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 2024 홍콩 아트 센트럴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트페어다. 27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홍콩 핫플레이스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부터 세계 10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한 2024 홍콩 아트 센트럴은 현대 미술의 혁신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국제 아트페어로 평가받고 있다.
2024 홍콩 아트 센트럴 프리뷰가 시작된 27일 현지 소식에 의하면 실험적인 의식으로 깊은 사유의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제이영 아티스트 작품에 대한 외국 갤러리스트와 프리뷰 참관 VIP들의 깊은 관심과 주목이 화제이다.
제이영 아티스트는 서울 한남동에 소재한 모제이 갤러리(대표 이은지)전속작가로 2024 홍콩 아트 센트럴 아트페어에 15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모제이 갤러리는 이외에도 세계적인 개념주의 프랑스 작가 다니엘 뷔랑과 세상을 순결한 포장으로 품는 불가리아 출신 미술가 크리스토 자바체프와 미국의 아티스트 도널드 술탄의 동양적 감성이 빛나는 꽃 작품을 홍콩 아트 센트럴에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죽음의 미학적 완성을 관통한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 데미안 허스트에 이어 시각적 대상의 선과 빛깔을 함축된 평면으로 해체하는 영국의 아티스트 줄리안 오피 작품과 우리나라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이우환 작품과 한국의 젊은 작가 원리. 박민효에 이르는 작품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이 찾아왔다.
제이영 작가는 대형 작품으로 한국적인 정신과 철학을 내포한 유년의 기억으로 쌓아 올린 담장(wall) 시리즈와 역사와 시간이 녹아내린 인간성의 성찰을 은유적으로 나타낸 시기 또는, 순간을 뜻하는 모멘트의 굴절 시리즈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와 함께 선보인 우주의 탄생과 인류의 본질을 숯이라는 재료로 표현한 대형 블랙 작업은 큰 주목을 받았다.
덩어리진 숯이 들어박힌 오브제 적 작업과 미세한 숯가루가 오랜 역사의 숨결로 번쩍이는 질감으로 완성된 대형 블랙 작품 앞에 몰려드는 관객들은 물론 아트페어에 참가한 각 나라 갤러리스트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다는 소식이다.
특히 같은 기간 인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아트 바젤 홍콩에 참가한 갤러리스트와 큐레이터의 문의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전화 인터뷰로 확인한 내용에 의하면 프랑스 파리와 유럽 갤러리 대표와 상당한 합의가 진행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어 협의 중인 갤러리가 5월에 개최되는 국제 페어 아트 부산에 함께 참가하는 갤러리로 제이영 작가 아틀리에 방문과 함께 구체적인 일정과 프로젝트 협의가 있게 된다는 전언이다. artwww@naver.com
필자: 이일영
한국미술센터 관장. 칼럼니스트. 시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ternational Art Fair 2024 Hong Kong Art Central is Asia's most innovative art fair with world-class artists. Starting with the preview on the 27th, it will be held at the Hong Kong hot place Central Harbor Front from 28th to 31st.
The 2024 Hong Kong Art Central, where more than 100 galleries from Asia and around the world participated, is considered an international art fair showcasing innovative works of contemporary art.
According to local news on the 27th, when the 2024 Hong Kong Art Central Preview began, foreign gallerists and preview VIPs are paying keen attention to Jay-young's work, which is expanding the art world of deep thought through experimental rituals.
Jay-young is an exclusive artist at the MoJay Gallery (CEO Lee Eun-ji) located in Hannam-dong, Seoul, and presented 15 works at the 2024 Hong Kong Art Central Art Fair.
In addition, Mojay Gallery presented flower works with the oriental sensibility of Bulgarian artist Christo Javachev and American artist Donald Sultan, who embrace the world in pure packaging with world-renowned conceptualist French artist Daniel Vurant, at Art Central Hong Kong.
At the same time, the British artist Damien Hirst, who penetrated the aesthetic completion of death, dismantled the lines and colors of visual objects into flat surfaces, and Korean monochromatic artist Park Seo-bo. Lee Woo-hwan and Korean young artist Won-ri Park Min-hyo attracted many visitors.
As a large-scale work, Jay-young presented a series of wall series built from childhood memories containing Korean spirit and philosophy, and a series of refractions of moments that metaphorically represent the reflection of humanity in which history and time are melted. In particular, the birth of the universe and the large-scale black work that expressed the essence of humanity with a material called charcoal received great attention.
It is reported that the interest and inquiries of gallerists from each country who participated in the art fair continued as well as the audience who flocked to the large black works filled with lumpy charcoal and fine charcoal powder with a texture that flashed through the breath of a long history.
In particular, during the same period,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ere inquiries from gallerists and curators who participated in the world-class Art Basel Hong Kong held at the Hong Kong Convention Center nearby. According to the phone interview, it was confirmed that a considerable agreement was reached with representatives of Paris and European galleries in France.
The gallery under discussion will then participate in the International Fair Art Busan in May, with a visit to Jay-young artist Atelier and specific schedule and project discussions. artwww@naver.com
Author: Lee Il-young
Director, Korea Art Center. Columnist. Po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