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설현은 지난 9일 코치 뉴욕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설현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 조화를 이룬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편안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26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의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8년 아동복지센터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설현은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을 통해 소아암 등 불우환아 치료비로 5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청소년 쉼터 건립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