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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리더피플』, ‘명동교자’ 를 베스트맛집으로 선정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4/10/04 [10:24]

▲ 명동교자     ©브레이크뉴스

최근 넥플릭스의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월간 『리더피플』은 10월 1일자 보도자료에서 ‘명동교자’를 베스트 맛집으로 선정했다고 알렸다.

 

월간 『리더피플』은 창간 15주년을 맞아 인물, 명소, 맛집 등을 선정하면서 ‘명동교지’를 베스트 맛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60년을 한결같이 최고의 맛을 지키며 세계에 한국의 맛을 알리는 음식점으로서 2017년 이후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될 정도로 음식의 맛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 문화유산으로 선정되는 등 다각적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명동교자’는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칼국수 고명에 사용되는 닭고기, 만두소에 사용되는 돼지고기, 각종 야채가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매일 새벽 배송되어 그 날 판매될 요리에 쓰인다. 육가공업체 중에 유명한 업체들의 납품이지만 매일 새벽 명동교자 직원들은 일일이 신선도를 체크하며 정성을 쏟는다. 마늘 김치로 유명한 명동교자 김치는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 마늘을 사용하여 가장 신선하고 알싸한 맛의 풍미를 지니고 있다. 매일 같은 요리를 대하는 임직원들이 놓치는 부분을 체크하기 위해, 외부에서 초빙교수와 은퇴한 명동교자 총괄책임자를 정기적으로 참여시켜 미세하게 변한 요리의 맛과 퀄리티를 조언 받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칼국수 한 그릇, 그 속에는 멋스런 요리 솜씨뿐만 아니라 명동교자 직원들의 숨은 정성이 가득 들어 있다. 

보도자료에서 명동교자 관계자는 요즘 위생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잦아들고 명동 상권이 다시 살아나면서 주변 건물들에서 크고 작은 공사들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서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그간 이물질 문제로 간혹 고객들을 불편하게 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더욱 철저한 자세를 갖추겠습니다. 중구청이 명동 상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  명동교자는 자체 위생팀의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스코와 제휴해 위생문제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위생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업소는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점에서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고객들 중 단골들이 많고 대를 이어 찾는 고객들도 많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명동교자는 글로벌 식당으로 발돋움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onthly 『Leader People』 Selects ‘Myeongdong Kyoja’ as Best Restaurant

- Reporter Park Jeong-dae

 

Amid the explosive interest in Netflix’s program ‘Black and White Chef’, monthly 『Leader People』 announced in a press release on October 1st that it had selected ‘Myeongdong Kyoja’ as the best restaurant. Monthly 『Leader People』, which celebrates its 15th anniversary by selecting people, places, and restaurants, stated the reason for selecting ‘Myeongdong Kyoja’ as the best restaurant, saying, “It has been recognized for its taste by being selected for the Michelin Guide for 7 consecutive years since 2017 as a restaurant that has consistently maintained the best taste for 60 years and has introduced Korean taste to the world. In addition, it has been evaluated in various ways, such as being selected as a Seoul City cultural heritage.”

 

According to a press release, ‘Myeongdong Gyoja’ uses all domestic ingredients, and the chicken used in kalguksu (noodle soup), pork used in dumpling filling, and various vegetables are delivered fresh every morning and used in dishes to be sold that day. Although they are supplied by famous meat processing companies, Myeongdong Gyoja employees check the freshness every morning and put their heart into it. Myeongdong Gyoja’s kimchi, famous for its garlic kimchi, is made with domestic cabbage, red pepper powder, and garlic, and has the freshest and most savory flavor. In order to check for the parts that employees who serve the same dishes every day miss, they regularly invite external professors and retired Myeongdong Gyoja general managers to receive advice on the subtle changes in the taste and quality of the dishes. A bowl of kalguksu contains not only the wonderful cooking skills but also the hidden sincerity of Myeongdong Gyoja employees.

In the press release, a Myeongdong Gyoja representative stated that they are paying special attention to hygiene issues these days. “As COVID-19 subsides and the Myeongdong commercial district comes back to life, there may be foreign substances flowing in from outside during the construction of large and small structures in the surrounding buildings, so we are paying special attention. In that regard, we will reflect on the occasional inconvenience to customers due to foreign substances and take a more thorough stance. As Jung-gu Office strengthens quarantine measures for the Myeongdong commercial district, Myeongdong Gyoza will strengthen its own hygiene team’s inspections and, at the same time, partner with SESCO to fully address hygiene issues. This is because hygiene is important, as well as taste. We will put in even more effort, especially since our establishment is visited by many foreign tourists.” Many of our customers are regulars and many have been coming back for generations, and foreign tourists are also continuing to visit. Myeongdong Gyoza has grown into a global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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