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김지은 ‘천원짜리 변호사’, 3화 최고 시청률 15.9%..짜릿한 카타르시스

금토드라마 포함 동시간대 모든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 석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2/10/01 [10:56]

▲ 남궁민X김지은 ‘천원짜리 변호사’ 3화 <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김지은이 환상의 빙고 게임 팀플레이를 통해 ‘갑질 진상’ 김형묵을 완벽 처단했다. 법보다 피해자들의 입장을 우선시한 ‘팀 천변’의 초법률적 변호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 3화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이 상습 폭언과 갑질을 일삼는 대기업 전무 천영배(김형묵 분)를 둘러싼 두 가지 사건을 각각 수임, 완벽한 응징에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통쾌함을 선사했다. 

 

1일 ‘천원짜리 변호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3화는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 속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수도권 13.5%, 전국 12.9%로 방송 2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 금토드라마를 포함한 동 시간대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압도적 1위를 석권했다. 나아가 2049 시청률 역시 4.4%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영된 드라마 전체 1위를 달성했다.(닐슨 코리아 기준)

 

앞서 갑질 주민 천영배의 차량을 일부러 파손하고 백마리에게 자신의 변호를 맡긴 천변은 사건 해결은 나 몰라라하고 구치소에 수감 중인 대기업 총수 모회장(정규수 분)의 접견을 가서 빙고 게임이나 즐기는 엉뚱한 행보로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시각, 천변이 던져둔 황당한 과제를 풀어야하는 백마리는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5일 안에 차 사고를 수습하고, 갑질 피해 경비원 김만복(김정호 분)의 일자리를 유지시키고, 천영배를 개과천선 시켜야 완성되는 천변의 과제. 불가능해보이는 시보 테스트에 제대로 ‘킹 받은’ 백마리는 천변에게 받은 수임료 천 원을 돌려준 뒤 시보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천변을 향해 절대적인 믿음을 보이는 사무장(박진우 분)과 천변에게 분명히 배울 점이 있을 거라는 할아버지 백현무(이덕화 분)의 설득에 백마리는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변호사 사무실로 돌아갔다.

 

이때 천변 사무실에 새로운 의뢰인 김태곤(손인용 분)이 찾아왔다. 대기업 전무의 운전기사인 김태곤은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피해자로 앞서 백마리와 사무장이 진행했던 무료 법률 상담의 내담자였다. 

 

당시 그가 들고 왔던 자료들을 뒤늦게 확인한 천변이 연락을 취했던 것이었다. 공교롭게도 김태곤이 지목한 갑질 상사는 다름아닌 천영배였고, 이로써 천변과 백마리가 각각 별 건으로 천영배 응징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밤낮없이 궁리해봐도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던 백마리는 천영배와의 학연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천변이 깽판(?)을 부린 탓에 이마저도 수포로 돌아갔고, 떳떳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결해보려던 속내를 천변에게 들킨 백마리는 내심 부끄러워졌다. 이를 계기로 백마리는 진심으로 의뢰인들을 위해 싸워 보기로 다짐했다.

 

또한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해서 온 거지, 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온 게 아니지않냐. 변호사니까 무조건 법으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생각해봐라”라는 천변의 조언을 듣고 비로소 자신의 방법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정작 천변은 여전히 모회장과 빙고 게임만 하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윽고 결전의 날이 찾아왔고 천영배의 아파트 단지에 구름떼 같은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이는 백마리의 작품이었다. 천영배가 자신의 차량을 파손한 경비원에게 수리비를 요구하지 않고 넓은 아량으로 용서했다는 거짓 미담을 언론에 제보한 것. 

 

평소 대외적 이미지 관리에 목숨을 걸던 천영배는 취재진 앞에서 등 떠밀리듯 착한 사람 코스프레를 펼쳤고, 이로써 백마리는 차 사고를 수습하고, 경비원의 일자리를 유지시키고, 표면적으로나마 천영배를 개과천선 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천영배의 인성은 쉽게 변할 리 없었고, 갑질 진상 응징의 최종 단계는 천변 손에 맡겨졌다. 알고 보니 그동안 천변이 접견해온 모회장은 천영배가 쩔쩔매던 상사였고, 천변은 모회장의 변호를 맡아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해주며 호가호위하던 천영배에게 보란 듯이 ‘수퍼 갑’을 만들어줬다. 

 

나아가 천영배에게 갑질 피해를 당한 직원들의 집단 소송 대리인으로 돌변해, 자신이 구치소에서 방금 꺼내준 모회장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천변은 모회장에게 ‘빙고 게임’을 하자는 황당한 제안을 했다. 자신이 지면 고소를 취하할 테니, 이기면 피해자들을 향한 정중한 사과와 합당한 보상,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에서 나아가 천영배를 사직케 하라는 것이었다.

