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윤기 시인, 새 시집 “사랑하자”에 찬사가 쏟아지는 이유

현재 서울시인협회 회장, ‘알기 쉬운 시, 독자와 소통하는 시’ 운동 펼쳐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12:04]

▲ 민윤기 시인.   현재 서울시인협회 회장.     ©브레이크뉴스

2021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출간된 시집, 계간문예지 ‘시선’사가 ‘한국대표 서정시 100인선 058’으로 출간한 민윤기 시인은 시집 “사랑하자”가 화제의 시집이다. 민윤기 시인은 1966년 월간 ‘시문학’지에서 박두진 김현승 문덕수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 올해 문단 데뷔 55년차를 맞이했다. 그는 8년째 시전문지 ‘월간 시’를 펴내며 ‘알기 쉬운 시, 독자와 소통하는 시’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서울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 시집을 읽은 독자들은, 사랑이 넘쳐나지만 진정한 사랑이 부재한 시대를 직격하듯 “사랑하자”는 제목 한 마디가 공감을 준다고 말한다. 이런 저런 수사나 앞 뒷말 없이 그저 “사랑하자”는 단순하고 외마디 외침소리같이 들이대는 진정성이 독자들을 마음을 관통하고 있는 것. 저자는 “내 시는 ‘돌직구’ 같다는 평이 많다. 체인지업이니 커브니 하는 테크닉은 부족한 대신 오로지 빠른 구속으로 정면 승부하는 투수의 공과 같다”고 말하며 “사랑을 이야기하지만 연애시라고만은 할 수 없는, 시대와 사람과 세상을 껴안고 사랑하는 소박한 시로 다가가고 싶다”고 덧붙인다.

 

저자 민윤기 시인은 등단 후 1970-80년대의 폭악정치 기간 20여 년 동안 절필 상태로 신문 잡지 출판사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다. 그 후 2012년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수도권 지하철스크린도어 시 관리용역을 맡게 된 인연으로 다시 시를 쓰기 시작했다고 하다. 서울시 전역 지하철 스크린도어에서 발견한 시들을 통해 ‘어떤 시가 좋은 시인가’에 대해 정답을 얻었다고. 그래서 그때까지 써왔던 시 스타일을 버리고 ‘시를 쉽게 쓰자’ ‘독자와 소통이 잘 되는 시가 좋은 시’라는 결론을 얻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시 전문잡지 ‘월간 시’ 창간과 동시에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시운동을 펼치는 서울시인협회 회장을 맡아왔다. 그는 ‘윤동주 100년의 해 선포식’, ‘K-POEM 선언’ 등을 추진하여 문화계가 주목하는 시운동을 주도해왔다. 

 

시집 “사랑하자”를 읽어 본 몇 시인과 평론가들이 이 시집에 보내는 찬사를 소개한다. “유려한 문체로 가슴에 젖어드는 삶의 기미와 서정에서 감동을 받습니다”(평론가 조명제) “사랑하자는 강력한 구애”(시인 정태호) ‘’사랑하는 일 외에 가치있는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최금녀) “나훈아의 테스형 같은 호소력”(안혜초) “사랑하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구절이 감동적”(시인 최혜순) “책을 덮을 수 없도록 시 속에 푹 빠집니다. 넘치는 남성미의 시”(시인 김 란) “시를 향해 던지는 강속구에 박수 보냅니다”(시인 김선옥).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 민윤기 시집의 표지.   ©브레이크뉴스

Poet Min Yoon-ki's new poetry collection, "Let's Love"

Currently, the chairman of the Seoul citizens' association, unfolds the “Easy to understand poetry, poetry that communicates with readers”

-Reporter Park Jeong-dae

 

A collection of poems published as soon as the new year began in 2021, poet Min Yun-ki, who published a quarterly literary magazine “Seon” as “Korean representative lyric poetry 100 poetry 058,” is a popular poetry collection. Poet Yun-ki Min entered the monthly “Poetry Literature” magazine in 1966 at the recommendation of poet Park Doo-jin, Kim Hyun-seung, and Moon Deok-soo. He has been working on the “Easy-to-understand poetry, poetry that communicates with readers” by publishing his eight-year verse “Monthly Poetry,” and is currently the chairman of the Seoul People's Association.

 

Readers who have read this collection of poetry say that a single word titled “Let's Love” empathizes with an era full of love but without true love. Without such or such investigations or front and back words, the simple, single-word cry of "Let's love" penetrates readers' hearts. The author said, “There are many reviews that my poems are like'doljikgu'. The technique of changing-up and curve-ni is not lacking, but is like a ball of a pitcher who competes head-on with only a quick arrest,” he said. He adds.

 

The author Min Yoon-ki worked as a reporter and editor at a newspaper magazine publishing company after 20 years of desperation during the violent politics of the 1970s and 80s. After that, he said that he started writing poetry again with the relationship that he was in charge of managing screen door city in metropolitan area during Seoul Mayor Oh Se-hoon in 2012. He said that he got the right answer about'Which poem is good' through poems he found on screen doors of subways across Seoul. So, abandoning the style of poetry that had been used up to that time, we came to the conclusion that ``let's write poetry easily'' and ``a good poetry that communicates well with the reader''. 'I have been the chairman of the Seoul People's Association, which is conducting poetry movement. He has been leading the poetry movement that the cultural world is paying attention to by promoting the “Declaration Ceremony of Yun Dong-ju 100 Years” and “K-POEM Declaration”.

 

Here are some of the compliments that some poets and critics who have read "Let's Love" poetry collection send to this collection of poetry. “I am impressed by the signs and lyricism of life in my heart with a fluid style” (Critic Cho Joong-je) “A strong courtship for love” (Poet Tae-ho Jeong) “I realize that there is nothing valuable other than loving” (Keum-nyeo Choi ) “The appeal like Na Hoon-ah's Tess hyung” (Ahn Hye-cho) “The phrase that there is nothing left to love is touching” (poet Choi Hye-soon) “I fall into the poem so that the book cannot be covered. Poetry of overflowing masculine beauty” (poet Kim Ran) “I applaud the fastball throwing towards poetry” (poet Kim Sun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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