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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꿈의오케스트라 연주회 개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7/31 [13:41]

▲ 대전꿈의오케스트라 꿈, 업 템포(포스터) (C)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월 4일 15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연주회 ‘꿈, 업 템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대전 0시축제의 공동 주관 기관인 대전문화재단이 8월 2일부터 운영하는 대전 0시축제 사전행사 공연 중 하나로 공연명인 ‘꿈, 업 템포’는 음악의 박자나 연주의 속도가 매우 빠름을 일컫는 말로, 대전꿈의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듣는 이의 마음속에 있는 꿈을 경쾌한 연주를 통해 희망차게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작곡가 김광민의 대표곡 ‘학교가는길’, 클래식 명곡 ‘헝가리안 댄스’, ‘외로운 양치기’,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 명작 OST ‘인생의 회전목마’, ‘미션 임파서블’ 등 대전꿈의오케스트라만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4년차를 맞이한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58명의 단원들과 함께 파트 및 합주 교육과 음악캠프 등 다양한 음악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대전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한 ‘꿈의향연 대전’ 공연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형성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밝고 창조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전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ejeon Cultural Foundation to Hold Dream Orchestra Concert

 

Daejeon Cultural Foundation announced on the 31st that it will hold the Daejeon Dream Orchestra Concert ‘Dream, Up Tempo’ at the Daejeon Artists’ House Nuri Hall on August 4th at 3 PM.

 

This concert is one of the pre-event performances of the Daejeon 0 O’Clock Festival, which the Daejeon Cultural Foundation, a co-host of the Daejeon 0 O’Clock Festival, will be holding starting August 2nd. The title of the concert, ‘Dream, Up Tempo’, refers to the very fast tempo of the music or performance, and contains the meaning of expressing the dreams in the hearts of the Daejeon Dream Orchestra members and listeners with a lively performance.

 

The performance program will feature the wide repertoire of the Daejeon Dream Orchestra, including the representative song of composer Kim Kwang-min, ‘The Way to School’, the classic masterpiece ‘Hungarian Dance’, ‘The Lonely Shepherd’, ‘Memory’ from the musical ‘Cats’, and the masterpiece OST ‘Carousel of Life’ and ‘Mission Impossible’.

 

The Daejeon Dream Orchestra, which is celebrating its 14th anniversary this year, is carrying out various music activity programs such as part and ensemble education and music camps with its 58 members, and is preparing for its second stage following the ‘Dream Festival Daejeon’ performance held at the Daejeon Metropolitan Museum in May.

 

Meanwhile, the Daejeon Dream Orchestra is Daejeon’s representative cultural and arts education project that helps children and youth in the region to grow into bright and creative citizens by developing positive self-esteem and community-oriented character through professional orchestral education.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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