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 <사진출처=멜론>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연말을 맞아 2억원을 기부했다.
24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연말을 맞이해 암 환자와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소속사 측을 통해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이웃 하나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겨울철 난방비, 방한용품 구입비로 사용되며 조손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여성암 환자의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 왔다. 또한 지난 9월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각 브랜드들과 함께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조각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inger and actress IU (Lee Ji-eun) made a donation at the end of the year.
According to her agency EDAM Entertainment on the 24th, IU donated 100 million won each to cancer patients and children and adolescents from low-income families to celebrate her end of the year.
Through her agency, IU said, "It is a difficult and exhausting time for everyone, but I am able to send my heart to places in need of warmth, albeit a little. .
Through the Green Umbrella Children's Foundation, this donation will be used for winter heating and cold protection purchases for families who are experiencing financial difficulties. etc. will be used.
Since her debut, IU has been at the forefront of donations for her economically disadvantaged neighbors by practicing her steady good deeds. She also announced that IU, who celebrated her 13th anniversary last September, has spread her influence for good by donating with each of her brands, where she is a model for advertising.
Meanwhile, IU is scheduled to release 'Her Sculpture House' at 6 pm on the 2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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