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성폭력 무혐의’ 정바비, 여성 불법촬영·폭행 혐의로 또 피소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22:05]

▲ 작곡가 겸 가수 정바비 <사진출처=유어썸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사망한 전 여자친구에 대한 성폭력 및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고발된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본명 정대욱)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정바비에게 불법 촬영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또 등장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MBC 보도에 따르면, 정바비를 고소한 피해자 A씨는 그가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폭행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변호인은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불법 촬영을 부인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거짓말탐지기 수사까지 이뤄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며 “부인한다고 해서 가해자의 주장대로 이뤄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바비의 휴대폰과 컴퓨터, 노트북 등에서 삭제된 파일을 복원해 증거 분석 작업을 시작했으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바비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바비는 지난해 5월 전 여자친구였던 20대 가수 지망생 B씨 유족으로부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및 강간치상 혐의로 고발당했다. B씨 그해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바비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다만 간치상 혐의는 증거가 불충분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정바비의 혐의에 대해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리고 불기소 처분했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바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그동안 수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해 저의 억울함을 차분히 설명했다. 수사기관에서는 당시의 카톡 등 여러 자료를 확보해 검토했고, 그 결과 제가 처음부터 주장해온 대로, 검찰은 최근 고발사실 전부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Singer and composer Jeong Bo-bi (real name Jeong Dae-wook), who was accused of sexual assault and illegal filming against her ex-girlfriend, was accused of being acquitted, and another victim of illegal filming by Jeong Bo-bi appeared. The police began an investigation.

 

According to MBC reports on the 23rd, victim A, who accused Jung Bobby, claimed that he illegally filmed sexual intercourse videos and even assaulted them.

 

Mr. A's lawyer said through MBC's'News Desk', “I think we cannot deny illegal filming. It is because there are parts that can even be investigated for a lie detector,” he said. “It is not easy to follow the perpetrator's claim just because he denies it.”

 

The police began to analyze the evidence by restoring files deleted from Jung Bobby's mobile phone, computer, and laptop, and plans to summon Boabi again to investigate as soon as the work is finished.

 

On the other hand, in May of last year, Jung Bobby was accused of violating the Special Act on the Punishment of Sexual Violence Crimes (Sexual Violence Punishment Act, filming using a camera, etc.) and rape by the bereaved family of her ex-girlfriend, aspiring singer B, in her 20s. It is known that Mr. B made an extreme choice in April of that year.

 

Accordingly, the Seoul Mapo Police Department handed over to the prosecution on November 18 last year, as a prosecution opinion, against Jeong Bobby, who was charged with violating the Special Act on the punishment of sexual violence crimes. However, due to insufficient evidence, the charges against her liver injury were sent as a non-prosecution opinion.

 

However, the prosecution concluded that there was not enough evidence for her allegations of Bobby Chung and dismissed them as “no charges”.

 

On the 15th, Jeong Bobby, who received her innocence, said on his blog on the 15th, “In the meantime, I have been working hard on the investigation and explaining my resentment carefully. The investigative agency secured and reviewed various data such as KakaoTalk at the time of her, and as a result, as I have argued from the beginning, the prosecution has concluded that there are no charges for all of the recent accusations.”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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