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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결혼 4년만에 이혼 “성격 차이..서로 응원”

“부모로서 아이 1순위 두고 최선 다할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1 [18:43]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김민재 선수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각자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며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혀왔다”고 전햇다.

 

마지막으로 “김민재 선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는 여러분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며 “김민재 선수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2020년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tional soccer team defender Kim Min-jae divorces after 4 years of marriage “Personality differences.. Support each other”

 

“As a parent, I will do my best to put my child first”

 

 

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ae = South Korea national soccer team defender Kim Min-jae (28, Bayern Munich) has divorced after 4 years of marriage.

 

Kim Min-jae’s agency Orange Ball announced on the 21st, “After careful discussion, Kim Min-jae decided to end his marriage and completed the divorce process through an amicable agreement.”

 

The two decided to divorce due to personality differences. They decided to support each other on their paths,” and “As parents, they have made it clear that they will do their best to put their child first.”

 

Finally, they added, “We apologize for causing concern to those who love and support Kim Min-jae with bad news,” and “Kim Min-jae will continue to show a better side of himself on the field as he has done so far.”

 

Meanwhile, Kim Min-jae got married in 2020 and has a daughter.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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