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의원 “2020년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 수입 14조원"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 수입, 포털 등 인터넷 서비스업 수입 5.6배”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4:07]

지난 해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법인세 신고 집계에 따르면 거래소 등 가상자산 관련 업종 사업자의 수입은 14조원으로 포털 등 인터넷 서비스업 수입의 5.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홍근 의원은 “비트코인 연계 상장지수펀드(ETF)의 미국 상장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8천만원에 근접한 상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수입도 비례하여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올해 영업을 신고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업종별 수입을 별도 분류하여 정확한 수입신고와 적정 세부담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가상자산 및 포털 서비스 업종의 법인세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 사업자의 지난해 수입 신고 금액은 총 13조9천188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 수입 총부담 세액 5,310억원

 

해당 업종 사업자는 3,737개 법인으로 이들의 총부담 세액은 5,310억원 수준이었다. 같은 해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사업자의 신고 내역을 보면 648개 법인이 총 2조4,760억원을 신고했고 총부담 세액은 692억원이었다.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가상자산 및 포털 서비스 업종의 법인세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등 관련 사업자가 포함된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 업종 사업자의 지난해 수입 신고 금액은 총 13조9천188억원으로 집계됐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가상자산 사업자 상위 1% 37개 업체 수입 9.7조원, 전체의 70%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가 포함된 업종의 상위 1% 37개 업체의 수입은 9조6,778억원으로 전체 수입의 69.5%를 차지했다. 상위 1% 37개 업체의 총부담 세액은 4,638억원으로 전체 세액의 87.3%를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털 서비스 사업자가 포함된 업종의 상위 5%인 32개 업체 수입은 2조3,406억원으로 전체의 94.5%를 차지했으며 이들의 총부담 세액은 683억원으로 같은 업종 전체 세액의 대부분인 98.7%의 비중을 보였다.

 

현재 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의 경우 별도의 업종 분류가 없어 이보다 구체적인 수입과 세 부담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박홍근 의원“가상자산사업자 업종별 수입 별도 분류 필요”

 

박홍근 의원은 “비트코인 연계 상장지수펀드(ETF)의 미국 상장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8천만원에 근접한 상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수입도 비례하여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올해 영업을 신고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업종별 수입을 별도 분류하여 정확한 수입신고와 적정 세부담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hpf21@naver.com

*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Rep. Park Hong-geun, “The income of virtual asset operators such as exchanges is 14 trillion won,

5.6 times the income of virtual asset operators such as exchanges and the Internet service industry such as portals”


According to the corporate tax return of databases and online information providers, portals, and other Internet information mediating service businesses last year, the income of virtual asset-related businesses, such as exchanges, was 14 trillion won, 5.6 times that of Internet service businesses, such as portals.


According to the data on the corporate tax filing status of the virtual asset and portal service industry in 2020, which was submitted by the National Tax Service by Rep. Park Hong-geun (Democratic Party, Jungnang-gu, Seoul) of the National Assembly Planning and Finance Committee, a database including virtual asset exchanges, etc. A total of 13,918.8 billion won was reported last year.


531 billion won in total tax burden on the income of virtual asset operators such as exchanges


There were 3,737 corporations in this industry, and their total tax burden was 531 billion won. In the same year, 648 corporations reported a total of 2.476 trillion won, and the total amount of tax was 69.2 billion won.


Top 1% of virtual asset providers 37 companies earn 9.7 trillion won, 70% of the total


The top 37 companies in the top 1% of industries including exchanges and virtual asset providers recorded 9.67 trillion won, accounting for 69.5% of the total revenue. The total tax burden of 37 top 1% companies was 463.8 billion won, which was found to be 87.3% of the total tax amount.


On the other hand, the income of 32 companies, the top 5% of industries including portal service providers, was KRW 2.34 trillion, accounting for 94.5% of the total, and their total tax burden was KRW 68.3 billion, accounting for 98.7% of the total tax amount in the same industry. showed


Currently, in the case of virtual asset providers, including exchanges, there is no separate industry classification, so it is difficult to confirm more specific income and tax burden.


Rep. Hong-Geun Park “Need separate classification of income by virtual asset business type”


Assemblyman Park Hong-geun said, “According to the listing of Bitcoin-linked exchange-traded funds (ETFs) in the United States, the virtual asset exchange income is expected to increase in proportion with the bitcoin price approaching 80 million won.” It is necessary to separately classify the income by industry of the virtual asset exchange that reported business this year, so that it is necessary to accurately report income and manage appropriate tax burden.” hpf21@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