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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원경찰협의회, 추석맞이 성금 기탁

2013년부터 성금 모아 기탁…기부문화 정착 앞장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24/09/14 [05:41]
▲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광주청원경찰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받고 있다.     


(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광주시청원경찰협의회가 지난 13일 추석맞이 성금 3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후원금 기탁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지모 광주시청원경찰협의회 사무처장, 청원경찰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청원경찰협의회는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모금을 진행, 명절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복지 후원처에 4000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청원경찰협의회는 “지역민들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해보자는 동료들의 마음을 모아 모금을 시작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간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원경찰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wangju City Hall Police Association donates money for Chuseok

Gathering donations since 2013… Leading the way in establishing a culture of donation

(Gwangju=Break News) Reporter Lee Hak-soo=The Gwangju City Hall Police Association donated 3 million won to Gwangju City on the 13th to celebrate Chuseok. The donation will be delivered to neighbors in need through the Gwangju Community Chest of Korea.

Mayor Kang Ki-jung, Gwangju City Hall Police Association Office Manager Kim Ji-mo, and Cheongwon Police officers attended the donation ceremony held in the reception room of the city hall that afternoon.

The Gwangju City Hall Police Association has been raising money on its own since 2013 and has continued to donate during the holidays. It has been leading the way in establishing a culture of donation by donating about 40 million won to various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so far.

The Gwangju City Hall Police Council said, “We started a fundraising campaign by gathering the hearts of our colleagues who want to do something meaningful for the local residents,” and added, “It’s a small amount, but we want to share warmth with our neighbors in need during the Chuseok holiday.”

Mayor Kang Ki-jung said, “Small but warm hearts come together to create a better Gwangju,” and added, “I would like to thank the Cheongwon Police Council for their consistent sharing.”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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