50 tumblers in the lodging, and one of them had miso stew and was eating with the members in the practice room. At the time, Lee Hyun-joo was talking about her own tumbler, and Lee Na-eun immediately apologized, and Lee Hyun-ju also shared with her members.”

 

In addition, about shoes and profanity before broadcasting, “The company gave 12 pairs of two identical shoes to the members. Of these, four members were of the same size, and this is what happened,” he said. “The article about cursing a certain member before the start of the broadcast is unfounded.”

 

Regarding the rumors of life and managers, “We checked CCTVs in the practice room where Lee Hyun-ju claimed the damage, but could not find any of the mentioned situations. Immediately after confirmation, this fact was shared not only with Lee Hyun-joo himself, but also with her mother.” “It is true that April members had a close relationship with a female manager who spent 24 hours together. She replied that the part about her relationship with the manager mentioned is actually unfounded, and she has never tolerated the wrong facts by favoring a specific member.”

 

In addition, regarding the greetings of Lee Hyun-ju to her mother, “April members were also aware of the serious situation and did not know what to say. This is a misunderstanding,” she explained.

 

DSP said, “We are sorry for the current situation where we have to make such an explanation. However, due to an unclear post by a third party who did not directly see the situation at the time, the members mentioned can no longer watch the current situation where they are being damaged, so I have been able to clarify the past events that I do not want to mention.” Explained the reason for clarifying the various rumors that were raised through.

 

“Immediately after the unsavory facts between Lee Hyun-joo and her April member became known, unconfirmed cases are being published as if they were true. “April members are also having a painful time due to unconfirmed articles,” he said. “Not only the act of posting and disseminating unconfirmed false facts, but also strict legal response to unfounded composite photos published in some communities. I am going to go out,” he added.

 

On the other hand, Mr. B, who previously identified himself as Lee Hyun-joo's younger brother on the 28th of last month, said through an online community, "My sister is known to have withdrawn from April because she wants to act, but that is not true." I had been suffering from it, and I had a lot of trouble, such as panic disorder and shortness of breath. Eventually, my sister tried to make an extreme choice. When I think about that time, my parents and I still feel like I'm going to break my heart.”

 

After that, on the 1st, Mr. A, who revealed himself as a high school alumni of Lee Hyun-ju, posted a post titled “All April members are the perpetrators” through an online community, and ignited the controversy again by listing the cases of bullying related to Lee Hyun-joo. .

 

Accordingly, April (April / Chae-Kyung Yoon, Chae-Won Kim, Eun Na, Ye-na Yang, Rachel, Jin-Sol Lee) and Hyun-joo Lee's agency DSP side made an official position and said, “Lee Hyun-ju was unable to faithfully participate in team activities due to his physical and mental problems after the debut was confirmed. Back, have been through difficulties. At the time, not only Lee Hyun-joo, but also other members suffered tangible and intangible damage due to the conflicts caused by this. “Everyone has complained of pain while having a hard time. It was determined that it was clear that the situation could not be divided into.”

 

“In the end, Lee Hyun-ju expressed his intention to withdraw from the team during the'Tinker Bell' activity. Her company held back, but her own will was stubborn and she decided to leave April. In this process, Lee Hyun-joo and April members are fully aware of our responsibility for having a difficult time.” “Due to unconfirmed facts and speculation, our artists, Lee Hyun-joo and April members can both suffer more damage. We sincerely appeal to refrain from expanding reproduction of unconfirmed facts and rumors.”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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