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 “한국 자본주의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필자 고향출신인 김범수 카카오 의장 “영호남 차별철폐를 웅변”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1/02/11 [11:03]

한국의 3대 부자(개인)인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거액 기부소식이 올해 설 대목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그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에 이어 제3위의 주식 자산가이다. 개인적으로 3대부자인 그가 내놓은 기부재산은 5조로 추산된다.

 

본지(브레이크뉴스) 지난 2월8일자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 ‘재산 절반 기부할 것’ 최소 5조원 전망” 제하의 기사에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지난 2월8일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의 재산은 주식만 10조원 가량 보유하고 있어 최소 5조원이 넘는 규모를 사회를 위해 헌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이날 카카오 임직원에게 보내는 신년 카톡 메시지를 통해 “저도 지난 3월에 10주년을 맞아 사회문제 해결의 주체자가 되자고 제안 드린 후 무엇을 할지 고민이 많았다. 격동의 시기에 사회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심화되는 것을 목도하며 더 이상 결심을 더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 다짐은 공식적인 약속이 될 수 있도록 적절한 기부서약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사진)의 과거행적을 뒤돌아보면, 지난 1966년 전남 담양군 수북면 두정리에서 태어났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부친은 서울로 올라와 막노동을 했다. 묵공이다. 어머니는 식당 일을 하면서 살았다. 8식구가 힘들게 살았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어린 시절에 아르바이트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 서울대 공과대에 진학했다. 이 대학에서 학사 석사를 취득한 재원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지난 2010년 카카오를 창업, 오늘에 이르렀다. ©뉴시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의 지분은 13.74%(1217만631주)로, 주식 가치만 약 10조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김 의장은 이미 사회 공헌을 위해 활발히 기부해왔다. 그가 개인적으로 기부한 규모만 “현금 72억원에 주식 약 9만4000주(152억여원)”에 달한다는 것.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과거행적을 뒤돌아보면, 지난 1966년 전남 담양군 수북면 두정리에서 태어났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부친은 서울로 올라와 막노동을 했다. 묵공이다. 어머니는 식당 일을 하면서 살았다. 8식구가 힘들게 살았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어린 시절에 아르바이트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 서울대 공과대에 진학했다. 이 대학에서 학사 석사를 취득한 재원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지난 2010년 카카오를 창업, 오늘에 이르렀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전남 담양 출신이라 것 때문에 호남 출향인(出鄕人)들의 자존심을 한껏 올려주고 있다. 출향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이영일 전 의원(전남 출신)은 브레이크뉴스 2월 10일자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이 던지는 기쁜 소식” 제목의 글에서 “지난 2월9일 아침 조간신문의 1면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씨가 앞으로 자기 재산의 절반가량인 5조원 상당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수 조원 단위의 개인재산을 한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내놓겠다는 뉴스는 내 생애에 처음 듣는 뉴스”라고,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관련된 뉴스를 읽은 느낌을 전달하면서 “기부문화가 취약한 한국 사회에서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 같은 거액을 사회에 내놓는 기업인이 탄생했다는 것은 정말 감축할 일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카오 그룹이 창조, 발전, 도약을 꿈꾸지만 그것을 이룩하는데 꼭 필요한 인적, 경제적 네트워크 형성이 어려워 좌절하는 젊은이들에게 네트워킹의 길을 열어주는 백 그라운드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흙수저들이 믿고 의지할 파트너 십을 카카오 그룹이 발휘해주길 기대하는 마음에서다”라고 덧붙였다.

 

