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박수영)가 특유의 과즙 미모와 봄날 느낌이 충만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2일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떠난 조이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이는 꽃무늬 패턴이 더해진 블랙 컬러의 트렌치 코트에 작고 여성스러운 골드 컬러 워치와 링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조이는 트렌치코트를 원피스처럼 착용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루 컬러 씨씨 리본백으로 포인트를 줘 봄 기운이 가득한 코디를 연출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23일 발매한 ‘Psycho’(사이코)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레드벨벳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오는 4월 29일 개봉하는 <트롤: 월드 투어>(감독 : 월트 도른, 데이비드 P. 스미스)는 팝, 록, 클래식, 테크노, 컨트리, 펑크로 이뤄진 트롤 왕국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로, 레드벨벳은 ‘K-POP 트롤’ 역할을 맡아 목소리 연기와 가창으로 참여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