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2022년 새롭게 개발한 캐릭터 ‘뚜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개청 42주년과 수성구민의 날을 맞아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 카카오 이모티콘 망월지 ‘뚜비’ 무료 배포 (C) 수성구 |
‘뚜비’는 망월지에 살고 있는 두꺼비, 수성구 전설에 나오는 돌 두꺼비의 중의적인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망월지는 1920년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2010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의해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으로 선정되면서 많은 생태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으로도 중요하며 주민들의 휴식처와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되는 이 습지공간을 보존하고 홍보하기 위해 망월지 ‘뚜비’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
수성구는 ‘겨울잠에서 깬 망월지 뚜비’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으로 구성된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했다.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이모티콘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청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해당 이모티콘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분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길 바라며 캐릭터 ‘뚜비’를 통해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망월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Suseong-gu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 will distribute free of charge KakaoTalk emoticons for the character 'Tubi' developed in 2022 to commemorate the 42nd anniversary of the opening of the agency and Suseong-gu Residents' Day.
‘Tubi’ symbolically contains the double meaning of the toad living in Mangwolji and the stone toad in the legend of Suseong-gu.
Mangwolji Pond was created naturally in 1920 as the nation's largest spawning ground for toads, and in 2010, it was selected as a must-see natural heritage by the Korea National Trust, attracting attention from many ecologists. In order to preserve and promote this wetland space, which is ecologically important as it is inhabited by various living things, and is used as a resting place and ecological learning place for residents, the character of Mangwolji ‘Tubi’ was developed.
Suseong-gu produced 16 kinds of emoticons composed of emotional expressions that are highly useful in daily life under the theme of ‘Mangwolji Tubi waking up from winter sleep’.
Emoticons reflecting the lifestyle of the MZ generation will be provided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when the Suseong-gu Office’s official Kakao Talk channel is added from 2 pm on April 1st, and the emoticons can also be downloaded from the Suseong-gu Office website.
Kim Dae-kwon, Mayor of Suseong-gu, said, “I hope that everyone who is having a difficult day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can have a pleasant conversation with their loved ones, and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a good opportunity to promote ecologically valuable Mangwolji through the character ‘Tubi’.”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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