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인터넷신문 스카이데일리 “비상계엄 때 ‘전산 조작’ 총선(總選)부정 증거압수” 보도

“계엄군 약 120명과 경찰 약 100명이 경기 과천시에 자리한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 진입”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12/06 [08:09]

▲ 박안수 전 비상계엄 사령관.    ©브레이크뉴스

 

인터넷신문 스카이데일리는 12월5일자 “[단독] ‘전산 조작’ 총선 부정 증거 잡았다” 제목의 기사에서 “5일 스카이데일리 단독 취재를 종합하면,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7~9월 합동 보안점검 당시 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일부 포렌식을 통해 전산 조작에 의한 부정선거가 자행된 기록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윤석열정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에 대한 포렌식(감식)을 통해 ‘전산 조작’에 의한 부정선거가 있었음을 확인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면서 “2020년 4.15 총선을 계기로 일파만파 확산한 ‘전산 조작’에 의한 당락 바꿔치기 논란이 단지 의혹이 아닌 실제로 존재했음을 국가가 확인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4일 오전 0시30분 계엄군 약 120명과 경찰 약 100명이 경기 과천시에 자리한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 진입했다. 이보다 앞서 특수요원 추정 인력 10여 명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2분 만인 3일 오후 10시30분 중앙선관위에 기습 투입됐다”면서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도 계엄군 약 50명, 경기 수원에 있는 선관위 선거연수원에도 계엄군 약 130명, 경찰 약 100명이 진입하는 등 국회보다 선관위를 먼저 장악한 사실이 새롭게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신문 스카이데일리지는 그간 보수성향의 보도를 해왔다. 이 기사 역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언-해제 사건 이후 보수 측의 여론대응인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진보편향의 선거관리 위원회가 선거를 조작했다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어떻게 당선됐을까?”라는 거대한 의문이 남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ternet newspaper Sky Daily reported, “During martial law, ‘computer manipulation’ general election fraud evidence seized”

“About 120 martial law troops and about 100 police officers entered the Gwacheon Central Election Commission building in Gwacheon, Gyeonggi Province”

- Reporter Park Jeong-dae

 

On December 5, Internet newspaper Sky Daily reported in an article titled, “[Exclusive] ‘Computer manipulation’ general election fraud evidence seized”, “According to Sky Daily’s exclusive reporting on the 5th,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confirmed that during a joint security inspection conducted between July and September of last year, through forensics of the Central Election Commission server, records of election fraud through computer manipulation were discovered.”

In the article, “It has been revealed for the first time that the Yoon Seok-yeol government has confirmed through forensics (investigation) of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server that there was election fraud through ‘computer manipulation’,” adding, “This is the first time in constitutional history that the state has confirmed that the controversy over ‘computer manipulation’ that spread like wildfire in the wake of the April 15, 2020 general election was not just a suspicion but a real one.” The newspaper said, “After President Yoon Seok-yeol declared martial law, about 120 martial law troops and about 100 police officers entered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building in Gwacheon, Gyeonggi Province, at 00:30 on the 4th. Prior to this, around 10 special agents were presumed to have been deployed to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at 10:30 PM on the 3rd, just 2 minutes after President Yoon declared martial law,” the report said. “About 50 martial law troops entered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s Gwanak office, and around 130 martial law troops and 100 police officers entered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s election training center in Suwon, Gyeonggi Province, and it has been newly discovered that they took control of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before the National Assembly.” Meanwhile, the internet newspaper Sky Daily has been reporting conservatively. This article also appears to be a conservative response to public opinion following President Yoon Seok-yeol’s declaration and lifting of martial law on December 3. If the progressive-leaning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manipulated the election, a huge question remains: “How did President Yoon Seok-yeol get elected in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진실과공의 2024/12/17 [15:47] 수정 | 삭제
  • 멍청하네....부정선거로 당락을 무조건 결정하는게 아니라 사전투표 조작으로 민주당에 일정량의 표를 몰아준다. 그래서 실제 득표율 차이가 10% 이상이 나기에 선관위에서 9% 가짜 표를 추가해줬음에도 선거에 진거다
  • 민주주의를지키자 2024/12/11 [23:33] 수정 | 삭제
  • 나도 부정선거 의혹 다해소된줄 알았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사실이 선관위와 법관들이 짬짜미라 영장청구가 쉽지 않다는점.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사진들이 증거로 채택되지 않은점. 이재명이 0.7%차이로 대선에서 떨어졌는데 재검표를 요청하지 않은점을 봤을때 충분히 신빙성 있다고 본다
  • ㅁㄴㅇㄹ 2024/12/09 [16:08] 수정 | 삭제
  • 미친놈이냐? 이 글은 제보 올릴거니까 준비해라
  • 민주주의 2024/12/06 [10:51] 수정 | 삭제
  • 언론은 편중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기득권. 이득을 바라볼 때가 아닌 거 같아요. 민주주의 국가의 존폐가 달린일이죠. 지금 기사만 봐도 편향된 기사였다는 식이고, 현실적으로 증거가 나왔음에도 진실을 제보하기보다, 다들 덮기에 바쁩니다. 이미 무혐의종결되었다... 국회는 비상싱적으로 기울어가고, 연루가 의심되는 것인지 사람들은 너도나도 덮기 바쁩니다. 나라가 위험에 빠지는데도요........후세들에게 남겨줄 민주주의 국가는 이제 더이상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믿고 의지해야할 언론들조차도 편향된 혹은 자극적인 기사들로 도배된지 오래입니다. 계엄이후 대한민국은 정말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 생각됩니다. 계엄을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세상에 알려지고 싶었던 진실들이 개개인의 탐욕과 목표아래 무너지고 진실이 묻혀버린다는 세상이 참 무겁고 슬프네요.
  • 민주당해산 2024/12/06 [09:26] 수정 | 삭제
  • 부정선거 조작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 접전지역 정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야. 여론조사 결과 등을 조합하여 최소한으로 조작해야 하는데 이번 대선에서는 그것에 실패한 거지.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압도적이었기 때문이야. 트럼프도 똑같은 말을 했지. 부정선거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이겨야만 당선될 수 있다고. 당선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부정선거를 들키지 않는 거지. 부정선거 들키는 순간 민주당 자체가 없어지니까.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