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조언> 노화에 의한 탈모가 과연 치료가 잘 될까?

홍성재 박사 | 기사입력 2021/10/14 [08:12]

▲ 탈모     ©브레이크뉴스

불교에서는 생로병사(生老病死)를 '인간이 반드시 겪어야 할 고통'이라고 했고, 서양에서도 아리스토텔리스 이래로 생물은 “종을 위해”, 다시 말해 다음세대에 자리를 비켜주려고 죽는다는 개념이 널리 받아 들여졌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DNA손상, 미토콘드리아 이상, 염색체 끝부분인 텔로미어(telomere)의 마모, 줄기세포의 소진등 노화의 원인을 설명하는 연구들이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 따라서 이 같은 원인을 제거하면 노화를 늦추고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노화(老化,aging)란 늙어감이라는 의미로서 인간이 태어나서 일정 기간 성장한 후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신체적, 인지적으로 쇠퇴하여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노화에 관한 이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선천적인 의미에서 우리 몸에는 생체시계가 있으며 사람마다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신체의 성장 및 발달과 노화 과정이 조절되어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하나는 후천적인 의미인 살아가면서 외부 또는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세포나 신체 기관이 소진되면서 손상을 입어 몸이 점진적으로 제 기능을 잃어 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두피 또한 노화가 시작되면서 탈모 유전자가 없어도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5알파 환원효소 활동성 및 안드로겐 수용체의 DHT 민감도 증가

나이가 들면서 안드로겐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 환원효소의 활동성과 안드로겐 수용체의 DHT 호르몬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여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탈모가 발생한다.

 

둘째, 모발성장 유전자 기능 저하

모발은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유전자와 모발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의 균형을 통해 적정수를 유지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모발성장 유전자의 기능이 저하되어 모발이 얇아지고 빠지는 탈모가 발생한다.

 

셋째, 콜라겐의 감소

피부의 콜라겐(collagen)은 섬유아 세포(fibroblasts)에 의해 생성 분비되며 나이가 들면서 섬유아 세포가 감소하거나 그 기능이 저하되어 콜라겐 생성 역시 감소하게 된다. 콜라겐 감소는 탈모의 원인이기도 하며 두피의 진피층이 얇아져 혈관이 감소하고 혈류량이 줄어 모발 영양공급 감소로 인해 탈모가 진행된다.

 

나이가 들면서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세월의 흐름인 것을 어찌 거스를 수 있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노화에 의한 탈모는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발 영양공급을 개선하고 모발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장인자(growth factor)와 항산화제(anti oxidant)로 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ygb88kr@naver.com

 

*필자/홍성재 박사

웅선의원 원장. 1990년 개원 이래 항산화제와 성장인자를 이용하여 탈모치료, 동안주사, 난치성질환 및 노화방지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저서로 '진시황도 웃게할 100세 건강비법', '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 '탈모 11가지 약물로 탈출한다' 등이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ealth Advice> Can hair loss due to aging be treated well?

- Dr. Sungjae Hong

In Buddhism, life, death, and death was called 'a suffering that humans must suffer', and since Aristotle in the West, the notion that living things die “for the sake of the species”, that is, to make room for the next generation, has been widely accepted. However, in modern times, studies explaining the causes of aging such as DNA damage, mitochondrial abnormalities, telomere wear at the end of chromosomes, and exhaustion of stem cells have been successful. Therefore, it is being argued that eliminating these causes can slow aging and prolong life.

Aging (老化, aging) is defined as the process of growing old from birth, growing up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and gradually declining physically and cognitively with age, leading to death.

Theories on aging can be broadly divided into two categories. One is that our body has a biological clock in the innate sense, and the growth and development and aging process of the body are regulated from birth to death according to the set timetable for each person, so that aging proceeds. It can be seen that the body gradually loses its function due to damage as cells or body organs are exhausted by the influence of external or surrounding environment during human life.

As the scalp also begins to age, there are three main reasons why hair loss occurs even without a hair loss gene.

First, increased 5-alpha reductase activity and DHT sensitivity of androgen receptors

With age, the activity of 5-alpha reductase, the cause of androgen-type hair loss, and the sensitivity of the androgen receptor to the DHT hormone increase, leading to thinning and hair loss.

Second, decreased hair growth gene function

Hair maintains an appropriate number through the balance of genes that promote hair growth and genes that inhibit hair growth.

Third, a decrease in collagen

Collagen of the skin is produced and secreted by fibroblasts, and as fibroblasts decrease or their function deteriorates with age, collagen production also decreases. A decrease in collagen is also a cause of hair loss, and the dermal layer of the scalp becomes thinner, reducing blood vessels and decreasing blood flow, leading to hair loss due to decreased hair nutrition.

There are people who ask how can we go against the fact that thinning hair as we get older is a natural flow of time. However, hair loss due to aging is often caused by insufficient nutrient supply. results can be expected.

ygb88kr@naver.com

*Writer/Dr. Sungjae Hong

Director of Woongseon Clinic. Since its opening in 1990, it has been taking the lead in the treatment of hair loss, injection during hair loss, intractable diseases and anti-aging using antioxidants and growth factors. His major books include 'A 100-year-old health secret that will make Qin Shi Huang laugh', 'Hair loss can be cured in 14 times', and 'Escape with 11 drug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브레이크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