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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부시 한국에 오던 날

문정현 신부 나무위까지 올라가 시위

최영석 | 기사입력 2002/02/19 [23:39]
부시방한 반대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음에도 부시는 결국 19일 한국을 방문했다.

부시 방한 당일인 19일 서울은 방한 반대 시위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부시 미국대통령이 도착하는 성남의 서울공항은 반대시위가 열렸는데 이때문인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별다른 환영행사 없이 헬기로 미군기지로 이동하였다.


경찰들이 시위대를 둘러싸자 문정현 신부가 나무위로 올라 '악의 축은 부시'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19일 오후1시 종로 가두에서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에서 한 청년이 부시방한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부시 미국대통령이 도착하는 성남공항은 군/경의 삼엄한 경비가 있었다.


성남공항 집회에서 인도에서의 시위를 주장하는 시위대와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과 몸싸움이 1시간이 넘게 진행됐다.


성남공항 담 너머로 부시대통령의 전용기가 보이고 있다.


부시가 헬기를 타고 공항을 떠나자 분노한 시위대가 부시의 사진을 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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