신중식 전 의원(전남 출신)은 “5조 이상을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사회에 감사와 봉사차원에서 환원을 하겠다고 선언했다”면서 “김범수 의장은 지난해에도 20억을 사랑의 열매인 사회 봉사재단체에  쾌척 한데다 회사 임직원에게도 충분한 성과와 보상, 아들 딸에게 각각 200여억, 친인척에게도 수억 씩을 전해줘 진정한 노브레즈 오블리제(Noblesse Oblisee)의 산징표로 자랑스럽다”고 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필자(브레이크뉴스 발행인)와 같은 고향 출신이다. 동향인이다. 그의 아버지는 필자의 동창으로, 담양군 수북면 수북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리하여, 그 가문의 삶의 과정을 다 안다. 동병상련(同病相憐)이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출신성분은 민초(民草)였고, 일부 영남인들로부터 극심한 차별을 받아왔던 호남인(湖南人) 출신이었다. 그가 태어나고 자랐던 곳은 전통적인 호남의 농촌지역이었다. 함께 어울려 농사짓고 살았던 농촌. 너른 평야가 마을과 맞붙어 있었다. 가난했던 마을, 그런 곳에서 낳고 자랐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넓고 평화로운, 공동체가 함께 더불어 사는, 평야정신이 몸에 배어 있을 것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어린 시절은 변변한 공장 하나 없는 가난함, 어디에도 기댈 때가 없었던 가난한 농부의 아들의 길이었다. 그가 한국의 최고 부자 반열에 오른 것은 그의 성공이기도 하지만, 한국 자본주의의 가능성을 말해주는 일대 사건 이랄 수 있다. 그의 성공은, 모든 한국인에게 한국이 기회가 있는 나라임을 알게 해줬다. 모든 한국인에게 기회가, 골고루 주어져 있다는 이야기이다. 

 

민초 출신인 그의 성공은 영호남 차별의 철폐를 웅변하고 있다. 호남은 공장이 거의 없는 산업화 시대의 차별받던 지역이다. 지역적으로 낙후됐다. 그러나 글로벌 시대,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그런 거대한 장벽이 무너졌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확실하게 증언하고 있지 않은가?

 

필자 고향 출신인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한국 최고부자 등극과 통 큰 기부는 그런 차별 이 붕괴됐음을 말해주고 있다. 모든 한국인들이 차별받지 아니하고, 차별 없이 경쟁해서 성공을 기약하는 희망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하겠다. 이는 올 설날의 굿 뉴스이다.

 

 

김범수 의장은 미국 사상가 겸 시인인 <랠프 월도 에머슨>의 '무엇이 성공인가' 라는 시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소개합니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장점을 습관처럼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 문일석 발행인.  *Writer/Ilsuk Moon, poet. Publisher. ©브레이크뉴스

Beomsu Kim, Chairman of Kakao “I showed the possibility of Korean capitalism!”

Writer Kim Bum-soo, chairman of Kakao, from his hometown

-Ilsuk Moon Publisher

 

The news of the massive donation of Kakao Chairman Kim Beom-soo, the three richest (individual) in Korea, has become the biggest issue this year. He is the third-largest stock asset price after Samsung Electronics Vice Chairman Lee Jae-yong and Hyundai Motor Company Eui-sun Eui-seon. Personally, the donated property that he contributed, who is the third-grandfather, is estimated at 5 trillion.

 

 

In an article under the heading “Chairman Kim Beom-soo, Kakao's'half of property,' expected to donate at least 5 trillion won,’ on February 8th, “Chairman Kim Beom-soo announced that he would donate more than half of his fortune on February 8th. . His fortune holds only about 10 trillion won in stocks, so it is expected that he will dedicate at least 5 trillion won to society.”

 

Kakao Chairman Kim Beom-soo said in a message to Kakao's new year’s Kakao Talk, “I also had a lot of thoughts on what to do after I suggested that I should be the subject of solving social problems in March for the 10th anniversary. During the turbulent period, as I witnessed the intensification of social problems in various fields, I felt that I should not delay my determination any longer, and I made a pledge to donate more than half of my assets to solve social problems during my life. We are also pursuing an appropriate donation pledge so that that commitment can become an official promise.”

 

Kakao Chairman Kim Beom-soo holds a 13.74% stake in Kakao (12,176,631 shares), and the stock value is estimated to be about 10 trillion won. Chairman Kim has already made active donations for his social contribution. He said that only the amount he personally donated amounts to "about 94,000 shares (about 15.2 billion won) of stocks in cash of 7.2 billion won."

 

Looking back on the past of Chairman Kim Beom-soo, Kakao, he was born in Dujeong-ri, Subuk-myeon, Damyang-gun, Jeollanam-do in 1966. Chairman Kim Beom-soo, Kakao's father, came up to Seoul to work hard. He is a silent gong. His mother lived while working in the restaurant. He had a hard time with 8 family members.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as a part-time job, Kakao Chairman Kim Bum-soo went on to the College of Engineering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e is a financier who earned a bachelor's master's degree from this university. Kakao Chairman Kim Beom-soo founded Kakao in 2010 and reached today.

