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광고 논란’ 먹방 유튜버 쯔양, 복귀 선언..“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3:00]

▲ ‘뒷광고 논란’ 먹방 유튜버 쯔양, 복귀 선언 <사진출처=쯔양 유튜브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뒷광고(광고비를 받았음에도 마치 광고비를 받지 않은 것처럼 영상을 구성하고 해당 영상에 이를 표기하지 않은 것)’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복귀한다.

 

쯔양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약 4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방송을 그만둘 때 울컥한 마음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영상을 찍으려니 부끄럽고 민망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쯔양은 “댓글을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욕지도’ 영상을 올리면서 궁금함에 댓글을 보게 됐다. 그런데 생각보다 좋은 말씀을 해주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했고,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사건 당시에는 수많은 악플, 잘못된 기사로 인해 울컥한 마음이 들어 말을 막 내뱉었는데, 정말 그 당시에는 안좋은 말만 들리더라. 정작 중요한, 제 영상을 즐겨봐준 분들, 응원해주는 분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너무나 쉽게 ‘그만두겠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저에게 실망했었던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 쯔양은 “방송을 그만두고나서 시간이 지나고나니 그리운 것들이 많더라. 방송하면서 쌓아온 것들도 있고, 제 방송에 찾아와주던 시청자들, 응원 댓글 남겨준 분들, 방송하며 즐거웠던 추억들이 계속 떠오르더라. ‘욕지도’ 영상을 올리면서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제가 뱉었던 말들이 후회되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쯔양은 “이번 일로 인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악플에 대해서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고, 제 영상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다시 한번 경솔하게 내뱉은 말에 사과드리고, 응원 댓글 남겨줘서 감사하다. 평소보다 더 맛있는 먹방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월 유튜버 참피디는 유튜버들이 콘텐츠에 광고 안내 등을 비롯해 광고임을 알 수 있는 표시 없이 영상을 올리는 ‘뒷광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쯔양을 비롯한 유명 유튜버 문복희, 보겸, 햄지, 양팡, 우왁굳 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 표기 누락에 대해 사과했다.

 

쯔양은 ‘뒷광고’ 논란이 불거진 후 이날 자신의 유튜브와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오늘부로 더이상 방송은 없을 것 같다. 무조건 돌아온다고 하시는 분들께. 절대 돌아오지 않을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며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스타 먹방 유튜버 쯔양은 20일 기준,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282만명을 기록 중이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YouTuber Ziyang (real name Park Jeong-won), who declared retirement due to the controversy of ‘back advertisement (composing a video as if not receiving the advertisement fee, but not marking it in the video)’ returns.

 

On the 20th, Ziyang posted about 4 minutes of video on his YouTube channel under the title'Thank you'.

 

In the released video, Ziyang said, "It's been a long time. When I quit broadcasting, I said, ‘I will never come back,’ in an upset heart, but I am embarrassed and embarrassed to shoot the video again.”

 

Next, Ziyang said, “I pledged not to see the comments, but when I uploaded the video ‘Yes,’ I got to see the comments because I was curious. However, I was grateful that there were so many people who said better things than I thought, and it was an opportunity to think again.” “At the time of the incident, I was upset by a lot of bad comments and wrong articles, so I just spit out words. I only heard words. I couldn't think of the people who enjoyed my video and the people who cheered me, so I said'I will quit' and'I will never come back' too easily. I am sorry to those who were disappointed with me.”

 

In addition, Ziyang said, “After I stopped broadcasting, there were many things I missed after time passed. There are things I have accumulated while broadcasting, and the viewers who came to my broadcast, those who left comments for support, and the memories I had enjoyed while broadcasting continued to come to mind. When I uploaded the video of ‘Yes,’ I thought this was the last time, so I regretted the words I had spoken, and I thought I wanted to start over.”

 

Lastly, Ziyang said, “We are going to show you more developed through this work. I have become able to deal with bad comments, and I want to show you how to shoot a video for those who like and support me. Once again, we apologize for the rash words and thank you for leaving a supportive comment. I will reward you with more delicious food than usual.”

 

Earlier in August, YouTuber CharmpD raised the suspicion of a "back advertisement" in which YouTubers uploaded videos on the content without displaying advertisements, including advertisement information. In response, famous YouTubers Moon Bok-hee, Bogyeom, Hamji, Yangfang, and Woowakgood, including Ziyang, apologized for the omission of the advertisement label through their YouTube channel.

 

After the controversy over the “back advertisement” arose, Ziyang said through his YouTube and African TV channel, “There seems to be no more broadcasting today. To those who say they will return unconditionally.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it because you'll never come back.”

 

On the other hand, star Mookbang YouTuber Ziyang is recording 2.28 million subscribers to the YouTube channel as of the 20th.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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