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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 '미소천사' 이미지 벗고 강한 남자로 컴백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8/10/07 [17:50]

가수 손호영(28)이 1년여 만에 2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god 해체 이후 정규 1집과 싱글 앨범을 발표한 손호영은 그동안 영화와 뮤지컬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팬들의 성원 속에 2집 앨범 '리턴즈'(returns)를 발표한다.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2집은 신곡 10곡과 보너스트랙 1곡이 포함돼 총 11곡이 담겨 있으며, 손호영은 이번 앨범에서 전 과정은 물론 작사까지 참여해 뮤지션으로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앨범 재킷 사진과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을 철저하게 비밀리에 부쳤던 손호영은 기존의 '미소천사'의 이미지를 벗어나 강한 남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현재 손호영 2집 앨범 '리턴즈'(returns)는 예약 판매가 시작되마마자 온라인 음반 판매사이트 예약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오는 11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아이 노우'(i know)로 컴백 무대를 갖을 예정이며, 10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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