 

Because Kakao Chairman Kim Beom-soo is from Damyang, Jeollanam-do, he is raising the pride of the Honam-goers. He is giving hope to the outbound people.

 

Former lawmaker Lee Young-il (from Jeonnam) said in an article titled “The Good News from Kakao Founder Kim Beom-soo” on February 10, the article on the front page of the morning newspaper on the morning of February 9 drew attention. Kakao founder Kim Beom-soo announced that he would donate about half of his fortune, worth 5 trillion won, to society in the future. The news that I will release several trillion won of personal property to solve Korean social problems is the first news in my life.” He conveyed the feeling of reading the news related to Chairman Kim Bum-soo and Kakao. “In Korean society, where the donation culture is weak, Bill Gatesna The birth of an entrepreneur who puts a large sum of money into society, such as Warren Buffett, is really something to be reduced.” “I hope that the Kakao Group will become a background that opens the way to networking for young people who are frustrated because of the difficulty of forming the human and economic network necessary to achieve it, although the Kakao Group dreams of creation, development, and leap forward. He added, “I hope that Kakao Group will demonstrate a partnership that soil spoons can trust and rely on.”

 

Former lawmaker Shin Joong-sik (from Jeonnam) said, “We have declared that we will give back more than 5 trillion won in gratitude and service to the society for those in need.” He said, “I am proud of being a true mountain sign of Noblesse Oblisee because it is pleasant and enough achievements and rewards for the company's employees, 20 billion won each to sons and daughters, and hundreds of millions to relatives.”

 

Kakao Chairman Kim Beom-soo is from the same hometown as I (the publisher of Break News). He is the trend person. His father is my alumni, and graduated from Subuk Elementary School in Subuk-myeon, Damyang-gun. Thus, he knows the whole family's life process. He was Dong Byeong Sang-Ryeon (同病相憐).

 

Chairman Kim Beom-soo, Kakao, was of origin from Mincho, and from Honam, who had been severely discriminated against by some Yeongnam people. The place where he was born and raised was in a traditional Honam rural area. A rural village where we lived together and farmed. A wide plain was facing the village. He was born and raised in a poor village. Kakao Chairman Kim Bum-soo will have a wide and peaceful, community living together, and the spirit of the plain.

 

Kakao Chairman Kim Beom-soo's childhood was the path of poverty without a changeable factory, the son of a poor farmer who never leaned on anywhere. His rise to the ranks of the richest man in Korea is also his success, but it is a major event that tells the possibility of Korean capitalism. His success made it possible for all Koreans to know that Korea is a country with opportunities. It is a story that opportunities are evenly given to all Koreans.

 

His success, a native of the villagers, speaks of the abolition of discrimination against Yeongho-nam. Honam is an area that was discriminated against in the industrial era with few factories. It is locally underdeveloped. However, with the global era and the Internet era, such huge barriers have collapsed. Isn't Kakao Chairman Kim Beom-soo clearly testifying?

 

The rise of the richest man in Korea by Kakao Chairman Kim Bum-soo, who was born in my hometown, and the massive donations indicate that such discrimination has collapsed. It can be said that all Koreans are not discriminated against and live in an era of hope in which they pledge their success by competing without discrimination. This is the good news of this New Year's Day.

 

Chairman Kim Bum-soo is said to like the poem “What Is Success?” by Ralph Waldo Emerson, an American thinker and poet. I am introducing.

 

《What is Success? 》

- Ralph Waldo Emerson

 

“To laugh often and much;

To win the respect of intelligent people

and the affection of children;

To earn the appreciation of honest critics

and endure the betrayal of false friends;

To appreciate beauty;

To find the best in others;

To leave the world a bit better,

whether by a healthy child,

a garden patch or a redeemed social condition;

To know even one life has breathed easier

because you have lived;

This is to have succeeded.“ moonilsuk@naver.com

 

*Writer/Ilsuk Moon, poet.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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