 

천변과의 빙고 게임에 진심인 모회장은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정식 빙고 대회장까지 마련해 빅 이벤트를 열었다. 하지만 복불복이나 다름없는 빙고 게임에 수많은 피해자들의 운명을 맡기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천만한 일. 이에 백마리는 법정에서 다퉈야 하는 게 아니냐고 반발했다. 

 

그러나 천변은 “싸워서 이길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언제겠느냐. 이런 저런 핑계로 몇 개월을 허비하는 동안 여기 있는 모든 직원들은 천영배 전무 아래서 직장을 다니고 있을 것”이라며 현실을 꼬집었다. 그리고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다면 (빙고는) 운이 아닐 거다”라며 게임에서 숫자를 불러줄 파트너로 백마리를 지목했다.

 

순전히 운에 의해 진행되던 빙고 게임이 천영배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자, 천변은 빙고를 일순간 자신과 백마리 둘 만의 수수께기로 바꾸며 흐름을 단숨에 뒤집었다. 천변이 근로기준법 76조 2항의 내용을 은근히 말하면 백마리가 천변이 원하는 숫자를 추리하는 식으로 천변 팀은 짜릿한 승리를 쟁취했다. 

 

결국 그동안 모회장과 구치소에서 빙고를 했던 것도, 천영배의 운전기사 김태곤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것도, 모회장을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해준 것도, 모두 천영배를 완벽하게 무너뜨리기 위한 천변의 빌드업이었던 것. 나아가 백마리를 시보로 받아주기에 앞서, 법이라는 틀에 갇혀 피해자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던 백마리에게 가르침까지 선사한 천변이었다.

 

이처럼 ‘천원짜리 변호사’ 3화에서는 느물느물 괴짜 같은 천변의 치밀한 면모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동시에 단순한 승소가 아니라 의뢰인들의 현실과 삶까지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천변의 남다른 마음씀씀이가 드러나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천변의 곁에서 그의 변호 철학에 물들어가는 백마리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며, 원팀으로 다시 태어난 이들이 향후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관심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극 말미, 천변이 수임료를 천 원만 받는 것에 의문을 드러내는 백마리를 향해 천변이 “이유 나도 몰라요. 나도 궁금합니다. 왜 천 원이었는지. 꿈이었겠죠”라는 뜻 모를 이야기를 남겨 천변이 갖고 있는 사연에 깊은 궁금증을 품게 만들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2일 밤 10시에 4화가 방송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goong-min X Kim Ji-eun's 'One Thousand Dollar Lawyer', Episode 3 Highest Rating 15.9%.. Exciting Catharsis

 

Overwhelmingly wins 1st place among all programs of the same time period, including Friday/Saturday dramas

 

 

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e = 'Won-won lawyer' Namgoong-min and Kim Ji-eun perfectly executed Kim Hyung-mook, the 'gap-jil', through team play in a fantastic bingo game. The super-legal defense of 'Team Cheonbyeon', who prioritized the victims' position over the law, presented a thrilling catharsis.

 

In the 3rd episode of the SBS Friday-Saturday drama 'One Thousand Dollar Lawyer' (played by Choi Soo-jin, Choi Chang-hwan, directed by Kim Jae-hyeon, Shin Jung-hoon, produced by Studio S), which was broadcast on the 30th of last month, Cheon Ji-hoon (Nam Goong-min) and Baek Ma-ri (Kim Ji-eun) were a large corporation that habitually abusive and abused. The two cases surrounding the managing director Chun Young-bae (Kim Hyung-mook) were taken over, respectively, and the perfect punishment was successful, giving viewers twice the exhilaration.

 

According to the 'Won Thousand Lawyer' on the 1st, episode 3 aired on this day recorded the highest viewership rating of 15.9%, taking the top spot in the weekly mini-series on an explosive upward trend. In addition, 13.5%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12.9% nationwide, surpassing double-digit viewership ratings within two weeks of broadcasting, taking the overwhelming first place among all programs in the same time zone, including Friday-Saturday dramas. Furthermore, the viewership rating of 2049 also recorded 4.4%, ranking first among all dramas aired for a week (based on Nielsen Korea).

 

Cheon Byun, who deliberately damaged the car of Gapjil resident Cheon Young-bae and entrusted his defense to Baek Ma-ri, said he did not know how to solve the case and went to an interview with the head of a large corporation (Jeong Gyu-soo), who is imprisoned in a detention center brought about At the same time, Baek Ma-ri, who has to solve the absurd task thrown by Cheon-byeon, tries to find a solution, but there is no point.

 

This is a task that can only be completed by correcting a car accident within 5 days, maintaining the job of Kim Man-bok (Kim Jeong-ho), a security guard damaged by power abuse, and reorganizing Cheon Young-bae. The 100-year-old “king” properly in the time signal test, which seemed impossible, declared that he would quit the time signal after returning 1,000 won of the commission he had received from Cheon-byeon.

