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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 일본열도 사로잡다

일본 여성들 전폭적인 지지…인기비결은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

유병철 기자 | 기사입력 2009/04/08 [11:31]
5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 대와 탁월한 미성을 자랑하는 가수 조관우. 지난 2007년 태풍을 뚫고 요코하마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큰 관심을 받았던 그가, 일본에서의 수많은 러브 콜로 인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일본현지에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조관우는 지난 4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쳤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일본 방송 출연이 확정되는 등 현지에서 보내는 남다른 관심으로 그의 일본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또한 7월에는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에서의 단독콘서트가 확정되었으며 그의 공식 팬클럽 창단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본 프로모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그 동안 특별한 일본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비결은 그의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 때문이다. 
 
일본 팬들은 그의 목소리가 일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음색을 가졌다며 가사도 모르고 들었던 음악을 통해 위로를 받고 눈물을 흘린다고 말했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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