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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소감, “2년만 ‘코미디 빅리그’ 복귀..건강한 웃음으로 보답할 것”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1:03]

▲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출처=JDB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약 2년 만에 ‘코미디 빅리그’로 전격 복귀했다.

 

2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가 하루 전인 지난 20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나래의 모습은 오는 23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 439회부터 만날 수 있다. 그녀는 특유의 분장 개그를 살린 새 코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하게 돼 설레고, 떨리고, 마치 신인으로 돌아간 것처럼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관객들을 만나 함께 웃으니 저 또한 행복했고, 개그우먼으로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에게 받은 이 좋은 에너지를 건강한 웃음으로 보답할 것이며 앞으로 더 열심히 웃기고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2년 ‘코미디 빅리그’에 합류한 박나래는 다양한 코너에서 코믹한 분장과 말솜씨로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웃음을 위한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020년 ‘코미디 빅리그’ 2쿼터 ‘산 넘어 산’을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하는 박나래가 어떤 코너를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나래의 새로운 캐릭터는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 439회부터 만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median Na-rae Park made a sudden comeback with the 'Comedy Big League' after about two years.

 

On the 21st, JDB Entertainment, the agency, announced that Park Na-rae participated in the recording of tvN's 'Comedy Big League', which was held on the 20th, the day before.

 

Park Narae's appearance can be seen from episode 439 of 'Comedy Big League', which will be broadcast at 7:45 pm on the 23rd. She is known to have prepared a new corner that utilizes her unique makeup gag.

 

Park Na-rae said, "She is returning to the public comedy stage after a long time. I was happy to meet and laugh together with audiences that were difficult to meet during the corona pandemic, and it was a time to feel alive as a comedian. She will repay this good energy from the audience with a healthy smile, and I will work harder to laugh more in the future,” she said.

 

Park Na-rae, who joined 'Comedy Big League' in 2012, was responsible for the laughter of viewers on weekend evenings with her comical makeup and speaking skills in her various corners. She has won everyone's hearts, especially with her gag passion, which she doesn't spare for laughter.

 

Park Na-rae, who returns to the public comedy stage in about two years after the second quarter of the ‘Comedy Big League’ in 2020, ‘Mountain Beyond Mountain’, is raising expectations for what kind of corner will be presented.

 

Meanwhile, Park Na-rae's new character can be seen from episode 439 of 'Comedy Big League', which will be broadcast at 7:45 pm on Sunday, the 23rd.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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