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대변인 "검언유착, 검찰의 잘못된 수사 관행 개혁하는 계기돼야“

미래통합당, 하루빨리 국회로 복귀해 신뢰받는 검찰개혁 논의해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0/06/26 [17:28]

더불어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검언유착 사건, 검찰의 잘못된 수사 관행을 개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논평했다.

 

허윤정 대변인은  “검찰의 공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법무부장관의 감찰 지시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적법한 권한행사이다”며, “미래통합당에 당부 드린다. 장관의 업무수행을 두고 정치쟁점화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허 대변인은 “어제 채널A는 검언유착 관련 해당 기자의 해임과 관련자들의 징계를 결정했다. 사실상 잘못된 취재를 인정한 것이다”며, “법무부에서 한동훈 검사장 감찰에 착수한 만큼, 신속하고 명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 검언유착 사건을 폭로한 당사자는 대검의 전문수사자문단 회부 결정에 맞서 검찰수사심의위 소집을 요청한 상태이다”며, “사실상 피의자와 검찰이 사건을 비공개로 처리하려고 하자 당사자가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검찰의 공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법무부장관의 감찰 지시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적법한 권한행사이다”며, “미래통합당에 당부 드린다. 장관의 업무수행을 두고 정치쟁점화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허윤정 대변인은 “오히려 미래통합당 행위는 검찰을 옹호한다는 의심만 국민께 심어줄 뿐이다”며, “지금은 하루빨리 국회로 복귀하여 신뢰받는 검찰을 위해 개혁을 논의해야 하는 시간이다”고 통합당에 요청했다. 

 

허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검찰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다”며, “검찰에게도 이번 사건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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