 

However, after the general manager (Park Jin-woo), who shows absolute faith toward the future, and grandfather Baek Hyun-moo (Lee Deok-hwa), who said that there is something to be learned from him, Baek Ma-ri changed his mind and returned to the lawyer's office.

 

At this time, a new client Kim Tae-gon (Son In-yong) came to the Cheonbyeon office. Kim Tae-gon, a driver at a large corporation, was a victim of habitual verbal abuse and assault.

 

Cheonbyun, who later checked the materials he had brought at the time, contacted him. Coincidentally, the Gapjil Sergeant Kim Tae-gon pointed to was none other than Cheon Young-bae, so Cheon-byeon and Baek Ma-ri each started the Cheon Young-bae punishment project.

 

Baek Ma-ri, who couldn't come up with a solution after devising day and night, decided to use her academic connection with Cheon Young-bae. However, because of Cheonbyeon's clap (?), even this was in vain, and Cheonbyeon was ashamed of the hundred horses who were caught trying to solve it in an unreasonable way. With this as an opportunity, Baek Ma-ri decided to fight for his clients sincerely.

 

He also said, “The people who come here need help, aren’t they here to learn about the law? Since you are a lawyer, rather than thinking that you have to deal with the law unconditionally, think about the most ideal way that you can digest.” However, Cheonbyeon was still only playing bingo with the chairman of the parent company, which made people wonder.

 

Eventually, the day of the decisive battle came, and reporters like a cloud flocked to Cheon Young-bae's apartment complex. It was the work of a hundred horses. Chun Young-bae reported to the media a false myth that he forgave the security guard who damaged his car without asking for a repair fee.

 

Cheon Young-bae, who usually risked his life to manage his external image, performed a good person cosplay in front of reporters as if being pushed on his back.

 

However, Cheon Young-bae's personality could not be changed easily, and the final stage of punishment for Gapjil was left to Cheon-byeon. It turns out that the chairman Cheon Byun had been interviewing for the time being Cheon Young-bae's troubled boss, and Cheon Byun took on the role of the chairman's attorney and freed him on probation, and made a 'super cap' for Cheon Young-bae, who was escorting him.

 

Furthermore, he turned into a class-action agent for the employees who were abused by Cheon Young-bae, and he announced that he would sue Chairman Mo, who he had just taken out of the detention center.

 

In the process, Cheonbyun made an absurd suggestion to the parent president to play a 'bingo game'. He would drop the accusation if he loses, and if he wins, he will go beyond the promise of a respectful apology to the victims, reasonable compensation, and prevention of recurrence, and to have Cheon Young-bae resign.

 

The president, who was serious about the bingo game with Cheonbyeon, readily accepted the proposal and opened a big event by setting up an official bingo venue. However, it is too risky to entrust the fate of so many victims to a bingo game that is no different. Baek Mae protested, arguing that they should fight in court.

 

However, Cheonbyun said, “We can fight and win. But when will that be? While wasting months on excuses of this and that, all the employees here will be working under Executive Director Cheon Young-bae.” And, “If I had a human eye, (Bingo) wouldn’t be my luck,” and pointed out a hundred as a partner to call out numbers in the game.

 

When the bingo game, which had been conducted purely by luck, flowed in the favor of Cheon Young-bae, Cheon-byeon changed the bingo into a mystery between him and a hundred animals in an instant, turning the tide at once. The Cheonbyeon team won a thrilling victory by secretly telling the contents of Article 76, Paragraph 2 of the Labor Standards Act, and a hundred horses guessing the number Cheonbyun wants.

 

In the end, playing bingo at the parent president and the detention center, acting as a legal representative for Cheon Young-bae's driver, Kim Tae-gon, and releasing the parent president on probation were all built-up to completely destroy Cheon Young-bae. . Furthermore, before accepting the hundred horses as a time signal, it was a natural act of teaching the hundred horses who were locked in the frame of the law and could not face the reality of the victims.

 

As such, in the 3rd episode of 'One Thousand Dollar Lawyer', the meticulous aspect of the geek-like nature gave an exhilarating thrill. At the same time, it was not just a win-win, but a unique attitude that deeply looked into the reality and life of the clients, leaving a touching impression. In addition, the appearance of a hundred animals stained with his defense philosophy by the side of the sky brings a warm smile, raising interest in what kind of synergy will be created by those reborn as a team in the future.

 

On the other hand, at the end of the play, Cheonbyeon said, “I don’t know why. I'm curious too. Why was it a thousand won? It must have been a dream,” he left an unknown story, making him curious about the story of Cheonbyeon.

 

On the other hand, the SBS Friday-Saturday drama 'One Thousand Dollar Lawyer' is an exhilarating defense action drama in which the fee is only one thousand won, and the skills are by far the best, and the 'God Rain Lawyer' Cheon Ji-Hoon becomes the most reliable back for clients who have no background. Episode 4 will be aired on the 2nd at 10pm.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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