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공식입장 “학폭 의혹 폭로자, 허위사실 시인하고 사과”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14:42]

▲ 배우 조병규 <사진출처=HB엔터테인먼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조병규 측이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폭록자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조병규에 대한 근거 없는 학폭 논란을 촉발시킨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선 바 있고, 피의자는 경찰 수사 중 인터넷상에 올린 글이 허위사실임을 시인하고 이를 깊이 반성하는 공식 사과문을 최근 보내왔다”고 알렸다. 

 

이어 “위 사건 수사와 관련해 조병규는 자신의 학생생활기록부를 포함, 자신의 학창 시절을 가까이 지켜본 선생님들과 다수 동창생들의 진술 및 증언을 수사기관에 제출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외국 국적의 익명 글 작성자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특정돼 신원이 확보됐으며, 피의자 국내 입국시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속사는 조병규와 관련한 근거 없는 게시글 및 악성 댓글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조병규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SKY캐슬’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뒤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으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하지만 조병규는 지난 2월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조병규 측은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해당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과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섰다.  

 

특히 조병규는 지난 3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이미 10년의 커리어는 무너졌고 진행하기로 한 작품 모두 보류했다. 손해를 본 금액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최소한의 품위는 지키려 했지만 저도 인간이고 타격이 있기에 저를 지키려 다 내려놓고 이야기한다. 허위글 유포한 사람부터 악플까지 끝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병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 관련 금일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사는 배우 조병규에 대한 근거 없는 학폭 논란을 촉발시킨 게시글 작성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선 바 있고, 피의자는 경찰 수사 중 인터넷상에 올린 글이 허위사실임을 시인하고 이를 깊이 반성하는 공식 사과문을 최근 보내왔습니다. 

 

한편, 위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배우 조병규는 자신의 학생생활기록부를 포함하여 자신의 학창 시절을 가까이 지켜본 선생님들과 다수 동창생들의 진술 및 증언을 수사기관에 제출한 것 또한 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외국 국적의 익명 글 작성자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특정되어 신원이 확보되었으며, 피의자 국내 입국 시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소속사는 조병규 배우와 관련한 근거 없는 게시글 및 악성 댓글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Actor Jo Byung-gyu said that he received an apology from the person who claimed to have suffered school violence.

 

On the 27th, Jo Byung-gyu's agency, HB Entertainment, issued an official statement and said, "We have taken legal action against the authors of the post that sparked the groundless sexual assault controversy against Jo Byung-gyu, and the suspect posted on the Internet during the police investigation is false. We have recently sent an official apology to acknowledge and deeply reflect on this.”

 

“It is also true that Cho Byeong-gyu submitted statements and testimonies from teachers and many alumni who closely watched his school days, including his student life record, to the investigative agency in relation to the above investigation,” he said. Regarding the author, the suspect has been identified through a police investigation and the identity has been secured, and legal procedures will be carried out when the suspect enters Korea.”

 

In the future, the agency plans to actively respond to unfounded posts and malicious comments related to Jo Byeong-gyu.

 

Meanwhile, Jo Byeong-gyu, who made his debut in the drama 'Who Are You-School 2015' in 2015, made his name known by appearing in various programs, and after imprinting his presence with 'SKY Castle', 'Stove League', 'Wonderful Rumors', etc. He recorded and became a popular actor.

 

However, Jo Byeong-gyu was caught up in suspicions of school violence (school violence) in February, and his activities were temporarily suspended. After that, Cho Byeong-gyu completely denied the allegations of sexual assault and took legal action against netizens and malicious commenters who raised the allegation.

 

In particular, Jo Byung-gyu posted a long article on his Instagram on March 10th and said, "My 10-year career has already collapsed, and I have put all the works I've decided to proceed with. I can't tell you how much I lost." He said, "I tried to keep the minimum dignity, but I'm a human too, and there are blows, so I put everything down to protect myself. I will go from the person who spread the false information to the malicious comments until the end.”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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